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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 / 데이터센터

컴볼트-델, 가상화 데이터센터 위해 협력

2011.06.21 편집부  |  ITWorld
컴볼트(www.comvault.com) 와 델이 가상화 환경에서 통합된 보호 및 복구, 그리고 중요한 데이터를 유지하기 위해 고안된 ‘컨버지드 가상화 인프라 빌딩 블록(Converged Virtual Infrastructure Building Block)’을 위해 협력했다고 밝혔다.

빌딩 블록 레퍼런스 프레임워크는 VM웨어 환경에서 중요한 데이터에 대한 보호 및 관리를 위해 유연한 솔루션을 지원한다.

서버, 스토리지,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네트워크가 하나의 각 요소로써, 구축, 설정, 관리되는 가상화나 클라우드 가능한 데이터센터 구축은 믿기 어려울 정도의 효율성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컨버지드 인프라 모델은 변화하는 비즈니스의 요구 대응에 필요한 사항들을 자동으로 신속하게 제공한다. 그러나, 서버 통합, 고밀도 데이터, 백업 윈도우 파손을 효과적이고 경제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통합 데이터 보안 솔루션이 먼저 구축돼야 한다.

이에 따라, 컴볼트와 델은 ‘델 스토리지 포럼 2011 컨퍼런스’에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수천 개의 가상화 기기를 포함해 데이터센터의 보호와 복구를 간소화 및 가속화할 수 있는 컴볼트 심파나 소프트웨어, 델 파워엣지 블레이드(PowerEdge Blade) 서버, 그리고 델 이퀼로직(EqualLogic) 스토리지 등을 선보였다.

파트너십을 통한 턴키 레퍼런스 솔루션으로, 컴볼트의 업계 선도적인 심파나 9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델 파워엣지 블레이드 서버, 델 파워커넥트(PowerConnect) 네트워크 인프라, 델 이퀄로직 스토리지, 그리고 VM웨어 v스피어 4.1 등이 결합된다. 결과적으로, 확장 가능하고 신뢰할만한 가상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데 필요한 모든 구성요소들은 점차적으로 증가하게 된다.

컴볼트와 델의 이러한 노력은 컴볼트의 스냅샷 보호 성능을 활용하여, 기업으로 하여금 이상적인 가상화 블록을 신속하고 쉽게 추가할 수 있도록 한다. 델과 컴볼트의 이러한 새로운 결합된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은 유연한 통합, 자동화, 확장성을 포함해 고성능의 현대적인 가상 데이터센터로부터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성능 문제나 전통적인 데이터 보호 플랫폼에 대한 마이그레이션 위협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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