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2019.03.06

더 수월한 엣지 컴퓨팅 구축을 위한 4가지 조언

Cindy Waxer | Network World
기업이 엣지 컴퓨팅을 도입해야 할 이유는 수없이 많다. 대형 데이터센터나 클라우드 대신 네트워크의 엣지로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 컴퓨팅 서비스를 옮기면,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개선할 수 있다. 네트워크 트래픽을 줄이고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분석할 수도 있다.

© Getty Images Bank

점점 더 많은 기업이 엣지 컴퓨팅의 장점을 알게 되면서 그 도입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실제로 IDG 2008 스테이트 오브 네트워크(IDG 2018 State of the Network) 조사 결과를 보면, 네트워킹 전문가의 56%가 엣지 컴퓨팅 도입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 실제 도입 과정에서는 많은 어려움에 부닥칠 수 있다. 가장 큰 요소가 보안이다. 엣지 기기가 패치하지 않아 보안이 취약한 소프트웨어를 실행하면 결과적으로 기업이 사이버 공격의 피해를 볼 수 있다. 특히 사물인터넷(IoT) 기기는 많은 경우 전통적인 IT 하드웨어 프로토콜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다. 실제로 미라이(Mirai)라는 좋은 사례가 있다. 이 악명 높은 봇넷은 2016년 수십만 대의 IoT 기기를 감염시켜 대규모 DDoS 공격을 만들었고 결국 미국 전역의 장애를 일으켰다. 이 공격에 동원된 기기에는 개인용 감시카메라, 가정용 라우터 등이 포함됐다. 

또 다른 문제는 실제 구축 과정을 담당할 IT 전문가를 구하는 일이다. 기존 기업용 기술에 엣지 컴퓨팅을 통합하기 위해서는 노련한 실무자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기업이 기기를 빠르고 쉽게, 보안까지 신경 쓰면서 구축하는 것은 물론 동시에 엣지 IT를 최적화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를 위한 조언을 모았다.

1. 파트너십을 활용하라. 글로벌 혹은 로컬 업체와 협력 관계가 있는 엣지 컴퓨팅 업체와 파트너십을 맺으면 이를 통해 기업은 엣지 컴퓨팅 제품과 애플리케이션, 솔루션이 자사의 기존 IT 환경에서 매끄럽게 함께 실행되고 해당 기업만의 고유한 요구에 적합하도록 엣지 컴퓨팅을 설계할 수 있다. 이런 파트너십은 매우 다양한 채널 파트너와 협업할 수 있는 유연성도 제공한다.

2. 미리 계획하라. 약간의 노력으로 속도를 극대화하고 엣지 컴퓨팅 도입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다행히 로컬 엣지 설정 툴을 이용하면 물리 인프라와 관리, 서비스, 물리 보안 체계를 엣지 컴퓨팅 전략 설계에 통합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이렇게 하면 빠르게 설정하는 것은 물론, 배포 작업이 부드럽게 진행될 것이라는 마음의 안식을 얻을 수 있다.

3. 표준을 추구하라. 엣지 컴퓨팅 기술을 검토할 때는, 표준화되고 미리 통합돼 있고 검증된 아키텍처를 가진 솔루션을 중점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좋다. 이를 통해 어떤 엣지 환경에서든 마이크로 데이터센터(Micro Data Centers)를 더 빠르고 비용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다.

4. 보안이 최우선이다. 마이크로 데이터센터는 강력한 성능과 방대한 저장 공간을 제공할 수 있다. 그러나 이렇게 하면 동시에 보안 위험도 커진다. 대형 데이터센터와 달리 엣지 기기는 퍼블릭 공간 혹은 보안을 보장하기 힘든 공간에 설치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해커로부터 보안을 지키는 몇 가지 기능이 있다. 예를 들면 연결된 모든 기기에 대한 디바이스 수준의 사이버 보안, 보안 인클로저 기능, 원격 보안 모니터링 같은 것이다. 이밖에도 HID 키카드 접속, 감사자료 보관, 침입 탐지, 환경 센싱 등을 포함한 제어 기능도 활용하면 좋다.

