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02

새 아이폰을 돋보이게 할 iOS 추천 앱 10선

Jason Cross | Macworld
새 아이폰을 막 구입한 후 기본적인 설정을 마쳤다면 이제는 앱 스토어에 들를 차례다. 최신 아이폰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앱이 있지 않을까?

물론 모든 사람이 설치해 놓은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인스타그램, 넷플릭스나 아마존 같은 앱도 있지만 그런 평범하고 시시한 추천 목록을 바라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아이폰을 구입한 것이 처음인 사람도, 그리고 새로운 멋진 앱을 찾고 싶은 사람도 다음의 10개 추천 목록에 만족할 것이다.
 

스펙터 카메라, 2.99달러



수많은 아이폰용 사진 앱 중에서도 스펙터는 수준을 한층 높이는 앱이다. 2019 아이폰 올해의 앱에 선정된 것도 전혀 놀랍지 않을 정도다. 좋은 평가를 받은 할리드(Halide) 앱의 개발진이 만든 스펙터는 장노출 사진에 최적화되어 있다.

AI를 통해 선명하게 초점을 잡고 깔끔한 효과를 적용할 수 있어서 자동차가 지나간 가느다란 흔적이나 부드러운 폭포의 물줄기를 찍고, 도로의 차량을 없앨 수도 있다. 인터페이스도 뛰어나고 빠르며 직관적이고 라이브 포토의 노출 기록도 남겨준다.
 

1패스워드, 무료, 인앱 구매 있음



비밀번호 관리 프로그램을 쓰지 않는다면 하나 정해서 가입할 때다. 비밀번호 관리 프로그램으로 쉬운 비밀번호만 고집하는 습관을 교정할 수 있고 길고 복잡하며 독특한 비밀번호를 쉽게 생성해 여러 서비스나 웹 사이트에 적용할 수 있다.

iOS 12에서 비밀번호 관리 기능이 더욱 편해져서 웹사이트뿐 아니라 앱에서도 자동으로 비밀번호 입력 란이 채워지고 페이스 ID나 터치 ID로도 인증할 수 있게 됐다.

1패스워드는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는 우수한 비밀번호 관리 앱이다. 30일까지는 무료로 사용하고, 그 후에는 개인 월 2.99달러, 5인 가족 요금제는 월 4.99달러로 사용할 수 있다.
 

캐롯 웨더, 4.99달러, 인앱 구매 있음



날씨 앱에 돈을 쓰다니 제 정신인가? 이미 아이폰에 날씨 앱이 있지 않은가? 무료 날씨 앱도 한 두 개가 아닌 세상이다.

그러나 가끔은 돈을 쓸 만한 품질 높은 정보가 있다. 매일 아이폰으로 날씨 예보를 확인하는 사람이라면 캐롯 웨더에 내는 돈이 아깝지 않을 것이다. 빠르고, 디자인이 훌륭하며 맞춤형 옵션과 기능이 다양하다. 애플 워치 컴플리케이션과 홈 화면 위젯, 재미 있는 아이메시지 앱 연관 스티커를 지원한다.

모든 기능을 다 사용하려면 프리미엄 클럽에 가입해야 하는데 연 요금이 4.99달러로 가격이 비싸지는 않다. 이것은 다양한 날씨 제공 서비스에 액세스 할 수 있는 API 비용이 4.99달러임을 의미한다. 정보를 받아오는 날씨 정보 소스를 선택할 수도 있고, 다계층의 날씨 지도도 제공하며, 당연히 광고는 없다.
 

오버캐스트



기본으로 지원되는 애플 자체의 팟캐스트 앱이 있지만 거의 베어본에 가깝다. 좋아하는 팟캐스트가 있고 더 열심히 듣고 싶다면 팟캐스트 전문 앱인 오버캐스트를 살펴보자. 인터페이스가 훨씬 훌륭하고, 음성 부스트, 뒤로 감기 속도 조절 등 여러 가지 기능이 많다. 애플 워치(별도의 뒤로 감기 기능을 갖춘) 앱이나 카 플레이 앱도 지원하고, 알림 기능도 풍부하다. 오버 캐스트는 광고를 보는 조건으로 무료인 앱이며, 연 9.99달러를 내고 유료로 사용할 수도 있다.
 

