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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조직관리 / 비즈니스|경제

2012년 CIO 전략 아젠다는? ‘CIO The Year Ahead’ 서밋

2011.11.23 편집부  |  CIO KR
- 캐세이퍼시픽, 가트너, 맥킨지에서 제시하는 CIO 역량 강화 노하우
- ‘올해의 CIO’ 3인이 발표하는 혁신 프로젝트 사례


CIO 비즈니스 리더십 강화 전략과 2012년 글로벌 경제 및 기술 전망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된다. 한국IDG는 “CIO The Year Ahead Summit”을 오는 12월 1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비즈니스 혁신을 이끄는 핵심 전략가로서 CIO의 역할 확대를 주제로, 기업의 CIO, CTO 및 IT 담당 임원들이 2012년을 준비하기 위한 핵심 IT 기술과 전략을 심도 깊게 다룰 예정이다.

또 함께 진행되는 ‘CIO of the Year’ 시상식에서는 IT를 통해 비즈니스 혁신 성과를 이룬 국내 CIO 6인에 대해 수상하는 한편, 이 중 3사의 혁신 IT 비즈니스 사례가 공유된다.

이번 행사의 기조연사로는 캐세이퍼시픽 항공의 CIO인 토마스 스맥즈니가 참여한다. 토마스 스맥즈니는 금융, 유통, 항공 산업 분야에서 IT를 통한 비즈니스 혁신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전문가다. 그는 비즈니스 혁신 리더로서의 업무 경험을 다양하게 제시하는 한편, 변화하는 CIO의 역할에 대해 논의한다.

2012년 IT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는데 필요한 글로벌 IT 트렌드와 비즈니스 전망을 공유하는 세션도 마련된다. 2012년 핵심 기술 전망 세션은 글로벌 리서치 기관인 가트너의 최윤석 상무가 맡는다. 뒤이어 글로벌 컨설팅 업체 맥킨지 산하 싱크탱크인 맥킨지 글로벌 인스티튜트 (McKinsey Global Institute) 리처드 돕스 소장이 2012년 글로벌 경제 및 비즈니스 전망을 발표한다.

올 한해 IT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혁신적인 CIO 역할을 제시한 국내 CIO를 선정, 수상하는 ‘CIO of the Year’ 행사가 이어진다. 특히 수상자 중 대우조선해양의 한성환 상무, 대한항공의 이상만 상무, OB맥주의 박종한 팀장은 올해의 IT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경험한 업무 혁신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 외의 수상자로는 미래에셋증권의 김병윤 부사장, 씨앤엠의 김용덕 상무, 아모레퍼시픽의 김진우 상무 등이 있다.

비즈니스 테크놀로지 브리핑 세션에서는 한국HP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2012년 기업 IT전략 수립을 위한 핵심 기술에 대해 발표한다. 이번 행사에는 또 참석자간 원활한 네트워킹과 활발한 의견 교환을 위해 와인 시음회, CIO 추천 도서 전시회 등와 같은 다양한 부대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하는 한국IDG 박형미 사장은 “이번 행사는 2012년 IT 전략을 수립하는데 필수적인 정보를 교류하고 CIO의 책임과 역할을 심도 깊게 논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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