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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교양 / 클라우드

칼럼 | 클라우드 컴퓨팅이 오픈소스를 닮을 수 있는 5가지 방안

2012.06.19 Bernard Golden  |  CIO
칼 마르크스는 그의 저서 <루이 보나파르트의 브뤼메르 18일>에서 이런 유명한 말을 남겼다. "헤겔은 모든 위대한 역사적 사건과 명사에 대해 두 번이나 언급했다. 그는 이런 말을 덧붙였어야 했다. 처음에는 비극이었지만 나중에는 웃음거리가 되리라."
 
마르크스는 나폴레옹의 삼촌 나폴레옹 보나파르테가 유사한 방식으로 집권한 지 52년 만에 일으킨 1851년의 쿠데타를 구체적으로 지칭했다. 그는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해서도 같은 말을 남겼을 것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IT 업계 전문가들의 반응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에 대해 사람들이 보였던 반응과 유사하다. 누군가는 이것이 이미 오픈소스 분쟁을 치른 후에도 반복되는 웃음거리라 생각할 것이고, 어떤 이는 클라우드 컴퓨팅은 오픈소스가 그랬던 것처럼 결국 성공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할 것이다.
 
어쩌면 2000 년대 초,중반 오픈소스를 둘러싼 논쟁이 치열했던 때의 불안을 기억하지 못할 수도 있다. 필자는 IT 전문가들이 상표권이 등록된 개발업체의 편에 서서 오픈소스를 폄하하는 상황을 수 차례 목격했다. 
 
필자는 오픈소스의 품질에 관한 단점, 오픈 소스 개발자 사이의 '전문성' 부재, 기업용 시스템에 사용되는 소프트웨어 구성요소에 대한 대기업들의 절대적인 요구조건, 배상의 부재에 대한 위험 등에 과한 끊임없는 논쟁을 들어 왔다. 
 
많은 IT 조직 종사자에게 있어 오픈소스는 하나의 장난감에 불과했으며 소일거리 시스템에는 적합했지만, 기업 IT 애플리케이션에 실제로 사용하기에는 비참할 정도로 형편없었다.
 
당시 IT 업계는 큰 변화를 겪었으며 결국 이 모든 것들이 아무 것도 아닌 것이 됐다. 오픈 소스가 승리했다. 오늘날 기업 시스템은 일반적으로 일련의 오픈소스 구성요소를 당연하게 포함하고 있다. 기업들이 사용하는 대부분의 새로운 소프트웨어 구성요소가 사실은 오픈소스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다. 
 
필자는 현재 인프라 소프트웨어에서 대부분의 혁신이 상표권이 등록된 제품이 아니라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서 파생되고 있다고 감히 말하고 싶다.
 
머지 않아 클라우드 컴퓨팅도 인기를 얻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심령술사가 되어 엄청난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해 예측할 필요가 없는 사람들도 결국에는 같은 결론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여러모로 오픈 소스와 닮았으며 이와 비슷한 이유로 성공할 것이다. 그리고 이를 무시하는 주류 IT의 얼굴에 치욕감을 안겨줄 것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IT 전문가들의 열정을 과장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필자의 최근 블로그 포스트에 달린 한 댓글을 예로 들어보자.
 
클라우드라는 성배에 관한 모든 기사가 지루하며 클라우드 도입과 관련해 직접적인 재정적인 수익만을 논하고 있다. 아다시피 전혀 새로운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며 서드파티로 제어권을 이양한다는 이야기에는 웃음밖에 나오지 않는다. 
 
필자는 클라우드 논쟁의 결과가 이전과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라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많은 IT 전문가들의 적대적인 반응에도 불구하고 널리 확산되어 결국 승리하게 될 것이다.
 
어디서 이런 자신감이 나오는 것일까? 왜냐하면 사람들이 오픈 소스를 도입했던 많은 이유가 클라우드 컴퓨팅에도 적용되며 오픈 소스의 많은 장점들 또한 클라우드 컴퓨팅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 이유와 장점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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