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환경에서의 프레젠테이션
휴대폰상의 프레젠테이션 툴에는 상대적으로 제약이 따른다. 윈도우 폰과 안드로이드 클라이언트가 프레젠테이션을 취급하는 방법의 가장 큰 차이는 윈도우 폰은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을 오직 가로방향으로만 연다는 것이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워드와 엑셀 파일은 가로 및 세로방향 회전을 지원한다.
데스크톱 환경에서 노트테이킹(Note Taking)
마이크로소프트가 원노트를 강력하게 홍보하지는 않지만, 이 앱은 문서를 저장하는 포괄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원노트 파일만이 윈도우 폰의 오피스 허브가 스카이 드라이브로부터 직접 열수 있는 유일한 파일이다. 사용자는 링크, 텍스트, 사진, 음성, 영상, 잉크 등을 섞어서 편집할 수 있다. (물론 잉크는 웹이나 모바일 버전이 아닌 원노트 데스크톱 버전에서만 볼 수 있다.) 구글도 노트북(Notebook)이라는 이름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지만, 다양한 작업을 지원하는 데는 무리가 있었다. 대안적인 온라인 노트테이킹 툴로는 복합된 미디어를 지원하고 다양한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에버노트(Evernote)가 있다.
일정관리
오피스 365를 통해 셰어포인트 일정관리 툴뿐만 아니라 아웃룩(Outlook) 일정관리 툴에도 접속할 수 있다. 구글이 제공하는 개인 및 공유 일정시스템을 이용하면 그룹의 구성원들과 함께 일정을 관리할 수 있다. 모든 일정관리 툴에는 색상코드(Color Coding) 옵션이 포함되어 있어서 언제 어디서 누구를 만나야 하는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