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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이오, 증강현실 이해 돕는 새로운 툴 개발

2012.10.26 Antony Savvas  |  Computerworld
증강현실(AR)이 새로운 AR 데스크톱과 함께 툴과 메타이오(Metaio)의 카메라 기술이 나오면서 더 많은 기기와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비디오와 3D 랜더링 기능이 장착된 스마트폰과 강력한 컴퓨터가 등장하면서, 기업들은 실생활로 캡쳐 이미지를 가져오기 위해 이미지 인식 기술을 사용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AR 툴 전문 업체 메타이오는 3D-애니메이션에서 모바일 기기와 마케팅 캠페인에 추가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킷(SDK)를 개발했다.

메타이오의 CEO 토마스 알트는 "기술을 통해 현실 세계의 모든 사물을 인터넷으로 연결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새로운 메타이오 SDK는 모바일 안드로이드와 애플 iOS를 환경에 개발자가 설치할 수 있는 새로운 증강현실 체험 언어(AREL)를 제공하고 있다.

메타이오는 2개의 핵심 카메라 기술을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통합했다. 사용자는 지속적인 비주얼 검색(CVS)과 함께 주어진 이미지에서 자신의 스마트폰 카메라만 있으면 된다. 표면이나 AR 콘텐츠를 발견하기 위한 목표물 앞에서도 스마트폰 카메라면 충분하다.

그리고 개발자는 동시 학습과 매핑(SLAM)으로 현실 세계 환경과 거의 유사하게 게임과 쌍방향 경험으로 증강 현실을 경험할 수 있다"라고 메타이오 전했다.

프로그래머가 아니어도 단 한 줄의 코딩 없이 신속하게 AR 경험을 실행하고 만들 수 있게 해주는 간편한 데스크톱 툴인 메타이오 크리에이터(Metaio Creator)의 새로운 버전도 나왔다.

메타이오 개발 담당 이사 마이클 쿤은 "거의 모든 사람이 증강현실 프로젝트를 만들고 유지 관리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멀티 플랫폼 툴을 개발했다"라고 말했다.

메타이오의 주요 고객사로는 토요타, 유니버셜픽처스, 폭스바겐, 아디다스, BMW, 아우디, 보쉬, 레고 등이 있다. 메타이오는 무료 모바일 증강현실 브라우저인 주나이오(Junaio)도 개발하고 있다.

한편, 시장 조사 회사 세미코(Semico)는 최근 증강현실 시장이 2016년에 6,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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