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09

인터뷰ㅣ"IT, 유지관리서 디지털 지원으로 전환하려면..." 브런스윅 CIO

Martha Heller | CIO
브런스윅(Brunswick)의 CIO 마이크 아담스가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품, 서비스, 디지털 에코시스템의 중심에 고객을 두기 위해 디지털 및 데이터 플랫폼을 어떻게 설계했는지 공유했다. 

마이크 아담스는 43억 달러 규모의 제조사 브런스윅에 지난 2017년 합류해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를 정의하고, 당시 CIO였던 다니엘 브라운과 협력해 현대화 전략을 수립했다. 
 
ⓒBrunswick

그 이후 브런스윅에서는 보트와 관련 없는 사업부를 매각했고, 현재는 보트 시장(보스턴 훼일러(Boston Whaler), 씨레이(SeaRay), 머큐리(Mercury) 등을 포함한 브랜드)에 전념해 고객 디지털 인게이지먼트 전략을 간소화하고 있다. 

2020년 가을, CIO로 승진한 아담스는 IT가 운영 및 유지관리에서 디지털 지원으로 전환할 수 있는 3가지 단계를 실행했다. 그와 함께 전환 방법을 비롯하여 혁신의 핵심인 아키텍처, 역량, 비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다음은 아담스와의 일문일답을 정리한 것이다. 

브런스윅의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끌기 위해 IT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IT에서는 고객 중심의 제품 및 서비스, 원활한 소비자 경험, 운영 우수성을 지원하는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을 도입 중이다. 이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은 비즈니스 연속성, 사이버 보안, 애널리틱스 및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 

오늘날 ‘브랜드’는 더 이상 물리적인 제품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웹과 네이티브 모바일에서의 디지털 경험과 연결돼 있다. 보안은 물론이다. 이 모든 것의 기본은 고객에 대한 인사이트다. 

여기서 IT는 소비자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이 우리와 어떻게 관계를 맺고 있는지,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무엇을 구매하는지 등을 자세히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디지털 및 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고객이 아키텍처의 중심에 있게 된다. 

IT 전환의 3가지 단계 가운데 첫 번째는?
당시 CIO였던 다니엘 브라운과 협력하는 수석 아키텍처로 지난 2017년 브런스윅에 합류했을 때 IT는 시스템 보안 및 운영 유지에 대부분의 투자가 치중된 ‘반응 및 대응’ 모델에 가까운 ‘단계 1(Horizon 1)’에 있었다. IT는 각 부서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었으며, 엔터프라이즈 모델로 조직화되지 않았었다. 

‘단계 2(Horizon 2)’로 전환한 목적은 유지관리 및 지원 모델에서 벗어나 디지털 지원에 더욱더 관여할 수 있도록 하는 표준 및 최신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을 갖춘 엔터프라이즈 모델로 전환하는 것이었다. 

이러한 엄청난 변화를 주도하면서 두 번째 단계로 가기 위해 라이프 피트니스(Lift Fitness) 부문을 매각하는 방식으로 플랫폼 다이어트가 필요했다. 이 사업부를 매각하면서 핵심 데이터센터를 교체해야 했고, 이 기회를 살려 모든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로 옮기고 모든 북미 데이터센터 자산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어떻게 관리했나?
어떤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로 옮길 것인지, 그리고 어떤 클라우드 업체를 쓸 것인지에 관해 많은 고민이 있었다. 이를 위해 체계적인 의사결정 트리 접근법을 취했다. 

또한 브런스윅의 클라우드 엔지니어는 애플리케이션이 상용 제품인지 커스텀인지 여부와 가장 적절한 클라우드 전환 방법을 파악했다. 경우에 따라 애플리케이션을 퍼블릭 클라우드로 옮기지 않고 SaaS 제품으로 교체하기도 했다. 퍼블릭 클라우드로 옮기는 경우에는 인프라를 코드로 사용하고 자동화된 릴리즈 파이프라인 및 몇 가지 컨테이너형 서비스를 사용해 프로비저닝을 자동화했다. 