마이피트니스팔, 무료, 인앱 구매



몸매를 가꾸거나 체중을 감량하고 싶거나, 또는 더욱 건강한 삶을 원한다면 운동 시간을 확보하고 식단 일기를 쓰는 것이 가장 좋다. 칼로리와 영양소를 계산하는 것이 가장 까다롭고 어렵지만 마이피트니스팔이 이 과정을 도울 수 있다.

마이피트니스팔은 일반적인 음식 데이터베이스가 풍부해서 포장되어 있는 제품의 바코드를 스캔하기만 하면 하루의 식단에 저절로 저장된다. 광고가 포함된 무료 앱이며 월 9.99달러를 내고 유료 구독을 하면 광고가 사라지며 식습관 분석 서비스와 영양소 섭취 관련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마이피트니스팔은 식단을 기록하고 확인하기에 가장 기능이 많으면서도 사용하기 쉬운 앱이다. 그리고 식단 기록은 건강해지는 가장 효율적인 첫 걸음이다.
 

스트릭스, 4.99달러



좋은 습관을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반복일 것이다. 매일 실패하지 않고 같은 것을 반복해서 인생의 일부로 자리잡게 하는 것이다. 스트릭스의 기본 개념도 좋은 습관으로 바꾸고 싶은 최대 12가지 활동의 기록과 추적에 초점을 맞춘 할 일 목록이다. 헬스장에 가고 담배를 끊고 책을 더 많이 읽는 등 매일, 또는 격일로 할 수 있는 습관을 정하고 유지할 수 있다.

인터페이스는 밝고 선명한 색상과 아이콘을 갖췄고, 단순하고 직관적이며 사용자 맞춤형 기능을 지원하고, 아이폰의 건강 앱과도 연동된다. 
 

좀비, 런!, 무료, 인앱 구매



지겨운 유산소 운동을 계속할 때 가장 힘든 것은 아마도 동기부여일 것이다. 좀비, 런!은 운동 지도 앱에 독특한 기능을 도입해서 사용자가 계속해서 걷고, 뛰고, 자전거나 사이클을 타도록 유도한다.

앱을 통해 사용자는 세기말의 좀비 대란에 살아남은 주인공이 되는데, 외곽 기지에서 음성 방송을 통해 좀비 떼의 공격을 피하고 곳곳에 흩어져 있는 구호 물품(달리기를 통해 기본 기지를 구축하면 사용할 수 있다)을 가져올 수 있게 지도하고, 시나리오를 완성해 나간다. 스토리 요소 사이사이에는 음악을 틀 수도 있다.

‘좀비 체이스’ 옵션을 켜면 좀비들이 달려오는 소리가 중간중간 들리고 이들을 피하기 위해 더 빨리 달려야 한다. 어디까지나 옵션이지만 뛰어야 하는 동기를 잘 전달해 준다.

이 앱은 아주 오래된 편이지만, 해를 거듭하며 계속 업데이트되고 있다. 이제 실내나 러닝 머신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새로운 미션과 활동, 트레이닝 모드를 지원한다.
 

씽즈 3, 9.99달러



씽즈는 아주 뛰어난 작업 관리 생산성 앱이다. 매일 매일의 일상을 정돈하고 우선적인 작업에 집중하고 싶다면 아마도 씽즈의 깔끔하고 분명한 디자인에 사랑하게 될 것이다. 씽즈는 앱 스토어 에디터 초이스 상을 받았고, 2017년에는 디자인 상을 받기도 했다.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점과 강력한 기능이 정확하게 균형을 이룬 앱의 표본이다. 애플이 iOS에 도입한 핸드오프, 시리 단축어, 동적인 알림 기능과 홈 화면 위젯, 3D 터치 등 여러 가지 기술이 한데 어우러져 아주 잘 구현되어 있다.

씽즈는 꼭 해야 할 일과 잡다한 일, 과제 등을 계속 모두 파악할 수 있게 도와준다. 단점이 있다면 가격이다. 아이폰과 애플 워치용 앱이 9.99달러(1만 2,000원)로 꽤나 비싼 편이다. 다른 애플 기기용 앱을 구입하려면 더 비싸진다. 아이패드 버전은 19.99달러, 맥 버전은 49.99달러나 한다.
 

