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최고 수준의 모바일 암호화 전문가를 영입했다. 아이폰에 저장된 사용자 데이터에 접근하려는 정부의 압력을 받는 상황이어서 미묘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이미지 출처 : Roger Schultz 해당 인물은 '사일런트 서클(Si...
2016.05.26
애플이 최고 수준의 모바일 암호화 전문가를 영입했다. 아이폰에 저장된 사용자 데이터에 접근하려는 정부의 압력을 받는 상황이어서 미묘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이미지 출처 : Roger Schultz 해당 인물은 '사일런트 서클(Si...
2016.05.26
FBI는 아이폰 해킹 툴 관련 정보를 애플과 공유하라는 지적에 대해 의미없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FBI도 이 툴의 작동 원리를 모르기 때문이다. 이미지 출처 : Robert Cardin FBI가 아이폰 해킹 툴을 애플과 공유하지 않기로 ...
2016.04.28
FBI는 아이폰 해킹 툴 관련 정보를 애플과 공유하라는 지적에 대해 의미없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FBI도 이 툴의 작동 원리를 모르기 때문이다. 이미지 출처 : Robert Cardin FBI가 아이폰 해킹 툴을 애플과 공유하지 않기로 ...
2016.04.28
FBI가 샌 버나디노 사건의 총격범 사이드 리즈완 파룩의 아이폰 5c를 해킹하는 데 15억 원 이상의 거액을 쓴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보안 컨퍼런스에서 FBI 국장 제임스 코미는 아이폰 잠금을 파괴하는 툴을 제공한 외부 해...
2016.04.22
FBI가 샌 버나디노 사건의 총격범 사이드 리즈완 파룩의 아이폰 5c를 해킹하는 데 15억 원 이상의 거액을 쓴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보안 컨퍼런스에서 FBI 국장 제임스 코미는 아이폰 잠금을 파괴하는 툴을 제공한 외부 해...
2016.04.22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휴대폰 제조 업체에 법원의 암호화 해제 명령을 이행하도록 강제하는 법률 제정을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미지 출처: Susie Ochs 현재 상원 정보위원회 소속 의원 2명은 이러한 내용의 법률 초안...
2016.04.08
많은 논란과 법적 다툼 끝에 FBI가 외부 업체의 도움을 받아 사이드 파룩의 아이폰을 크래킹(cracking, 시스템에 침입하는 것)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암호 해제를 지원하라는 법원 명령은 이 외에도 수십 건이 더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
2016.03.31
많은 논란과 법적 다툼 끝에 FBI가 외부 업체의 도움을 받아 사이드 파룩의 아이폰을 크래킹(cracking, 시스템에 침입하는 것)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암호 해제를 지원하라는 법원 명령은 이 외에도 수십 건이 더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
2016.03.31
미 FBI가 아이폰 데이터에 접근했다고 밝힘에 따라 아이폰 보안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될 수 있다. 특히 기업 고객에게는 민감할 수 있는 이슈다. 28일 이 수사기관은 테러용의자 사이드 리즈완 파루크(28)의 아이폰 데이터에 접근하는데 ...
2016.03.30
미국 정부가 샌 버나디노 총격사건의 총격범 사이드 리즈완 파룩의 아이폰 패스코드 보안을 뚫는 데 성공했다. 애플이 아닌 외부 업체의 도움을 받았다. 이미지 출처 : Martyn Williams 미국 법무부는 28일 법원에 제출한...
2016.03.29
애플이 아이폰용 백도어를 만들라는 FBI의 요구를 거부하면서 이에 대한 법적 공방이 진행 중인 가운데, 설사 FBI가 승리한다고 해도 실제 이 작업을 담당할 실무자를 찾는 데 애를 먹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뉴욕타임스가 보안 관련 개...
2016.03.21
애플이 아이폰용 백도어를 만들라는 FBI의 요구를 거부하면서 이에 대한 법적 공방이 진행 중인 가운데, 설사 FBI가 승리한다고 해도 실제 이 작업을 담당할 실무자를 찾는 데 애를 먹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뉴욕타임스가 보안 관련 개...
2016.03.21
이미지 출처 : 게이츠 재단 마이크로소프트의 설립자 빌 게이츠가 테러리스트의 아이폰 속 데이터를 조사하려는 정부의 노력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다른 IT 유명인사들이 iOS 운영체제에 백도어를 만들라는 정부의 요구를 거절한 애플의 입장을 지지한 것...
