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08

컨설턴트가 뽑은 클라우드 사용자들의 2가지 고민

Brandon Butler | Network World
"누가 내 데이터를 훔쳐보고 있는 건 아닐까? 또 비용은 어떻게 관리하지?"

클라우드 도입 전략을 어떻게 준비하는지 고객들에게 조언해주는 아마르 압바스는 긍정적인 생각과 부정적인 생각에 대해 많이 듣는 컨설턴트다.

DISYS의 IT 아웃소싱 및 클라우드 컴퓨팅 부문을 총괄하는 압바스는 고객들의 우려를 크게 2가지로 나눴다.

누가 내 데이터를 훔쳐보고 있지?
지난해 미 정부 기관의 국내외 대량 감시가 폭로되면서 클라우드 사용자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이들은 클라우드 업체나 일부 공공기관들이 자신들의 데이터도 감시했는지, 어떻게 그런 일을 방지할 수 있는지 알고 싶어했다.

압바스는 사용자가 이러한 우려를 완화하려면 몇 가지 단계별 접근 방법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첫째, 클라우드 업체의 정책이 고객 데이터 접근과 어떤 관련이 있으며 사용자 데이터에 대해 정부가 요청하면 이 업체가 어떻게 대응하는지 알아야 한다. 대부분의 클라우드 업체들은 이런 질문들을 많이 받아왔기 때문에 이 질문들에 대한 표준 답변을 가지고 있다고 압바스는 설명했다. 마찬가지로 이러한 정책들이 수정될 때마다 고객들에게 이를 공지하느냐도 중요하다고 그는 덧붙였다. 클라우드 업체가 자사의 정책을 조정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답은 항목들이 매우 많다. 클라우드 업체가 자사의 개인정보 보호 정책을 바꿀 경우 이를 사용자들에게 알리는 것도 중요하다.

어떻게 클라우드 비용을 관리하지?
퍼블릭 IaaS 클랑드 컴퓨팅 플랫폼 도입은 IT자원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가 도래했음을 알리는 신호였다. 그 어느 때 보다 더 많은 개발자와 엔지니어는 쉽게 아마존 웹 서비스와 같은 포털을 통해 가상 기기와 가상 스토리지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이는 굉장한 일이지만, 사용자들은 이 때문에 IT자원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됐다. 압바스는 이를 ‘풍요의 역설(paradox of abundance)’이라고 불렀다.

"몇 번의 클릭만으로 인프라 접근할 수 있을 만큼 쉬워지면, 당신이 그것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할 경우, 상당히 빠르게 불규칙한 시스템이 된다”라고 그는 지적했다. 기업들은 인프라 서비스가 어디에 쓰이는지를 계속해서 추적하기 위한 툴을 찾게 될 것이다.

다행인 것은 시장에는 써드파티들의 툴이 많다는 점이다. 어떤 툴들은 당신의 사용량을 모니터링하고 또다른 툴들은 당신의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다. 그리고 여전히 다른 툴들은 사용량을 예측해 제공할 수 있다.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업체로는 클라우다마이즈(Cloudamize), 클라우딘(Cloudyn), VM터보(VMTurbo) 등이 있다. 하지만 압바스는 다음과 같은 경고를 전했다. “여러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은 최종 사용자에게 상당한 추가 비용을 부담시킬 수 있다. 이 문제를 방지하는 방법 중 하나는 AWS같은 업체들이 사용자에 제공하는 사용량 데이터를 이용하는 것이다. DISYS는 API를 이용해 비용이나 사용량에 대한 특정 임계값에 도달하거나 이를 초과할 때 운영자에게 이를 알려주도록 사용자가 설정하는 것을 돕고 있다. ciokr@idg.co.kr



2014.01.08

컨설턴트가 뽑은 클라우드 사용자들의 2가지 고민

Brandon Butler | Network World
"누가 내 데이터를 훔쳐보고 있는 건 아닐까? 또 비용은 어떻게 관리하지?"

클라우드 도입 전략을 어떻게 준비하는지 고객들에게 조언해주는 아마르 압바스는 긍정적인 생각과 부정적인 생각에 대해 많이 듣는 컨설턴트다.

DISYS의 IT 아웃소싱 및 클라우드 컴퓨팅 부문을 총괄하는 압바스는 고객들의 우려를 크게 2가지로 나눴다.

누가 내 데이터를 훔쳐보고 있지?
지난해 미 정부 기관의 국내외 대량 감시가 폭로되면서 클라우드 사용자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이들은 클라우드 업체나 일부 공공기관들이 자신들의 데이터도 감시했는지, 어떻게 그런 일을 방지할 수 있는지 알고 싶어했다.

압바스는 사용자가 이러한 우려를 완화하려면 몇 가지 단계별 접근 방법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첫째, 클라우드 업체의 정책이 고객 데이터 접근과 어떤 관련이 있으며 사용자 데이터에 대해 정부가 요청하면 이 업체가 어떻게 대응하는지 알아야 한다. 대부분의 클라우드 업체들은 이런 질문들을 많이 받아왔기 때문에 이 질문들에 대한 표준 답변을 가지고 있다고 압바스는 설명했다. 마찬가지로 이러한 정책들이 수정될 때마다 고객들에게 이를 공지하느냐도 중요하다고 그는 덧붙였다. 클라우드 업체가 자사의 정책을 조정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답은 항목들이 매우 많다. 클라우드 업체가 자사의 개인정보 보호 정책을 바꿀 경우 이를 사용자들에게 알리는 것도 중요하다.

어떻게 클라우드 비용을 관리하지?
퍼블릭 IaaS 클랑드 컴퓨팅 플랫폼 도입은 IT자원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가 도래했음을 알리는 신호였다. 그 어느 때 보다 더 많은 개발자와 엔지니어는 쉽게 아마존 웹 서비스와 같은 포털을 통해 가상 기기와 가상 스토리지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이는 굉장한 일이지만, 사용자들은 이 때문에 IT자원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됐다. 압바스는 이를 ‘풍요의 역설(paradox of abundance)’이라고 불렀다.

"몇 번의 클릭만으로 인프라 접근할 수 있을 만큼 쉬워지면, 당신이 그것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할 경우, 상당히 빠르게 불규칙한 시스템이 된다”라고 그는 지적했다. 기업들은 인프라 서비스가 어디에 쓰이는지를 계속해서 추적하기 위한 툴을 찾게 될 것이다.

다행인 것은 시장에는 써드파티들의 툴이 많다는 점이다. 어떤 툴들은 당신의 사용량을 모니터링하고 또다른 툴들은 당신의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다. 그리고 여전히 다른 툴들은 사용량을 예측해 제공할 수 있다.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업체로는 클라우다마이즈(Cloudamize), 클라우딘(Cloudyn), VM터보(VMTurbo) 등이 있다. 하지만 압바스는 다음과 같은 경고를 전했다. “여러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은 최종 사용자에게 상당한 추가 비용을 부담시킬 수 있다. 이 문제를 방지하는 방법 중 하나는 AWS같은 업체들이 사용자에 제공하는 사용량 데이터를 이용하는 것이다. DISYS는 API를 이용해 비용이나 사용량에 대한 특정 임계값에 도달하거나 이를 초과할 때 운영자에게 이를 알려주도록 사용자가 설정하는 것을 돕고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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