시티매퍼, 무료



시티매퍼처럼 모든 기능을 다 갖춘 강력하고 우아한 대중교통 안내 앱은 없을 것이다. 시티매퍼는 다양한 교통 운수 업체에서 데이터를 받아서 한 도시 안을 이동할 때 필요한 통합되고 매끄러우며 분명한 그림을 완성한다. 다음 열차가 정확히 언제 오는지 알 수 있고, A 지점에서 B 지점으로 이동할 때 드는 요금을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다. 또 언제 어느 정거장에서 내리는지도 알 수 있고, 목적지에 도달하면 알림도 보낸다.

시티매퍼는 버스, 지하철, 기차는 물론 자전거와 스쿠터 대여 업체의 정보를 결합한 원스톱 도시 여행 앱이다. 현재 로스 앤젤레스, 뉴욕 등 미국 내 24개 도시와 전 세계 20개의 지하철을 지원하고 있다.
 

나이트 스카이, 무료, 인앱 구매



나이트 스카이가 있다면 밤 하늘을 사랑하기 위해 천문학에 미친 괴짜가 될 필요가 없다. 그냥 밤에 하늘을 올려보면서 저 별은 어떤 별일지가 궁금했다면 아마 나이트 스카이 앱을 좋아하게 될 것이다.

물론 스마트폰을 하늘에 대고 천체 지도를 그려야 한다. 대부분의 천체 관련 앱이 이렇게 작동했다. 그러나 나이트 스카이는 여기에 더해 언제 유성우가 쏟아질지, 사용자가 가장 좋아하는 천체가 언제 나타나는지에 대한 알림을 보내고, 별자리의 입체적인 위치를 증강 현실 뷰어로 나타내며, 인공 위성의 3D 모델링 등 밤하늘 여행을 선물한다. 

시리 단축어를 지원하기 때문에 앱을 열지 않고도 아이폰으로 별을 가리키면서 “헤이 시리, 저 별은 무슨 별이야?(What star is that?)”라고 물어보면 정확하고 상세한 대답을 들을 수 있다. 마치 미래가 다가온 것 같다. editor@itworld.co.kr 



2020.01.02

새 아이폰을 돋보이게 할 iOS 추천 앱 10선

Jason Cross | Macworld
새 아이폰을 막 구입한 후 기본적인 설정을 마쳤다면 이제는 앱 스토어에 들를 차례다. 최신 아이폰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앱이 있지 않을까?

물론 모든 사람이 설치해 놓은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인스타그램, 넷플릭스나 아마존 같은 앱도 있지만 그런 평범하고 시시한 추천 목록을 바라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아이폰을 구입한 것이 처음인 사람도, 그리고 새로운 멋진 앱을 찾고 싶은 사람도 다음의 10개 추천 목록에 만족할 것이다.
 

스펙터 카메라, 2.99달러



수많은 아이폰용 사진 앱 중에서도 스펙터는 수준을 한층 높이는 앱이다. 2019 아이폰 올해의 앱에 선정된 것도 전혀 놀랍지 않을 정도다. 좋은 평가를 받은 할리드(Halide) 앱의 개발진이 만든 스펙터는 장노출 사진에 최적화되어 있다.

AI를 통해 선명하게 초점을 잡고 깔끔한 효과를 적용할 수 있어서 자동차가 지나간 가느다란 흔적이나 부드러운 폭포의 물줄기를 찍고, 도로의 차량을 없앨 수도 있다. 인터페이스도 뛰어나고 빠르며 직관적이고 라이브 포토의 노출 기록도 남겨준다.
 

1패스워드, 무료, 인앱 구매 있음



비밀번호 관리 프로그램을 쓰지 않는다면 하나 정해서 가입할 때다. 비밀번호 관리 프로그램으로 쉬운 비밀번호만 고집하는 습관을 교정할 수 있고 길고 복잡하며 독특한 비밀번호를 쉽게 생성해 여러 서비스나 웹 사이트에 적용할 수 있다.

iOS 12에서 비밀번호 관리 기능이 더욱 편해져서 웹사이트뿐 아니라 앱에서도 자동으로 비밀번호 입력 란이 채워지고 페이스 ID나 터치 ID로도 인증할 수 있게 됐다.

