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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케이션 / 클라우드

오라클의 라잇나우 통합 계획

2012.02.01 Chris Kanaracus  |  IDG News Service
오라클에 따르면, 계속 진행 중인 제품 사용, 유지, 권고 시나리오에 의해 라잇나우의 애플리케이션 라인업이 완료됐다. 
 
쿠리안은 "예를 들어 오라클은 ATG 커머스와 라잇나우 서비스를 통합하는 것을 계획한다"며, "이를 통해 에이전트는 고객이 누구인지, 그들이 무엇을 살 것인지에 대한 최신 정보를 얻는다"고 설명했다. 
  
"오라클은 이를 딜리버리하고 매우 공격적인 일정으로 다른 것과 통합할 작정"이라고 덧붙였다. 쿠리안은 구체적인 날짜는 제공하지 않았다.  
 
그는 "B2B 구매 경험은 일반 소비재 시장과는 다른 고객들을 가졌다. B2B 고객들은 웹에서 구입할 것을 조사할 수 있지만, 그들은 자주 마케팅 이벤트 또는 세미나에 초대받거나, 그리고 직접 영업을 부른다. 이런 판매 공간의 차이가 전자상거래와 소매의 판매 시점과의 커다란 차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므로 오라클은 B2B 고객군들과 같은 전략으로 라잇나우와 다른 기술들과 통합할 작정"이라고.  
 
예를 들어 퓨전 영업과 라잇나우 서비스 소프트웨어 간의 통합 계획은 영업이 대규모 거래를 하는 특별 고객과 협상하는 것을 서비스팀이 이해해 도울 수 있으며, 이 때문에 그들의 지원 노력에 따라 우선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이런 통합 형태는 또한 B2B 고객들은 종종 구매했던 무언가에 대해 지원이 필요하지 않는 문제를 불평하기 위해 제일 먼저 담당 영업직원들을 부른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쿠리안은 "라잇나우 거래는 또한 오라클이 차세대 CRM 전략과 함께 만들어가는 일반적인 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웨어에서의 오라클 주요 투자 부문"이라고 규정했다.   
 
콘스텔레이션 리서치 CEO이자 애널리스트 레이왕은 "오라클은 클라우드가 그들의 제품 포트폴리오에서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하지만, 클라우드에서 어떤 솔루션들을 사용하기를 원하는지는 고객들이 결정할 것이다. 그 반대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레이 왕은 최근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간주된 CRM 시장에 있어 고객들은 네 가지 패턴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첫번 째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현재의 상황에 그냥 앉아 있는 것, 두번 째가 타성에 젖어 예전에 거래했던 개발 업체들이 새롭게 발표한 것으로 모두 바꾸려는 것 세번 째가 기존 개발업체와 통합한 뒤 SaaS를 늘이는 것 그리고 네번 째가 새로운 개발업체를 통해 업그레이드해 SaaS와의 격차를 메우는 것이다. 
 
왕은 "대기업과 중견 기업 범주의 오라클 고객들은 현재 세번째, 네번째 패턴으로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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