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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인력들의 고민, ‘점점 벌어지는 기술 격차’

2012.04.12 Mary K. Pratt  |  Computerworld


슈타이너를 비롯한 전문가들은 그들 기업의 직원들이 스스로 비용을 지불하고 교육에 참여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많은 기업들은 이러한 직원들의 노력에 적절한 금전적 지원을 제공해 주지 못하고 있다.

IT인력 채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디스(Modis)의 회장인 잭 컬렌은, 자자 고객들이 특히 클라우드나 보안, 모바일 테크놀로지 인력을 채용할 때 지원자들에게 얼마나 기술을 이해하고 있으며 이에 관련해 어떠한 작업을 진행해 왔는지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기업들은 직원들을 자체적으로 교육해 그들이 시장의 속도를 따라잡을 수 있도록 하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라고 컬렌은 설명했다.

이러한 설명이 조금은 비관적으로 들릴지도 있다. 그러나 컬렌은 기업들이 보다 깊은 단계에 들어서게 되면 결국에는 직원 교육에 좀더 적극적인 태도를 취하게 될 것이라 진단했다. 그에 따르면, 기업내 IT업무 영역이 확대됨에 따라, 직원들이 그 업무를 분담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해야 할 필요를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IT직원들은 실질적 경험을 쌓을 것이고, 경기 침체 기간 동안 뒤처져있던 기술 격차를 메울 수 있을 것이다.

*Mary K. Pratt은 매사추세츠 주 월섬에 거주하며 컴퓨터월드에 기고하는 프리랜서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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