라이프 피트니스 사업부 매각은 온프레미스 인프라 기반의 부서 중심 IT 딜리버리 조직이었던 ‘단계 1’에서 인프라의 물리적 요소를 추상화하고 아키텍처를 클라우드, 마이크로서비스 및 API로 전환하는 ‘단계 2’로의 이동을 가속화했다. 

‘단계 2’로 진입하면서 어떤 기능 및 역량이 필요했는가? 
서비스 공급업체에서 구매해야 할 기능과 브런스윅 IT 조직 내에서 개발해야 할 핵심 역량을 정의했다. 서비스 공급업체에서 구매하고자 했던 기능은 레거시 애플리케이션 및 플랫폼 개발 인프라 지원 등을 포함한다. 

후자 측면에서 보자면 클라우드 퍼스트 및 소프트웨어 정의 관련 기술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역량을 개발하고 이에 투자할 필요가 있었다. 여기에는 API 및 통합 개발자뿐만 아니라 프론트엔드 개발 인력도 포함된다. 

이 밖에 IT에서 유지관리 및 지원보다는 디지털 비즈니스 전략을 지원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와 관련한 역량을 키울 필요도 있었다. 

‘단계 3’는 언제 시작하나? 
‘단계 3(Horizon 3)’에 진입한 곳도 일부 있지만 아직 초기 단계인 곳도 많다. 예를 들어 디지털 공급망의 경우 플랫폼을 현대화하고 레거시 기록 시스템에서 API 관리 계층을 활용해 중요 데이터를 확장하는 작업이 여전히 필요하다. 현재 공급망 전반에서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을 현대화하기 위해 기업 프로세스를 표준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직원 경험(Employee Experience)에서는 ‘단계 3’으로 나아가고 있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팀즈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사무실 직원, 엔지니어, 콜센터 직원이 원격근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올해 말에 가능하리라 예상되는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통합된 팀즈 전화 및 매니지드 팀 룸을 검토하고 있다. 

사이버 보안의 경우 아직 할 일이 많지만 보안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다. 브런스윅은 잘 통합된 데브섹옵스(DevSecOps)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이를 확장 중이다.

브런스윅의 디지털 플랫폼이 성장하고 공급망 다양성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사이버보안은 기업의 중요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필수적이다. 모든 CIO와 CISO가 알고 있는 것처럼 사이버 위협이 항상 변화하고 진화하기 때문에 끊임없는 여정을 가야 한다. 

고객 경험 측면에서는 ‘단계 3’에 접근하고 있다. 기능을 구축하고 디지털 제품 관리 운영 모델을 마무리하기 위한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웹 및 네이티브 모바일 경험 서비스와 제품을 연결하기 위해 제품 정보 관리 기능을 갖춘 어도비 및 세일즈포스 기반의 고객 경험 아키텍처를 도입하기도 했다. 

개발하고 있거나 구축한 ‘단계 3’ 기능 및 역량은 무엇인가? 
IT 조직이 성숙해지면서 광범위한 엔터프라이즈 디지털 제품 관리 운영 모델의 일부로 디지털 지원에 점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모범 사례, 고객 여정, 고객 경험 등을 검토하는 기업 제품 관리자는 이제 IT 디지털 딜리버리 기능을 사용한다. 이를 통해 제품 관리자는 고객의 관점에서 손쉽게 경험을 파악할 수 있다. 

그다음, 제품 관리자는 민첩한 실무진, 최신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마이크로서비스 및 API), 비즈니스 애널리스트, 품질 보증 리드로 구성된 엔터프라이즈 디지털 딜리버리 팀과 협력해 로드맵, 프로그램 개선, 스프린트 등을 정의하고 있다. 새로운 디지털 제품 관리 기능은 더 이상 현업과 IT 사이를 구분하지 않는다. 이제 이들은 고객 경험에 집중하는 하나의 팀이다. 

위에서 언급한 모든 기능이 중요하지만 하나 더 말하자면 새로운 기능과 코드를 속도감 있게 운영하는 한편 빠르고 안전하며 확장 가능한 방법으로 출시하려면 자동으로 유닛 및 회귀 테스트를 설정하고 확장하는 품질 보증 기능을 구축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 단계를 거친 여정을 돌이켜보면 무엇이 달라졌나?
이 여정을 시작한 후 많은 교훈을 얻었다. 예를 들면 전략적 계획을 전체적인 다년 투자 전략과 정렬하고 있다. 과거에는 혁신에 대한 투자가 부서나 기능에 걸쳐 너무 분산돼 있었다. 

