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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 리더십|조직관리

시야도 현대화하라··· IT 현대화 실패를 초래하는 10가지 함정

2019.08.21 Mary K. Pratt  |  CIO

빛나는 것들에 현혹되기
많은 CIO들은 기술을 위한 기술에 현혹되지 않는다. 그러나 여전 일부 IT 부서는 여전히 실제로 비즈니스 목표를 뒷받침하는지 여부를 판단하지 않고 가장 큰 최신 혁신만 추구한다고 전문가들이 말했다.

새로운 기술을 이행하면 현대적인 IT 인프라가 창출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게 하더라도 가치를 제공하지 못할 수 있다.

"IT는 모든 것을 IT 현대화에 포함시킬 필요가 없으며 기업이 정의하는 것에만 집중하면 된다. IT의 관점이 아니라 비즈니스 측면을 활용하여 현대화하라. 돈이 되는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이런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뒷받침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식별하라]. 그러면 현대화의 목표를 얻을 수 있다. 그러면 이를 정리할 수 있다"라고 클리넥트는 말했다.

조직 구조 실패
명령하고 통제하던 IT 임원의 시대는 끝났다. 그리고 아직도 이런 방식으로 부서를 이끌고 있는 CIO들은 현대화 노력을 훼손시키며 팀이 비즈니스 필요에 대응하고 혁신을 제공하는 능력을 억압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이 말했다.

살다나에 따르면 IT 리더들은 미래를 위해 구축하고 싶은 경우 생각을 발전시켜야 한다. 사실 그는 그런 진화를 반영하여 IT를 ‘디지털 자원 부서’(digital resources function)으로 재분류 하라고 조언했다.

마찬가지로 미드는 팀들이 지속적으로 CIO나 위원회의 승인을 받는 전통적인 경영 기법에서 CIO들이 탈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CIO는 대신에 현대적인 솔루션 뿐 아니라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과 비즈니스 역량을 보유한 팀을 구성해야 한다. 그리고 나서 CIO는 팀들이 판단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힘을 실어줘야 한다.

"성공과 실패 여부를 떠나서 인적 측면과 공유 목표 및 공유 동지애 감각의 필요성을 과소평가하지 않아야 한다"라고 그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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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관리에 대한 투자 부족
현대적인 기술이 가치를 제공하려면 CIO가 이를 활용하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효과적인 변화 관리가 필요하다.

"혁신의 속도와 도입 속도를 조율해야 한다"고 PwC의 전략 컨설팅 그룹 스트래터지&의 수석 쿠마르 크리쉬나무르씨가 말했다.

변화 관리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사용 방법에 대한 직원 교육의 수준을 넘어서면서 점차 복잡해지고 있다. 지금의 변화 전략은 새로운 시스템이 의도한 대로 안전하게 작동하며 사용자 필요와 기대를 충족하도록 하기 위해 일련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크리쉬나무르는 "이런 대규모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방법의 고도화가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자체적으로 너무 많은 것을 하려고 시도하기
센타라가 트랜스포메이션 여정을 시작하면서 리긴은 "이를 조율하도록 도울 수 있는 파트너 생태계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인프라팀이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을 뒷받침하기 위해 네트워크 링크를 구축하고 확장하려다 교착 상태에 빠져 과도한 시간과 비용을 소모한 후 이러한 결론에 도달했다. 

그래서 리긴은 필요한 인프라를 더욱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데이터 센터 겸 코로케이션 제공 기업 에퀴닉스(Equinix)와 협력하기로 결정했다. 이제 그는 속도를 높이고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파트너들과 더욱 능동적으로 협력한다.

프로젝트화 하기
NGC(Nielsen Global Connect)의 CTO 아룬 라마스와미는 지원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형 데이터 모델을 추구하고 있다. 

그는 "획득, 공장,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하여 콘텐츠 라이프스타일 전체를 현대화하고 있다. 우리는 데이터 레이크, 클라우드 웨어하우스, 머신러닝, 빅데이터 파이프라인을 통해 클라우드에서 툴 및 아키텍처 패턴을 활용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현대화는 끝없는 여정이다. 자기자신을 '미래 경쟁력'으로 홍보하는 것은 틀린 생각이며, 오늘날의 모든 기업은 부지런하게 지속적으로 기술 인프라를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오늘날의 현대화가 내일은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클리넥트 또한 이런 관점을 갖고 현대화를 끝없이 지속되는 과정으로 보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기업들은 현대화를 프로젝트화 하려 하지만 그런 사고방식의 문제점은 스스로 끝났다고 생각하자 마자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지속적이어야 하며 지속적인 현대화로 생각해야 한다"라고 그는 말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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