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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코리아, 영풍전자에 퀀텀 DXi6701 공급

2012.03.13 편집부  |  CIO KR
퀀텀코리아(www.quantum.com/kr)는 영풍전자 및 인터플렉스가 자사의 디스크 백업 시스템 DXi6701을 도입해 백업 성능 및 속도 향상을 구현함으로써 사용자 및 관리자의 업무 환경을 크게 개선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영풍전자와 인터플렉스는 퀀텀의 DXi6701을 도입해, 멀티 세션을 통한 동시 백업을 진행해 절대적 백업 시간을 1/3 정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일당 약 2.2 테라바이트에 달하는 데이터 백업을 근무 시작 전에 전부 마무리할 수 있게 되면서,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는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중복제거기술을 통해 스토리지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장기적인 상황에 대응할 수 있게 됐으며,  GUI가 눈에 띄게 향상되면서 관리자들의 편의성도 높아졌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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