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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 비즈니스|경제 / 클라우드

2012년 주목할 만한 신생 보안업체 6선

2012.02.02 Tim Greene  |  Network World
여기서 소개하는 보안업체들은 원래 틈새 시장을 목표로 한 기술이었지만, 이제는 더 넓은 시장으로 진입할 수 있는 기술에 투자를 하고 있다. 예를 들어, 픽스모(Fixmo)는 샌드박스를 이용한 모바일 보안 기술은 미국 NSA(National Security Agency)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이머징 쓰릿 프로(Emerging Threats Pro)는 오픈소스 침입 탐지 프로젝트로 시작됐는데, 기업에서 널리 활용하고 다른 보아 제품의 요소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더 낭느 품질 보장이 필요했던 프로젝트였다.
 
많은 신생업체가 그렇듯이, 이들 업체는 창의력과 에너지가 신제품에 생명을 불어넣는 역할을 한 특정 개인을 중심으로 창업이 됐다. 이머징 쓰릿 프로의 창업자인 매트 존크먼은 OISF(Open Information Security Foundation)의 대표이기도 하다. OSIF는 이머징의 제품이 기반을 두고 있는 수리카타(Suricata) 침입 탐지 엔진을 개발하고 있는 곳이다.
 
그리고 이들 주목해야 할 업체 가운데 2중 인증 시큐어ID(SecurID)의 창안자인 케네스 와이스는 유니버셜 시큐어 레지스트리(Universal Secure Registry)에서 3중(three-plus factor) 인증 기술을 개발해 또 한 번의 성공 신화에 도전하고 있다. 
 
오픈소스 스팸 방지 기술인 프로젝트 하니팟(Project Honeypot) 출신인 매튜 프린스와 리 할로웨이는 CDN인 클라우드플레어(CloudFlare)에서 정크 인터넷 트래픽 차단 기술 개발에 계속 매진하고 있다.
 
이밖에도 이메일 보안 업체인 아가리(Agari)의 뒤에는 시스코 펠로우 출신의 패트릭 피터슨이 있다. 피터슨은 시스코가 인수한 아이언포트(IronPort)에서 시작된 기술을 기반으로 이 업체를 설립했다. 창업했다. 아직 시스코 펠로우이지만, 신생업체에 대부분의 시간을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6곳의 젊은 보안 업체와 이들이 기업 고객들을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왜 주목해야 하는지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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