엣지 컴퓨팅 솔루션 도입 작업이 반드시 어려워야 할 이유가 없다. 적절한 파트너십을 맺고, 표준을 지키는 안전한 솔루션을 찾으면, 누구나 엣지 컴퓨팅에서 기대하는 운영적, 금전적 보상을 충분히 누릴 수 있다. 물론 보안 위험 없이 말이다. ciokr@idg.co.kr



IoT
2019.03.06

더 수월한 엣지 컴퓨팅 구축을 위한 4가지 조언

Cindy Waxer | Network World
기업이 엣지 컴퓨팅을 도입해야 할 이유는 수없이 많다. 대형 데이터센터나 클라우드 대신 네트워크의 엣지로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 컴퓨팅 서비스를 옮기면,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개선할 수 있다. 네트워크 트래픽을 줄이고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분석할 수도 있다.

© Getty Images Bank

점점 더 많은 기업이 엣지 컴퓨팅의 장점을 알게 되면서 그 도입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실제로 IDG 2008 스테이트 오브 네트워크(IDG 2018 State of the Network) 조사 결과를 보면, 네트워킹 전문가의 56%가 엣지 컴퓨팅 도입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 실제 도입 과정에서는 많은 어려움에 부닥칠 수 있다. 가장 큰 요소가 보안이다. 엣지 기기가 패치하지 않아 보안이 취약한 소프트웨어를 실행하면 결과적으로 기업이 사이버 공격의 피해를 볼 수 있다. 특히 사물인터넷(IoT) 기기는 많은 경우 전통적인 IT 하드웨어 프로토콜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다. 실제로 미라이(Mirai)라는 좋은 사례가 있다. 이 악명 높은 봇넷은 2016년 수십만 대의 IoT 기기를 감염시켜 대규모 DDoS 공격을 만들었고 결국 미국 전역의 장애를 일으켰다. 이 공격에 동원된 기기에는 개인용 감시카메라, 가정용 라우터 등이 포함됐다. 

또 다른 문제는 실제 구축 과정을 담당할 IT 전문가를 구하는 일이다. 기존 기업용 기술에 엣지 컴퓨팅을 통합하기 위해서는 노련한 실무자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기업이 기기를 빠르고 쉽게, 보안까지 신경 쓰면서 구축하는 것은 물론 동시에 엣지 IT를 최적화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를 위한 조언을 모았다.

1. 파트너십을 활용하라. 글로벌 혹은 로컬 업체와 협력 관계가 있는 엣지 컴퓨팅 업체와 파트너십을 맺으면 이를 통해 기업은 엣지 컴퓨팅 제품과 애플리케이션, 솔루션이 자사의 기존 IT 환경에서 매끄럽게 함께 실행되고 해당 기업만의 고유한 요구에 적합하도록 엣지 컴퓨팅을 설계할 수 있다. 이런 파트너십은 매우 다양한 채널 파트너와 협업할 수 있는 유연성도 제공한다.

2. 미리 계획하라. 약간의 노력으로 속도를 극대화하고 엣지 컴퓨팅 도입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다행히 로컬 엣지 설정 툴을 이용하면 물리 인프라와 관리, 서비스, 물리 보안 체계를 엣지 컴퓨팅 전략 설계에 통합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이렇게 하면 빠르게 설정하는 것은 물론, 배포 작업이 부드럽게 진행될 것이라는 마음의 안식을 얻을 수 있다.

3. 표준을 추구하라. 엣지 컴퓨팅 기술을 검토할 때는, 표준화되고 미리 통합돼 있고 검증된 아키텍처를 가진 솔루션을 중점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좋다. 이를 통해 어떤 엣지 환경에서든 마이크로 데이터센터(Micro Data Centers)를 더 빠르고 비용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다.

4. 보안이 최우선이다. 마이크로 데이터센터는 강력한 성능과 방대한 저장 공간을 제공할 수 있다. 그러나 이렇게 하면 동시에 보안 위험도 커진다. 대형 데이터센터와 달리 엣지 기기는 퍼블릭 공간 혹은 보안을 보장하기 힘든 공간에 설치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해커로부터 보안을 지키는 몇 가지 기능이 있다. 예를 들면 연결된 모든 기기에 대한 디바이스 수준의 사이버 보안, 보안 인클로저 기능, 원격 보안 모니터링 같은 것이다. 이밖에도 HID 키카드 접속, 감사자료 보관, 침입 탐지, 환경 센싱 등을 포함한 제어 기능도 활용하면 좋다.

엣지 컴퓨팅 솔루션 도입 작업이 반드시 어려워야 할 이유가 없다. 적절한 파트너십을 맺고, 표준을 지키는 안전한 솔루션을 찾으면, 누구나 엣지 컴퓨팅에서 기대하는 운영적, 금전적 보상을 충분히 누릴 수 있다. 물론 보안 위험 없이 말이다. ciokr@idg.co.kr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