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이 치열한 클라우드 스토리지 시장에서 소비자를 유혹하기 위해 매력적인 무료 스토로지 옵션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정리했다. 개인 사용자 뿐 아니라 소규모 기업도 검토해볼 만한 옵션들이다.
1. p클라우드
10GB의 무료 용량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파일 저장 플랫폼이다. 500GB 용량의 유료 옵션으로 쉽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보안 측면에서
p클라우드(pCloud)는 TLS / SSL 채널 보호, 모든 파일에 256 비트 AES 암호화, 인상적인 백업 및 파일 복구 기능을 갖춘 여러 서버를 가로지르는 5개의 파일 복사본과 같은 특징을 지녔다. 공유를위한 파일 크기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가족이나 친구와 파일을 공유하는 데 좋은 옵션이다.
2. 메가
무료로 50GB의 용량을 제공하는
메가(Mega)는 특히 사진 백업과 공유에 적절하다. 드래그앤드롭 인터페이스로 이용이 쉬워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도 지원된다.
3. 아마존 드라이브
클라우드 컴퓨팅의 거대 기업인 아마존도 5GB 용량의 무료 스토리지인
아마존 드라이브를 서비스하고 있다. 데스크톱 또는 모바일 드라이브 앱을 사용할 수 있다. 30TB까지 쉽게 용량을 늘릴 수 있어 기업 용도로도 적합하다.
4. 미디어파이어
텍사스에 소재한
미디어파이어(MediaFire)가 제공하는 무료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최대 4GB 용량의 파일도 저장할 수 있다. 광고 지원 버전을 통해 기본 10GB를 제공한다. ciokr@idg.co.kr
2019.01.28
Brian Cheon | CIO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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