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05

조사 | IT아웃소싱 효과, 대기업보다 중견기업이 더 크다

Stephanie Overby | CIO

최근 아웃소싱 조사 결과에 따르면. IT아웃소싱 계약으로 더 큰 성과를 경험한 기업군은 대기업보다는 중견기업들로 나타났다. 중견기업들은 빅뱅 접근을 수용하기 때문이다.

중견기업들이 대기업보다 늦게 IT아웃소싱을 도입했지만, 중견기업들이 IT아웃소싱에서 좀더 많은 효과를 얻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장조사 기업 HfS 리서치와 런던 정경대가 현재 아웃소싱 서비스를 받고 있는 277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63%의 중견기업들이 아웃소싱으로 매우 성공적인 비용 절감을 달성했고 답했다. 반면, 이같이 말한 대기업은 44%로 집계됐다. 이밖에도 아웃소싱을 도입한 대기업과 중견기업간의 견해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IT아웃소싱 효과에 대한 중견기업과 대기업의 차이
 
 

아웃소싱 계약이 컴플라이언스와 규제 요구를 충족시키는지에 대한 질문에서 중견기업 42%는 매우 효과적이라고 답했지만 대기업은 30%만이 이같이 말했다.

아웃소싱이 좀더 효과적인 운영을 제공했다는 데에는 중견기업 33%가 그렇다고 말했으나 대기업은 18%만이 이에 동의했다.

새로운 비즈니스 프로세스 통찰력 접근을 제공하는데 IT아웃소싱이 매우 효과적이었다고 생각하는 중견기업은 30%인 반면, 대기업은 17%에 그쳤다.

대기업보다 규모가 작은 기업들이 아웃소싱에서 더 많은 이익을 얻는지에 대해 HfS 리서치의 퍼시트는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아웃소싱 접근은 마치 임시 대응책을 제거하는 것과 같은데 중견기업들은 바로 그 점을 얻고 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중견기업들은 선도적인 IT서비스 업체의 관심을 크게 받고자 거래 규모 자체를 키워 빅뱅으로 접근하고 있다.”

퍼시트는 “중견기업들이 아웃소싱을 단계별로 접근하지 않기 때문에 각 단계의 요건에 대해서도 기준을 가지고 있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연 매출 30억 달러 이상인 대기업은 수년 동안 단계별로 아웃소싱하려는 경향을 띤다. 대기업들은 헬프데스크를 시작으로 그 다음 애플리케이션 테스팅, 애플리케이션 개발로 점차 영역을 넓히며 종국에 가서는 인프라 아웃소싱 계약을 맺게 된다.  

퍼시트에 따르면, 대기업들은 아웃소싱을 빅뱅으로 접근하지 않는다. “대기업들은 자신들이 선호하는 ‘을’을 움직이게 하고 자신들이 원하는 아웃소싱 단계를 정확히 지시할 수 있을 만큼 거래 규모 자체가 크다”라고 퍼시트는 부연했다.

그러나 대기업의 꾸준하지만 더딘 접근은 경쟁우위를 가져다 주기는 어렵다고 퍼시트는 강조했다. 그러한 아웃소싱은 기업의 비즈니스 전환 같은 전략에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퍼시트에 따르면, 대체로 기업들은 잘 운영되지 않은 프로세스를 먼저 아웃소싱한다. 퍼시트는 “아주 부드러운 아웃소싱 접근은 기업이 바라는 글로벌 운영 단계에 이르기 위해 반드시 겪어야 하는 파괴적인 변화를 미루게 만든다”라고 설명했다.

중견시장 아웃소싱 고객들에게는 ‘노후화된 시스템과 IT능력 부재’라는 그들 나름의 고충이 있다.  그러나 IT프로세스와 사람을 묶어 아웃소싱함으로써 중견기업들은 두 가지를 모두 개선하고 더 나은 기회를 획득할 수 있다.

“운영을 책임질 숙련된 서비스 업체를 갖는다는 것은 (대체로) 고무적인 경험이다”라고 퍼시트는 말했다. 퍼시트에 따르면, 중견기업은 대기업과 같은 수준의 공격적인 비용 절감을 달성하지 못할 수 있다. 대기업은 IT인력과 자산을 아웃소싱 업체에 이전하면서 초기에 엄청난 금전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지만, 중견기업은 대기업만큼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퍼시트는 “하지만 중견들이 향상된 기술과 프로세스 전문성에 접근하는 것에 크게 만족하는 것만은 분명하다”라고 강조했다.

전통적으로 자사 매출에 크게 기여하는 고객들에게 집중하는 IT아웃소싱 업체들에게 퍼시트는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중견기업 시장은 빠르게 구현할 수 있고 표준화된 아웃소싱 모델을 개발하는 잠재적인 시험장이기 때문에 이를 간과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IT업체들은 대기업 수준의 IT아웃소싱 계약에 선뜻 동의하는 중견기업 시장을 공략해야 한다. 그리고 IT업체들이 자사 고객군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신규 고객을 발굴해야 한다”라고 퍼시트는 말했다. “대기업이 한번 일으키는 계약은 분명 IT업체의 수익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그러나 중견기업들은 미래의 산업 특화 솔루션을 미리 시험해 보는 장이 될 것이다”라며 두 고객군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ciokr@idg.co.kr




2011.09.05

조사 | IT아웃소싱 효과, 대기업보다 중견기업이 더 크다

Stephanie Overby | CIO

최근 아웃소싱 조사 결과에 따르면. IT아웃소싱 계약으로 더 큰 성과를 경험한 기업군은 대기업보다는 중견기업들로 나타났다. 중견기업들은 빅뱅 접근을 수용하기 때문이다.

