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16

온라인이 '첫인상'되는 시대··· 적절한 '페르소나' 구축하기

Sharon Florentine | CIO
새로운 사람에 대해 알고자 할 때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무엇일까? 그의 페이스북(Facebook) 페이지, 트위터(Twitter) 피드, 링크드인(LinkedIn) 프로필 등의 온라인을 검색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기업이 후보자를 심사할 때도 마찬가지다. 즉 새로운 직장을 알아보고 있다면, 온라인 상에서 자신의 모습을 정확히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카우트 기업 하놀드 어소시에이츠(Hanold Associates)의 CEO 겸 경영 파트너 제이슨 하놀드는 "소셜 미디어의 출현 때문에 개인적인 언행이 직업적인 측면에도 반영되고 있다. 이 둘은 과거보다 더욱 빈번하게 상호 작용한다. 투명성의 정신에 입각하여 온라인 상에서 자신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고용 관리자 및 채용 담당자에게는 신뢰감이 중요하며 첫 인상을 기준으로 신속하게 판단해야 하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하놀드는 "자신이 모르는 사람은 신뢰할 수 없다. 정보가 많을수록 자신이 더 나은 결정을 내렸다는 느낌을 받는다. 때로는 온라인 인상은 공식적인 이력서 외에 채용 담당자 및 고용 관리자 보게 되는 처음이자 때로는 유일한 인상이 될 수 있다. 이를 기준으로 다음 단계가 결정될 수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진부터 시작
하놀드는 온라인 첫인상의 함정을 피하기 위해 후보자들을 직접 만나곤 한다며, 때로는 온라인 모습이 그들의 실제 모습과 정확하게 일치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심지어는 사진조차도 다른 경우가 많다.

그는 "하루 종일 잠재적인 후보자들을 만나다 보면 때로는 '이 사진을 언제 찍은 거죠? 전혀 닮지를 않았는데요!'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 때문에 부정적인 첫 인상을 받게 된다. 긍정적인 첫 인상을 상쇄시키는 것도 어렵지만 부정적인 첫 인상을 바꾸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라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서 구직을 위해 다른 사람인 척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진정한 자신이 문화적으로 적합하지 않은 자리에 앉는 것은 쌍방에게 모두 해롭다.

위터와이만(WinterWyman)의 회계 및 재무 계약직원 채용담당 수석 상무이사 스투 콜만은 자신의 온라인 모습에 자신의 가장 전문적이고 정확하며 최신 버전이 반영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여러 조직들이 후보자를 고용할 때 문화적 적합성을 고려하고 있으며, 이런 점이 후보자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특히, 가상 및 실제의 개인 및 직업 세계가 한데 어우러질 때 더욱 그렇다고 콜만이 말했다.

그는 "오늘날 모든 사람들이 가상과 오프라인의 두 인생을 살고 있고, 두 인생이 충돌하고 있다. 그 둘이 자신의 구직 활동에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지 생각해 보고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물론, '나는 나다'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나는 좋은 직원이다'로 보일 수도 있을까? "라고 말했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프로필 사진을 바꾸는 것이 자신의 이미지를 다듬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자신의 선택이 임원 또는 자유분방한 소프트웨어 개발자 등 자신이 원하는 직업과 문화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또는 중립적인 시점의 셀카나 전문적인 인물 사진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렇다고 저신의 소셜 미디어 프로필 전부를 삭제하거나 완전히 단조롭게 만들지 말아야 한다. 잠재적인 고용주들이 자신을 직접 만나기 전에 자신에 대해 파악할 수 있는 소중한 수단이기 때문이다.

하놀드는 "페이스북과 트위터 그리고 심지어 링크드인이 후보자의 경력과 이력서를 보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후보자가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중요하게 여기는 것, 목표 등이 고용주의 특정 문화에 적합할 경우 특히 그렇다"라고 말했다.

콜만에 따르면 대부분의 고용 관리자와 채용 담당자는 후보자의 단점을 찾기 위해 긴 시간을 투자하지 않지만 최근의 게시물과 활동이 불리하게 작용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트위터를 간단히 살펴보면 가시 돋친 말을 주고 받으며 다른 사용자와 논쟁을 일으키고 설전을 시작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공격하지 않고는 인정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고 판단하게 된다. 좋지 못한 상황이다. '가능성이' 있다가도 이런 모습을 보면 배제하게 된다. 인터넷에서는 아무 것도 사라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하자"라고 그는 말했다.

누구나 조금은 괴상하다
또한 때로는 누군가를 손쉽게 평가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성찰할 필요가 있다. 콜만은 한 채용 담당자의 이야기를 전했다. 그의 경우 많은 후보자들이 온라인에서 자신을 얼마나 잘못 드러내고 있는지에 대해 불평했지만 그 자신의 것을 살펴보니 싸구려 스웨터와 다수의 고양이를 찍은 사진이 전부였다는 설명이다.

