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01

“변화와 혁신의 주역으로”••• CIO The Year Ahead에서 역할 제시

박해정 | CIO KR
12월 1일 100여명의 CIO 및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CIO the year ahead’ 서밋이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렸다. 한국IDG가 올해 처음 개최하는 이 행사는 비즈니스 혁신을 이끄는 핵심 전략가로서의 CIO 역할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캐세이퍼시픽항공 CIO인 토마스 스맥즈니가 이에 대해 발표했다. 이밖에 가트너 상임파트너 최윤석 상무가 2012년 기술 및 경제 전망을, 맥킨지&컴퍼니 서울오피스 디렉터 리처드 돕스가 2012년 글로벌 경제 및 비즈니스 전망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스맥즈니가 제시하는 CIO의 역할은 리더십, 비즈니스 전략과 프로세스, 조직과 인재 관리, 혁신과 성장 등 4가지로 요약된다. 스맥즈니가 정의한 리더십이란, 변화와 큰 성장을 이끄는 리더 역할이다. 스맥즈니는 CIO들에게 “현재의 IT시스템을 유지보수하는 게 아니라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갖춰 현업과 소통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비즈니스 전략과 프로세스에 대해서는 기업뿐 아니라 경쟁사나 고객, 협력사에 대해서도 총체적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스맥즈니는 전했다. “IT업체와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맺을 때도 공동으로 이룰 수 있는 목표가 무엇인가를 중점적으로 보라”고 스맥즈니는 당부했다.

스맥즈니의 발표에 대해 대한항공 김철우 상무는 “IT리더십 관점에서 미국, 유럽, 호주에서 CIO로 일했을 때와 현재 홍콩에서 CIO로 일할 때 다른 점, 도전과제 및 극복방안”에 대해 질문했으며 스맥즈니는 다음과 같이 답했다. “캐세이퍼시픽은 영국의 스마일그룹이 대주주로 있으며 홍콩에 본사를 둔 기업이다. 영국과 중국의 문화가 섞여 있어 매우 독특하다. 두 가지 섞이면서 최고의 것들만으로 구성되는 게 아니라 그렇지 않은 것까지도 갖게 된다. 지금까지 일했던 회사에서 동일한 이슈였던 인적 관계나 신뢰를 얻는 것이 더 어려웠다.”

스맥즈니는 캐세이퍼시픽항공에서 신뢰를 얻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솔직하게 밝혔으며 현재는 사내에서 “토마스에게 맡기면 다른 결과를 얻을 수 있다”라는 평가를 들을 만큼 신뢰를 쌓았다고 전했다.

2012년 주목해야 할 IT트렌드와 전략 기술에 대해 가트너 최 상무는 클라우드, 모바일, 소셜네트워크, 인포메이션 이 4가지 기술에 주목하라고 당부했다. “앞으로 모든 비즈니스의 핵심은 이 4가지를 어떻게 활용하느냐다. 이것들로 차별화하고 성장하며 IT가 이 성장을 주도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CIO들에게 강조했다. 또한 이 모든 기술은 클라우드가 바탕이 돼야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맥킨지 글로벌 연구 소장인 리차드 돕스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특히 산업혁명 이후의 부의 변화, 도시화 등에 대해 개괄적으로 설명하며 CIO들이 향후 20년을 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돕스는 “향후 20년은 무척 어려운 시기가 될 수 있다. 그렇지만 CIO들은 글로벌 지각 변동에 대해 회사가 어떻게 대비하며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 지에 대해 준비해야 한다고”라고 덧붙였다.

한국HP 최형광 상무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서경구 이사는 ‘IT를 통한 비즈니스 혁신’과 ‘Working on the cloud-상상 그 이상의 파워, 클라우드’에 대해 각각 소개했다.