또한 고객에게 판매하는 제품을 개발하고 관리하는 방식과 마찬가지로 디지털 제품 관리에 더 잘 부합하는 운영 모델을 개발해야 할 필요성을 인식했다. 

현재는 향후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IT 및 디지털 전략에 어떻게 투자할 것인지 정리하는 투자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있다. 접근방식은 다음과 같다. 만약 이것이 실행하기로 동의한 전략이라면 적절한 논의나 절충이 가능하도록 해당 전략에 맞는 올바른 투자 계획을 수립하고, 필요한 투자를 가시적으로 만들자는 것이다. 

운영 및 유지관리에서 디지털 지원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CIO에게 전할 조언이 있다면? 
플랫폼을 낭비하지 말라고 조언하고 싶다. 브런스윅은 라이프 피트니스 사업부를 매각함으로써 전체 운영 모델을 변경하고 클라우드 퍼스트 전략 실행을 가속화할 수 있는 기회를 잡기로 결정했다. 

대담하게 구는 것도 중요하다. 개인적으로 팀에게 “무모해서는 안 되지만 대담해야 하고, 가치 전달에 있어서 우리가 최고의 위치에 놓일 수 있도록 하는 데 필요한 어려운 대화를 할 줄 알아야 한다. 쉬운 건 아니지만 꼭 필요한 대화다”라고 항상 말하곤 한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투자와 이니셔티브가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한 전략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끊임없이 커뮤니케이션해야 한다. 일부 비즈니스 파트너는 IT의 메시지를 첫 번째, 두 번째, 심지어 여덟 번째에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있다. 

이점을 입증하는 것은 물론 이러한 이점과 이것이 규모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끊임없이 커뮤니케이션해 신뢰를 구축해야 한다. 변화의 주체이기도 한 비즈니스 부문의 지지가 있어야 진정한 견인력을 얻을 수 있다. ciokr@idg.co.kr
 



2021.04.09

인터뷰ㅣ"IT, 유지관리서 디지털 지원으로 전환하려면..." 브런스윅 CIO

Martha Heller | CIO
브런스윅(Brunswick)의 CIO 마이크 아담스가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품, 서비스, 디지털 에코시스템의 중심에 고객을 두기 위해 디지털 및 데이터 플랫폼을 어떻게 설계했는지 공유했다. 

마이크 아담스는 43억 달러 규모의 제조사 브런스윅에 지난 2017년 합류해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를 정의하고, 당시 CIO였던 다니엘 브라운과 협력해 현대화 전략을 수립했다. 
 
ⓒBrunswick

그 이후 브런스윅에서는 보트와 관련 없는 사업부를 매각했고, 현재는 보트 시장(보스턴 훼일러(Boston Whaler), 씨레이(SeaRay), 머큐리(Mercury) 등을 포함한 브랜드)에 전념해 고객 디지털 인게이지먼트 전략을 간소화하고 있다. 

2020년 가을, CIO로 승진한 아담스는 IT가 운영 및 유지관리에서 디지털 지원으로 전환할 수 있는 3가지 단계를 실행했다. 그와 함께 전환 방법을 비롯하여 혁신의 핵심인 아키텍처, 역량, 비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다음은 아담스와의 일문일답을 정리한 것이다. 

브런스윅의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끌기 위해 IT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IT에서는 고객 중심의 제품 및 서비스, 원활한 소비자 경험, 운영 우수성을 지원하는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을 도입 중이다. 이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은 비즈니스 연속성, 사이버 보안, 애널리틱스 및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 

오늘날 ‘브랜드’는 더 이상 물리적인 제품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웹과 네이티브 모바일에서의 디지털 경험과 연결돼 있다. 보안은 물론이다. 이 모든 것의 기본은 고객에 대한 인사이트다. 

여기서 IT는 소비자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이 우리와 어떻게 관계를 맺고 있는지,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무엇을 구매하는지 등을 자세히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디지털 및 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고객이 아키텍처의 중심에 있게 된다. 