콜만은 "얼마나 이상하고 창피한 일인가? 모두에게는 '단점'이 있으며 ‘괴상한 점'이 있다. 자신에게는 일상적인 것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이상하게 보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핵심은 자신의 온라인 프로필을 수정하여 자신의 가장 전문가다운 캐릭터를 반영하고 자신의 경험, 재능, 성격으로 승리를 쟁취하라는 것이다. 자신이 모두에게 적합할 수는 없지만 괜찮다. 중요한 것은 적합한 문화와 직업 환경에 자신을 제대로 알려내는 것이다. ciokr@idg.co.kr 



2015.11.16

온라인이 '첫인상'되는 시대··· 적절한 '페르소나' 구축하기

Sharon Florentine | CIO
새로운 사람에 대해 알고자 할 때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무엇일까? 그의 페이스북(Facebook) 페이지, 트위터(Twitter) 피드, 링크드인(LinkedIn) 프로필 등의 온라인을 검색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기업이 후보자를 심사할 때도 마찬가지다. 즉 새로운 직장을 알아보고 있다면, 온라인 상에서 자신의 모습을 정확히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카우트 기업 하놀드 어소시에이츠(Hanold Associates)의 CEO 겸 경영 파트너 제이슨 하놀드는 "소셜 미디어의 출현 때문에 개인적인 언행이 직업적인 측면에도 반영되고 있다. 이 둘은 과거보다 더욱 빈번하게 상호 작용한다. 투명성의 정신에 입각하여 온라인 상에서 자신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고용 관리자 및 채용 담당자에게는 신뢰감이 중요하며 첫 인상을 기준으로 신속하게 판단해야 하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하놀드는 "자신이 모르는 사람은 신뢰할 수 없다. 정보가 많을수록 자신이 더 나은 결정을 내렸다는 느낌을 받는다. 때로는 온라인 인상은 공식적인 이력서 외에 채용 담당자 및 고용 관리자 보게 되는 처음이자 때로는 유일한 인상이 될 수 있다. 이를 기준으로 다음 단계가 결정될 수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진부터 시작
하놀드는 온라인 첫인상의 함정을 피하기 위해 후보자들을 직접 만나곤 한다며, 때로는 온라인 모습이 그들의 실제 모습과 정확하게 일치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심지어는 사진조차도 다른 경우가 많다.

그는 "하루 종일 잠재적인 후보자들을 만나다 보면 때로는 '이 사진을 언제 찍은 거죠? 전혀 닮지를 않았는데요!'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 때문에 부정적인 첫 인상을 받게 된다. 긍정적인 첫 인상을 상쇄시키는 것도 어렵지만 부정적인 첫 인상을 바꾸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라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서 구직을 위해 다른 사람인 척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진정한 자신이 문화적으로 적합하지 않은 자리에 앉는 것은 쌍방에게 모두 해롭다.

위터와이만(WinterWyman)의 회계 및 재무 계약직원 채용담당 수석 상무이사 스투 콜만은 자신의 온라인 모습에 자신의 가장 전문적이고 정확하며 최신 버전이 반영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여러 조직들이 후보자를 고용할 때 문화적 적합성을 고려하고 있으며, 이런 점이 후보자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특히, 가상 및 실제의 개인 및 직업 세계가 한데 어우러질 때 더욱 그렇다고 콜만이 말했다.

그는 "오늘날 모든 사람들이 가상과 오프라인의 두 인생을 살고 있고, 두 인생이 충돌하고 있다. 그 둘이 자신의 구직 활동에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지 생각해 보고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물론, '나는 나다'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나는 좋은 직원이다'로 보일 수도 있을까? "라고 말했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프로필 사진을 바꾸는 것이 자신의 이미지를 다듬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자신의 선택이 임원 또는 자유분방한 소프트웨어 개발자 등 자신이 원하는 직업과 문화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또는 중립적인 시점의 셀카나 전문적인 인물 사진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렇다고 저신의 소셜 미디어 프로필 전부를 삭제하거나 완전히 단조롭게 만들지 말아야 한다. 잠재적인 고용주들이 자신을 직접 만나기 전에 자신에 대해 파악할 수 있는 소중한 수단이기 때문이다.

하놀드는 "페이스북과 트위터 그리고 심지어 링크드인이 후보자의 경력과 이력서를 보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후보자가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중요하게 여기는 것, 목표 등이 고용주의 특정 문화에 적합할 경우 특히 그렇다"라고 말했다.

콜만에 따르면 대부분의 고용 관리자와 채용 담당자는 후보자의 단점을 찾기 위해 긴 시간을 투자하지 않지만 최근의 게시물과 활동이 불리하게 작용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트위터를 간단히 살펴보면 가시 돋친 말을 주고 받으며 다른 사용자와 논쟁을 일으키고 설전을 시작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공격하지 않고는 인정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고 판단하게 된다. 좋지 못한 상황이다. '가능성이' 있다가도 이런 모습을 보면 배제하게 된다. 인터넷에서는 아무 것도 사라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하자"라고 그는 말했다.

누구나 조금은 괴상하다
또한 때로는 누군가를 손쉽게 평가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성찰할 필요가 있다. 콜만은 한 채용 담당자의 이야기를 전했다. 그의 경우 많은 후보자들이 온라인에서 자신을 얼마나 잘못 드러내고 있는지에 대해 불평했지만 그 자신의 것을 살펴보니 싸구려 스웨터와 다수의 고양이를 찍은 사진이 전부였다는 설명이다.

콜만은 "얼마나 이상하고 창피한 일인가? 모두에게는 '단점'이 있으며 ‘괴상한 점'이 있다. 자신에게는 일상적인 것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이상하게 보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핵심은 자신의 온라인 프로필을 수정하여 자신의 가장 전문가다운 캐릭터를 반영하고 자신의 경험, 재능, 성격으로 승리를 쟁취하라는 것이다. 자신이 모두에게 적합할 수는 없지만 괜찮다. 중요한 것은 적합한 문화와 직업 환경에 자신을 제대로 알려내는 것이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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