한편, CIO The Year Ahead 서밋에서는 올해의 CIO 6인에 대한 시상식도 마련됐다. 올해의 CIO로 선정된 CIO로는 대한항공 대한항공 이상만 상무, 대우조선해양 한성환 상무, 아모레퍼시픽 김진우 상무, 미래에셋증권 김병윤 부사장, 씨앤앰 김용덕 상무, 오비맥주 박종한 CIO 등이며 이 가운데 대한항공, 대우조선, 오비맥주는 프로젝트 성공 사례를 발표했다.  ciokr@idg.co.kr



2011.12.01

“변화와 혁신의 주역으로”••• CIO The Year Ahead에서 역할 제시

박해정 | CIO KR
12월 1일 100여명의 CIO 및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CIO the year ahead’ 서밋이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렸다. 한국IDG가 올해 처음 개최하는 이 행사는 비즈니스 혁신을 이끄는 핵심 전략가로서의 CIO 역할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캐세이퍼시픽항공 CIO인 토마스 스맥즈니가 이에 대해 발표했다. 이밖에 가트너 상임파트너 최윤석 상무가 2012년 기술 및 경제 전망을, 맥킨지&컴퍼니 서울오피스 디렉터 리처드 돕스가 2012년 글로벌 경제 및 비즈니스 전망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스맥즈니가 제시하는 CIO의 역할은 리더십, 비즈니스 전략과 프로세스, 조직과 인재 관리, 혁신과 성장 등 4가지로 요약된다. 스맥즈니가 정의한 리더십이란, 변화와 큰 성장을 이끄는 리더 역할이다. 스맥즈니는 CIO들에게 “현재의 IT시스템을 유지보수하는 게 아니라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갖춰 현업과 소통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비즈니스 전략과 프로세스에 대해서는 기업뿐 아니라 경쟁사나 고객, 협력사에 대해서도 총체적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스맥즈니는 전했다. “IT업체와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맺을 때도 공동으로 이룰 수 있는 목표가 무엇인가를 중점적으로 보라”고 스맥즈니는 당부했다.

스맥즈니의 발표에 대해 대한항공 김철우 상무는 “IT리더십 관점에서 미국, 유럽, 호주에서 CIO로 일했을 때와 현재 홍콩에서 CIO로 일할 때 다른 점, 도전과제 및 극복방안”에 대해 질문했으며 스맥즈니는 다음과 같이 답했다. “캐세이퍼시픽은 영국의 스마일그룹이 대주주로 있으며 홍콩에 본사를 둔 기업이다. 영국과 중국의 문화가 섞여 있어 매우 독특하다. 두 가지 섞이면서 최고의 것들만으로 구성되는 게 아니라 그렇지 않은 것까지도 갖게 된다. 지금까지 일했던 회사에서 동일한 이슈였던 인적 관계나 신뢰를 얻는 것이 더 어려웠다.”

스맥즈니는 캐세이퍼시픽항공에서 신뢰를 얻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솔직하게 밝혔으며 현재는 사내에서 “토마스에게 맡기면 다른 결과를 얻을 수 있다”라는 평가를 들을 만큼 신뢰를 쌓았다고 전했다.

2012년 주목해야 할 IT트렌드와 전략 기술에 대해 가트너 최 상무는 클라우드, 모바일, 소셜네트워크, 인포메이션 이 4가지 기술에 주목하라고 당부했다. “앞으로 모든 비즈니스의 핵심은 이 4가지를 어떻게 활용하느냐다. 이것들로 차별화하고 성장하며 IT가 이 성장을 주도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CIO들에게 강조했다. 또한 이 모든 기술은 클라우드가 바탕이 돼야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맥킨지 글로벌 연구 소장인 리차드 돕스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특히 산업혁명 이후의 부의 변화, 도시화 등에 대해 개괄적으로 설명하며 CIO들이 향후 20년을 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돕스는 “향후 20년은 무척 어려운 시기가 될 수 있다. 그렇지만 CIO들은 글로벌 지각 변동에 대해 회사가 어떻게 대비하며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 지에 대해 준비해야 한다고”라고 덧붙였다.

한국HP 최형광 상무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서경구 이사는 ‘IT를 통한 비즈니스 혁신’과 ‘Working on the cloud-상상 그 이상의 파워, 클라우드’에 대해 각각 소개했다.

한편, CIO The Year Ahead 서밋에서는 올해의 CIO 6인에 대한 시상식도 마련됐다. 올해의 CIO로 선정된 CIO로는 대한항공 대한항공 이상만 상무, 대우조선해양 한성환 상무, 아모레퍼시픽 김진우 상무, 미래에셋증권 김병윤 부사장, 씨앤앰 김용덕 상무, 오비맥주 박종한 CIO 등이며 이 가운데 대한항공, 대우조선, 오비맥주는 프로젝트 성공 사례를 발표했다.  ciokr@idg.co.kr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