IT 전환의 3가지 단계 가운데 첫 번째는?
당시 CIO였던 다니엘 브라운과 협력하는 수석 아키텍처로 지난 2017년 브런스윅에 합류했을 때 IT는 시스템 보안 및 운영 유지에 대부분의 투자가 치중된 ‘반응 및 대응’ 모델에 가까운 ‘단계 1(Horizon 1)’에 있었다. IT는 각 부서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었으며, 엔터프라이즈 모델로 조직화되지 않았었다. 

‘단계 2(Horizon 2)’로 전환한 목적은 유지관리 및 지원 모델에서 벗어나 디지털 지원에 더욱더 관여할 수 있도록 하는 표준 및 최신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을 갖춘 엔터프라이즈 모델로 전환하는 것이었다. 

이러한 엄청난 변화를 주도하면서 두 번째 단계로 가기 위해 라이프 피트니스(Lift Fitness) 부문을 매각하는 방식으로 플랫폼 다이어트가 필요했다. 이 사업부를 매각하면서 핵심 데이터센터를 교체해야 했고, 이 기회를 살려 모든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로 옮기고 모든 북미 데이터센터 자산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어떻게 관리했나?
어떤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로 옮길 것인지, 그리고 어떤 클라우드 업체를 쓸 것인지에 관해 많은 고민이 있었다. 이를 위해 체계적인 의사결정 트리 접근법을 취했다. 

또한 브런스윅의 클라우드 엔지니어는 애플리케이션이 상용 제품인지 커스텀인지 여부와 가장 적절한 클라우드 전환 방법을 파악했다. 경우에 따라 애플리케이션을 퍼블릭 클라우드로 옮기지 않고 SaaS 제품으로 교체하기도 했다. 퍼블릭 클라우드로 옮기는 경우에는 인프라를 코드로 사용하고 자동화된 릴리즈 파이프라인 및 몇 가지 컨테이너형 서비스를 사용해 프로비저닝을 자동화했다. 

라이프 피트니스 사업부 매각은 온프레미스 인프라 기반의 부서 중심 IT 딜리버리 조직이었던 ‘단계 1’에서 인프라의 물리적 요소를 추상화하고 아키텍처를 클라우드, 마이크로서비스 및 API로 전환하는 ‘단계 2’로의 이동을 가속화했다. 

‘단계 2’로 진입하면서 어떤 기능 및 역량이 필요했는가? 
서비스 공급업체에서 구매해야 할 기능과 브런스윅 IT 조직 내에서 개발해야 할 핵심 역량을 정의했다. 서비스 공급업체에서 구매하고자 했던 기능은 레거시 애플리케이션 및 플랫폼 개발 인프라 지원 등을 포함한다. 

후자 측면에서 보자면 클라우드 퍼스트 및 소프트웨어 정의 관련 기술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역량을 개발하고 이에 투자할 필요가 있었다. 여기에는 API 및 통합 개발자뿐만 아니라 프론트엔드 개발 인력도 포함된다. 

이 밖에 IT에서 유지관리 및 지원보다는 디지털 비즈니스 전략을 지원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와 관련한 역량을 키울 필요도 있었다. 

‘단계 3’는 언제 시작하나? 
‘단계 3(Horizon 3)’에 진입한 곳도 일부 있지만 아직 초기 단계인 곳도 많다. 예를 들어 디지털 공급망의 경우 플랫폼을 현대화하고 레거시 기록 시스템에서 API 관리 계층을 활용해 중요 데이터를 확장하는 작업이 여전히 필요하다. 현재 공급망 전반에서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을 현대화하기 위해 기업 프로세스를 표준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직원 경험(Employee Experience)에서는 ‘단계 3’으로 나아가고 있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팀즈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사무실 직원, 엔지니어, 콜센터 직원이 원격근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올해 말에 가능하리라 예상되는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통합된 팀즈 전화 및 매니지드 팀 룸을 검토하고 있다. 

사이버 보안의 경우 아직 할 일이 많지만 보안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다. 브런스윅은 잘 통합된 데브섹옵스(DevSecOps)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이를 확장 중이다.