2016.02.24
이미지 출처 : 게이츠 재단 마이크로소프트의 설립자 빌 게이츠가 테러리스트의 아이폰 속 데이터를 조사하려는 정부의 노력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다른 IT 유명인사들이 iOS 운영체제에 백도어를 만들라는 정부의 요구를 거절한 애플의 입장을 지지한 것...
2016.02.24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법원이 애플에 FBI가 잠금 상태의 아이폰에 접근할 수 있도록 협조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여기에는 샌 버나디노 총격 사건의 범인이 사용한 아이폰 5c가 포함되어 있다. 명령의 내용은 명확하다. FBI가 횟수 제한 없이 아이폰 ...
2016.02.24
아무리 좋게 말해도 필자는 애플의 팬이 아니다. 10년 넘게 애플 제품을 단 한 번도 구매해 본 적 없고, 아마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이런 필자가 애플의 입장을 변호하는 글을 쓰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애플과 FBI가 빚는 갈등이...
2016.02.23
아무리 좋게 말해도 필자는 애플의 팬이 아니다. 10년 넘게 애플 제품을 단 한 번도 구매해 본 적 없고, 아마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이런 필자가 애플의 입장을 변호하는 글을 쓰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애플과 FBI가 빚는 갈등이...
2016.02.23
FBI가 애플에 iOS의 일부 패스코드 보안 기능을 우회할 수 있는 '백도어'를 만들도록 요구했다는 것을 이미 널리 알려졌다. 샌 버나디노 테러 수사 과정에서 압수한 아이폰 5C 제품 속 데이터를 빼내기 위해서다. 아이폰 5C는 구...
2016.02.22
미국 연방 법원이 지난해 12월 2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 버나디노에서 14명의 희생자를 낸 테러 사건 용의자 사에드 파룩의 아이폰 5c를 수사하고 있는 FBI에 애플이 협조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애플 CEO 팀 쿡은 즉각 연방 재판소 판결에 ...
2016.02.19
미국 연방 정부가 클라우드로의 이전을 계획하고는 있지만, 동시에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 업체들의 투명성 여부가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FBI 정보 보안 책임자 알레트 하트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클라우드 도입을 꺼리는 주된 이유는 퍼블릭 클라우드 공급...
보안 FBI 퍼블릭 클라우드 투명성 클라우드 보안 사이버 보안 미국 클라우드 이전 계획
2015.11.20
미국 연방 정부가 클라우드로의 이전을 계획하고는 있지만, 동시에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 업체들의 투명성 여부가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FBI 정보 보안 책임자 알레트 하트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클라우드 도입을 꺼리는 주된 이유는 퍼블릭 클라우드 공급...
2015.11.20
IoT에 대한 열광이 뜨겁지만 이에 대한 우려도 존재한다. 특히 보안과 관련한 우려가 적쟎게 제기되곤 한다. 미 FBI도 우려 행렬에 동참했다. FBI는 지난 주 다양한 종류의 기기들이 인터넷에 연결되면서 초래될 수 있는 사이버범죄 가능성에 대해...
2015.09.14
미국 전기 자동차 업체인 테슬라의 한 엔지니어가 상급 관리자의 이메일 계정을 해킹하고 직원 평가 내역을 훔쳐 보는 등 내부 기밀을 빼낸 혐의로 피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전 테슬라 직원이자 28세의 캐나다인 니마 칼바시가 고객...
2015.09.04
FBI 국장 제임스 코메이가 애플과 구글의 모바일 암호화 계획에 대해 비판했다. 모바일 기기와 운영체제에 암호화 기능을 기본 구축하는 계획을 포기하라는 주장이다. 그는 이런 암호화가 탑재된다면 사법당국이 수사와 기소를 위해 전자 통신에 접속하는 것을 ...
2014.10.20
FBI 국장 제임스 코메이가 애플과 구글의 모바일 암호화 계획에 대해 비판했다. 모바일 기기와 운영체제에 암호화 기능을 기본 구축하는 계획을 포기하라는 주장이다. 그는 이런 암호화가 탑재된다면 사법당국이 수사와 기소를 위해 전자 통신에 접속하는 것을 ...
2014.10.20
이번 달 FBI는 그간 시범 운영해오던 자신들의 차세대 신원 확인(NGI, Next Generation Identification) 시스템의 운영을 본격적으로 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기본적으로 NGI는 이들 기관의 기존 지문 저장소 통합 자동...
2014.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