1패스워드는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는 우수한 비밀번호 관리 앱이다. 30일까지는 무료로 사용하고, 그 후에는 개인 월 2.99달러, 5인 가족 요금제는 월 4.99달러로 사용할 수 있다.
 

캐롯 웨더, 4.99달러, 인앱 구매 있음



날씨 앱에 돈을 쓰다니 제 정신인가? 이미 아이폰에 날씨 앱이 있지 않은가? 무료 날씨 앱도 한 두 개가 아닌 세상이다.

그러나 가끔은 돈을 쓸 만한 품질 높은 정보가 있다. 매일 아이폰으로 날씨 예보를 확인하는 사람이라면 캐롯 웨더에 내는 돈이 아깝지 않을 것이다. 빠르고, 디자인이 훌륭하며 맞춤형 옵션과 기능이 다양하다. 애플 워치 컴플리케이션과 홈 화면 위젯, 재미 있는 아이메시지 앱 연관 스티커를 지원한다.

모든 기능을 다 사용하려면 프리미엄 클럽에 가입해야 하는데 연 요금이 4.99달러로 가격이 비싸지는 않다. 이것은 다양한 날씨 제공 서비스에 액세스 할 수 있는 API 비용이 4.99달러임을 의미한다. 정보를 받아오는 날씨 정보 소스를 선택할 수도 있고, 다계층의 날씨 지도도 제공하며, 당연히 광고는 없다.
 

오버캐스트



기본으로 지원되는 애플 자체의 팟캐스트 앱이 있지만 거의 베어본에 가깝다. 좋아하는 팟캐스트가 있고 더 열심히 듣고 싶다면 팟캐스트 전문 앱인 오버캐스트를 살펴보자. 인터페이스가 훨씬 훌륭하고, 음성 부스트, 뒤로 감기 속도 조절 등 여러 가지 기능이 많다. 애플 워치(별도의 뒤로 감기 기능을 갖춘) 앱이나 카 플레이 앱도 지원하고, 알림 기능도 풍부하다. 오버 캐스트는 광고를 보는 조건으로 무료인 앱이며, 연 9.99달러를 내고 유료로 사용할 수도 있다.
 

마이피트니스팔, 무료, 인앱 구매



몸매를 가꾸거나 체중을 감량하고 싶거나, 또는 더욱 건강한 삶을 원한다면 운동 시간을 확보하고 식단 일기를 쓰는 것이 가장 좋다. 칼로리와 영양소를 계산하는 것이 가장 까다롭고 어렵지만 마이피트니스팔이 이 과정을 도울 수 있다.

마이피트니스팔은 일반적인 음식 데이터베이스가 풍부해서 포장되어 있는 제품의 바코드를 스캔하기만 하면 하루의 식단에 저절로 저장된다. 광고가 포함된 무료 앱이며 월 9.99달러를 내고 유료 구독을 하면 광고가 사라지며 식습관 분석 서비스와 영양소 섭취 관련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마이피트니스팔은 식단을 기록하고 확인하기에 가장 기능이 많으면서도 사용하기 쉬운 앱이다. 그리고 식단 기록은 건강해지는 가장 효율적인 첫 걸음이다.
 

스트릭스, 4.99달러



좋은 습관을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반복일 것이다. 매일 실패하지 않고 같은 것을 반복해서 인생의 일부로 자리잡게 하는 것이다. 스트릭스의 기본 개념도 좋은 습관으로 바꾸고 싶은 최대 12가지 활동의 기록과 추적에 초점을 맞춘 할 일 목록이다. 헬스장에 가고 담배를 끊고 책을 더 많이 읽는 등 매일, 또는 격일로 할 수 있는 습관을 정하고 유지할 수 있다.

인터페이스는 밝고 선명한 색상과 아이콘을 갖췄고, 단순하고 직관적이며 사용자 맞춤형 기능을 지원하고, 아이폰의 건강 앱과도 연동된다. 
 

좀비, 런!, 무료, 인앱 구매



지겨운 유산소 운동을 계속할 때 가장 힘든 것은 아마도 동기부여일 것이다. 좀비, 런!은 운동 지도 앱에 독특한 기능을 도입해서 사용자가 계속해서 걷고, 뛰고, 자전거나 사이클을 타도록 유도한다.

