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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 빅데이터 | 애널리틱스

“소셜 미디어로 정보 수집하는 기업 25% 불과” 설문조사

2012.03.13 Jon Gold  |  Network World
IBM 셰어(IBM SHARE) 사용자 집단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사업 활용 목적으로 소셜 네트워크에서 정보를 수집하는 기업이 단지 2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리스타 대학과 IBM 후원으로 유니스피어 리서치(Unisphere Research)가 진행한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그러나 북미와 유럽의 기업 절반 이상이 2년 내에 소셜 미디어와 관련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툴에 더 많은 투자를 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원들은 조사 요약에서 “소셜 미디어 네트워크와 동료 집단은 기업이나 조직이 경쟁력을 갖추고 성과를 향상시키는데 사용할 수 있는 많은 데이터를 만들어 낸다. 이런 데이터는 고객 행동, 브랜드 평판, 전반적인 고객 경험에 대한 중요한 통찰을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기술 도입 패턴은 전통적인 종형 곡선으로 얼리 어답터부터 늦게 도입하는 기업까지 전 범위에 걸쳐 있다고 덧붙였다.
 
SaaS와 클라우드 기반의 소셜 미디어 툴은 도입 속도가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15%만이 이런 시스템을 내년에 도입할 것이라고 답한 반면, 대다수가 2~3년 후에 도입 예정이라고 답했다.
 
연구원들에 따르면, 상대적으로 새로운 기술이 관련되어 있으면 결정적인 트렌트를 규명하기가 힘들다고 지적했다. 이는 전에도 봤던 패턴이며, 특히 클라우드 시장의 불확실성도 이런 원인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jgold@nw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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