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canvas

데이터센터 / 모바일 / 빅데이터 | 애널리틱스 / 소비자IT / 애플리케이션 / 클라우드

가트너 2012년 전망: 클라우드•소비자화 ↑, IT통제력 ↓

2011.12.06 Ann Bednarz  |  Network World


4. 2015년 애플리케이션 개발 프로젝트 수 ‘모바일 : PC = 4:1’
가트너는 "향후 4년 동안 기기 도입률의 순 성장에서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차지하는 비중은 90%를 넘어서게 된다. 또 모든 종류의 휴대폰에 걸쳐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기능이 확대되면서 새로운 혁신을 불러올 전망이다. 특히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모바일 기능이 위치, 프레젠스, 소셜 인포메이션 등과 결합할 것으로 관측된다"라고 말했다.

5. 2016년, 제3의 기관이 수행한 클라우드 보안검사를 수용할 기업은 40%에 이를 것이다.
기업이 클라우드 서비스의 보안 역량을 평가하는데 보안 업체의 검사에만 의존하지 않을 전망이다. 가트너에 따르면, 검사기관의 인증서가 보안 업체의 검사를 보완하거나 대체하는 수단으로 활용될 것이다. 가트너는 "보안 업체로 하여금 기업을 대신해 검사를 하도록 요청하기 보다는 명성 있는 보안 업체가 애플리케이션을 이미 검사했음을 보여주는 인증서를 클라우드 제공자가 제시한다면 이를 받아들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6. 글로벌 1,000대 기업의 50% 이상이 2016년 말까지는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 고객과 관련된 중요한 데이터를 보관할 것이다.
기업들의 20% 이상이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 압력에 따라 이미 고객과 관련된 중요한 데이터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 보관하고 있다.

7. 2015년, IT외의 부서들이 기업 IT비용의 35%를 관리하게 된다.
현업 관리자들과 개별 직원들은 자신들의 업무와 관련된 IT비용에 대해 더 많은 관리권을 요구하고 있다. 가트너는 "CIO 자신들이 현재 운용하고 있는 예산 중 일부가 다른 현업으로 재 배정되는 것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또 IT 프로젝트는 현업 관리자가 책임지는 비즈니스 프로젝트로 재정립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가트너 설문조사 | "CIO, 예산결정권을 잃어가고 있다"

8. 아시아에서 조달해 미국에서 소비하는 완제품과 부품 중 20%가 2015년까지는 미주 대륙 국가들의 조달로 바뀔 것이다.
미국 시장을 본거지로 하고 있는 많은 기업들이 아시아에서 남미, 캐나다, 미국 등 미주 대륙으로 제품 조달처를 바꾸게 될 전망이다. 이는 정치적, 환경적, 경제적, 물류망과 관련된 위험 때문이다. 가트너는 "생산 공정이 독특하거나 제품의 지적 재산이 중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제품 조달처가 바뀔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9. 새로운 취약성이 계속 발견되면서 사이버범죄에 따른 경제적 파급이 2016년까지 매년 10%씩 늘어난다.
소비자화와 클라우드 컴퓨팅의 성장으로 돈을 목적으로 하는 해커들의 새로운 공격 방법, 새로운 소프트웨어 취약성이 문제시될 전망이다. 가트너는 "이런 새로운 취약성과 공격 증가는 사이버 공격이 성공하도록 만들고 기업의 수익에 계속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CIO Korea 뉴스레터 및 IT 트랜드 보고서 무료 구독하기
Sponsored
추천 테크라이브러리

회사명:한국IDG 제호: CIO Korea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등록번호 : 서울 아01641 등록발행일자 : 2011년 05월 27일

발행인 : 박형미 편집인 : 천신응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