브런스윅의 디지털 플랫폼이 성장하고 공급망 다양성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사이버보안은 기업의 중요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필수적이다. 모든 CIO와 CISO가 알고 있는 것처럼 사이버 위협이 항상 변화하고 진화하기 때문에 끊임없는 여정을 가야 한다. 

고객 경험 측면에서는 ‘단계 3’에 접근하고 있다. 기능을 구축하고 디지털 제품 관리 운영 모델을 마무리하기 위한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웹 및 네이티브 모바일 경험 서비스와 제품을 연결하기 위해 제품 정보 관리 기능을 갖춘 어도비 및 세일즈포스 기반의 고객 경험 아키텍처를 도입하기도 했다. 

개발하고 있거나 구축한 ‘단계 3’ 기능 및 역량은 무엇인가? 
IT 조직이 성숙해지면서 광범위한 엔터프라이즈 디지털 제품 관리 운영 모델의 일부로 디지털 지원에 점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모범 사례, 고객 여정, 고객 경험 등을 검토하는 기업 제품 관리자는 이제 IT 디지털 딜리버리 기능을 사용한다. 이를 통해 제품 관리자는 고객의 관점에서 손쉽게 경험을 파악할 수 있다. 

그다음, 제품 관리자는 민첩한 실무진, 최신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마이크로서비스 및 API), 비즈니스 애널리스트, 품질 보증 리드로 구성된 엔터프라이즈 디지털 딜리버리 팀과 협력해 로드맵, 프로그램 개선, 스프린트 등을 정의하고 있다. 새로운 디지털 제품 관리 기능은 더 이상 현업과 IT 사이를 구분하지 않는다. 이제 이들은 고객 경험에 집중하는 하나의 팀이다. 

위에서 언급한 모든 기능이 중요하지만 하나 더 말하자면 새로운 기능과 코드를 속도감 있게 운영하는 한편 빠르고 안전하며 확장 가능한 방법으로 출시하려면 자동으로 유닛 및 회귀 테스트를 설정하고 확장하는 품질 보증 기능을 구축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 단계를 거친 여정을 돌이켜보면 무엇이 달라졌나?
이 여정을 시작한 후 많은 교훈을 얻었다. 예를 들면 전략적 계획을 전체적인 다년 투자 전략과 정렬하고 있다. 과거에는 혁신에 대한 투자가 부서나 기능에 걸쳐 너무 분산돼 있었다. 

또한 고객에게 판매하는 제품을 개발하고 관리하는 방식과 마찬가지로 디지털 제품 관리에 더 잘 부합하는 운영 모델을 개발해야 할 필요성을 인식했다. 

현재는 향후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IT 및 디지털 전략에 어떻게 투자할 것인지 정리하는 투자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있다. 접근방식은 다음과 같다. 만약 이것이 실행하기로 동의한 전략이라면 적절한 논의나 절충이 가능하도록 해당 전략에 맞는 올바른 투자 계획을 수립하고, 필요한 투자를 가시적으로 만들자는 것이다. 

운영 및 유지관리에서 디지털 지원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CIO에게 전할 조언이 있다면? 
플랫폼을 낭비하지 말라고 조언하고 싶다. 브런스윅은 라이프 피트니스 사업부를 매각함으로써 전체 운영 모델을 변경하고 클라우드 퍼스트 전략 실행을 가속화할 수 있는 기회를 잡기로 결정했다. 

대담하게 구는 것도 중요하다. 개인적으로 팀에게 “무모해서는 안 되지만 대담해야 하고, 가치 전달에 있어서 우리가 최고의 위치에 놓일 수 있도록 하는 데 필요한 어려운 대화를 할 줄 알아야 한다. 쉬운 건 아니지만 꼭 필요한 대화다”라고 항상 말하곤 한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투자와 이니셔티브가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한 전략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끊임없이 커뮤니케이션해야 한다. 일부 비즈니스 파트너는 IT의 메시지를 첫 번째, 두 번째, 심지어 여덟 번째에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있다. 

이점을 입증하는 것은 물론 이러한 이점과 이것이 규모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끊임없이 커뮤니케이션해 신뢰를 구축해야 한다. 변화의 주체이기도 한 비즈니스 부문의 지지가 있어야 진정한 견인력을 얻을 수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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