중견기업들이 대기업보다 늦게 IT아웃소싱을 도입했지만, 중견기업들이 IT아웃소싱에서 좀더 많은 효과를 얻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장조사 기업 HfS 리서치와 런던 정경대가 현재 아웃소싱 서비스를 받고 있는 277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63%의 중견기업들이 아웃소싱으로 매우 성공적인 비용 절감을 달성했고 답했다. 반면, 이같이 말한 대기업은 44%로 집계됐다. 이밖에도 아웃소싱을 도입한 대기업과 중견기업간의 견해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IT아웃소싱 효과에 대한 중견기업과 대기업의 차이
 
 

아웃소싱 계약이 컴플라이언스와 규제 요구를 충족시키는지에 대한 질문에서 중견기업 42%는 매우 효과적이라고 답했지만 대기업은 30%만이 이같이 말했다.

아웃소싱이 좀더 효과적인 운영을 제공했다는 데에는 중견기업 33%가 그렇다고 말했으나 대기업은 18%만이 이에 동의했다.

새로운 비즈니스 프로세스 통찰력 접근을 제공하는데 IT아웃소싱이 매우 효과적이었다고 생각하는 중견기업은 30%인 반면, 대기업은 17%에 그쳤다.

대기업보다 규모가 작은 기업들이 아웃소싱에서 더 많은 이익을 얻는지에 대해 HfS 리서치의 퍼시트는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아웃소싱 접근은 마치 임시 대응책을 제거하는 것과 같은데 중견기업들은 바로 그 점을 얻고 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중견기업들은 선도적인 IT서비스 업체의 관심을 크게 받고자 거래 규모 자체를 키워 빅뱅으로 접근하고 있다.”

퍼시트는 “중견기업들이 아웃소싱을 단계별로 접근하지 않기 때문에 각 단계의 요건에 대해서도 기준을 가지고 있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연 매출 30억 달러 이상인 대기업은 수년 동안 단계별로 아웃소싱하려는 경향을 띤다. 대기업들은 헬프데스크를 시작으로 그 다음 애플리케이션 테스팅, 애플리케이션 개발로 점차 영역을 넓히며 종국에 가서는 인프라 아웃소싱 계약을 맺게 된다.  

퍼시트에 따르면, 대기업들은 아웃소싱을 빅뱅으로 접근하지 않는다. “대기업들은 자신들이 선호하는 ‘을’을 움직이게 하고 자신들이 원하는 아웃소싱 단계를 정확히 지시할 수 있을 만큼 거래 규모 자체가 크다”라고 퍼시트는 부연했다.

그러나 대기업의 꾸준하지만 더딘 접근은 경쟁우위를 가져다 주기는 어렵다고 퍼시트는 강조했다. 그러한 아웃소싱은 기업의 비즈니스 전환 같은 전략에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퍼시트에 따르면, 대체로 기업들은 잘 운영되지 않은 프로세스를 먼저 아웃소싱한다. 퍼시트는 “아주 부드러운 아웃소싱 접근은 기업이 바라는 글로벌 운영 단계에 이르기 위해 반드시 겪어야 하는 파괴적인 변화를 미루게 만든다”라고 설명했다.

중견시장 아웃소싱 고객들에게는 ‘노후화된 시스템과 IT능력 부재’라는 그들 나름의 고충이 있다.  그러나 IT프로세스와 사람을 묶어 아웃소싱함으로써 중견기업들은 두 가지를 모두 개선하고 더 나은 기회를 획득할 수 있다.

“운영을 책임질 숙련된 서비스 업체를 갖는다는 것은 (대체로) 고무적인 경험이다”라고 퍼시트는 말했다. 퍼시트에 따르면, 중견기업은 대기업과 같은 수준의 공격적인 비용 절감을 달성하지 못할 수 있다. 대기업은 IT인력과 자산을 아웃소싱 업체에 이전하면서 초기에 엄청난 금전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지만, 중견기업은 대기업만큼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퍼시트는 “하지만 중견들이 향상된 기술과 프로세스 전문성에 접근하는 것에 크게 만족하는 것만은 분명하다”라고 강조했다.

전통적으로 자사 매출에 크게 기여하는 고객들에게 집중하는 IT아웃소싱 업체들에게 퍼시트는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중견기업 시장은 빠르게 구현할 수 있고 표준화된 아웃소싱 모델을 개발하는 잠재적인 시험장이기 때문에 이를 간과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IT업체들은 대기업 수준의 IT아웃소싱 계약에 선뜻 동의하는 중견기업 시장을 공략해야 한다. 그리고 IT업체들이 자사 고객군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신규 고객을 발굴해야 한다”라고 퍼시트는 말했다. “대기업이 한번 일으키는 계약은 분명 IT업체의 수익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그러나 중견기업들은 미래의 산업 특화 솔루션을 미리 시험해 보는 장이 될 것이다”라며 두 고객군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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