앱을 통해 사용자는 세기말의 좀비 대란에 살아남은 주인공이 되는데, 외곽 기지에서 음성 방송을 통해 좀비 떼의 공격을 피하고 곳곳에 흩어져 있는 구호 물품(달리기를 통해 기본 기지를 구축하면 사용할 수 있다)을 가져올 수 있게 지도하고, 시나리오를 완성해 나간다. 스토리 요소 사이사이에는 음악을 틀 수도 있다.

‘좀비 체이스’ 옵션을 켜면 좀비들이 달려오는 소리가 중간중간 들리고 이들을 피하기 위해 더 빨리 달려야 한다. 어디까지나 옵션이지만 뛰어야 하는 동기를 잘 전달해 준다.

이 앱은 아주 오래된 편이지만, 해를 거듭하며 계속 업데이트되고 있다. 이제 실내나 러닝 머신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새로운 미션과 활동, 트레이닝 모드를 지원한다.
 

씽즈 3, 9.99달러



씽즈는 아주 뛰어난 작업 관리 생산성 앱이다. 매일 매일의 일상을 정돈하고 우선적인 작업에 집중하고 싶다면 아마도 씽즈의 깔끔하고 분명한 디자인에 사랑하게 될 것이다. 씽즈는 앱 스토어 에디터 초이스 상을 받았고, 2017년에는 디자인 상을 받기도 했다.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점과 강력한 기능이 정확하게 균형을 이룬 앱의 표본이다. 애플이 iOS에 도입한 핸드오프, 시리 단축어, 동적인 알림 기능과 홈 화면 위젯, 3D 터치 등 여러 가지 기술이 한데 어우러져 아주 잘 구현되어 있다.

씽즈는 꼭 해야 할 일과 잡다한 일, 과제 등을 계속 모두 파악할 수 있게 도와준다. 단점이 있다면 가격이다. 아이폰과 애플 워치용 앱이 9.99달러(1만 2,000원)로 꽤나 비싼 편이다. 다른 애플 기기용 앱을 구입하려면 더 비싸진다. 아이패드 버전은 19.99달러, 맥 버전은 49.99달러나 한다.
 

시티매퍼, 무료



시티매퍼처럼 모든 기능을 다 갖춘 강력하고 우아한 대중교통 안내 앱은 없을 것이다. 시티매퍼는 다양한 교통 운수 업체에서 데이터를 받아서 한 도시 안을 이동할 때 필요한 통합되고 매끄러우며 분명한 그림을 완성한다. 다음 열차가 정확히 언제 오는지 알 수 있고, A 지점에서 B 지점으로 이동할 때 드는 요금을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다. 또 언제 어느 정거장에서 내리는지도 알 수 있고, 목적지에 도달하면 알림도 보낸다.

시티매퍼는 버스, 지하철, 기차는 물론 자전거와 스쿠터 대여 업체의 정보를 결합한 원스톱 도시 여행 앱이다. 현재 로스 앤젤레스, 뉴욕 등 미국 내 24개 도시와 전 세계 20개의 지하철을 지원하고 있다.
 

나이트 스카이, 무료, 인앱 구매



나이트 스카이가 있다면 밤 하늘을 사랑하기 위해 천문학에 미친 괴짜가 될 필요가 없다. 그냥 밤에 하늘을 올려보면서 저 별은 어떤 별일지가 궁금했다면 아마 나이트 스카이 앱을 좋아하게 될 것이다.

물론 스마트폰을 하늘에 대고 천체 지도를 그려야 한다. 대부분의 천체 관련 앱이 이렇게 작동했다. 그러나 나이트 스카이는 여기에 더해 언제 유성우가 쏟아질지, 사용자가 가장 좋아하는 천체가 언제 나타나는지에 대한 알림을 보내고, 별자리의 입체적인 위치를 증강 현실 뷰어로 나타내며, 인공 위성의 3D 모델링 등 밤하늘 여행을 선물한다. 

시리 단축어를 지원하기 때문에 앱을 열지 않고도 아이폰으로 별을 가리키면서 “헤이 시리, 저 별은 무슨 별이야?(What star is that?)”라고 물어보면 정확하고 상세한 대답을 들을 수 있다. 마치 미래가 다가온 것 같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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