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0

2019 아이폰 루머 정리··· 후면 렌즈 3개? 노치 축소 가능성?

Macworld Staff , | Macworld
2019년 발매될 신형 아이폰은 어떤 모습일까?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가을까지 기다려야 한다(아마도 9월까지). 그 때까지는 소문만 무성할 것이다. 2019년 발매될 아이폰과 새로운 기능에 대한 여러 가지 루머와 분석, 루머의 실현 가능성을 정리해 본다.
 

3렌즈 카메라 시스템

현재 아이폰 XS에는 후면 카메라 렌즈가 2개다. 2019년 아이폰에서 3대의 카메라를 탑재할 것인가? 관련 소문은 지난해 4월부터 시작됐지만, 3렌즈 카메라 시스템의 작동 방식에 대해 상세한 정보가 공개되지는 않았다.

스티브 헤머스토퍼가 입수한 디지트(Digit)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폰 XI로 언급된 2019년 아이폰에는 3개의 후면 카메라가 있다. 2개는 일렬로 정렬돼 있고, 하나는 조금 옆으로 빠져 있다. 디지트는 한쪽으로 비껴나 있는 렌즈 1개가 3D 카메라 기능을 갖췄을 것이라고 추정하며, 그 근거를 애플이 소니의 차세대 3D 센서 생산에 관심을 두고 있다는 블룸버그 통신에서 찾았다.
 
ⓒDIGIT AND STEVE HEMMERSTOFFER 가 유출한 아이폰 XI의 후면 3개 렌즈 시스템의 가상 이미지

실현 가능성 :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은 그 어느 때보다 더 치열해지고 있다. 2019년 1분기 아이폰 판매 부진으로 실적 지침을 수정하기까지 한 애플이 판매고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서는 더욱 화려한 기능이 필요할 것이다. 새로운 카메라 사양은 분명 매력적이다.

문제는 아이폰의 경우 후면 3개 렌즈 시스템이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애플처럼 보이지 않음은 물론, 공간도 많이 잡아 먹는다. 애플은 과거 뒷면의 공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디지트 보고서와 헤머스토퍼는 트위터를 통해 9월 이전에 디자인이 변경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3 카메라 시스템은 확실해 보이지만, 그래도 애플이 더 우아한 디자인을 내놓기를 바란다.
 

노치 축소

아이폰의 노치는 기능적인 목적뿐 아니라 바로 아이폰이라고 인식할 수 있는 특징이기도 했다(다른 업체가 너도나도 모방하기 전까지는). 그러나 루머가 정호가하다면, 노치 디자인이 앞으로도 계속 아이폰만의 특징으로 남지는 않을 것 같다.

센서 제조업체 AMS는 OLED 디스플레이 후면에서의 주변 빛의 강도를 정확하게 측정하는” 새로운 광학 센서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로이터 통신도 애플이 아이폰 3D 얼굴 인식용으로 AMS 광학 센서를 사용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애플이 AMS의 TCS3701 CPS(Color and Proxmity Sensor)를 신형 아이폰에 탑재하고 싶어한다고 생각해도 될 것 같다. 따라서 노치 크기가 더 작아지고, 어쩌면 노치가 아예 사라질지도 모른다.
 
ⓒAMS AMS가 노치가 없어졌을 때를 가정한 가상 이미지


실현 가능성 : 애플과 AMS는 견고환 협력 관계를 구축해왔다. 로이터는 AMS 매출의 45%를 애플이 차지한다고 보도했다. 또, 애플이 노치를 축소하거나 아예 없앨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다는 보도도 있었다.

그러나 아이폰 노치를 구성ㅇ하는 트루뎁스 모듈에서 주변 광과 근접 센서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적다. 그보다는 기존의 전면 카메라, 적외선 전면 카메라, 스피커, 적외선 도트 방출기가 더 비중이 크다. 노치 크기를 눈에 띄게 줄려면 애플은 이 중 몇 가지 부품을 빼거나 합쳐야 할 것이다. 현재 배치를 감안하면, 단순히 OLED 디스플레이 아래에 있는 주변 광 센서와 근접 센서를 이동하는 것만으로는 큰 효과가 없을 것 같다. editor@itworld.co.kr 



2019.01.10

2019 아이폰 루머 정리··· 후면 렌즈 3개? 노치 축소 가능성?

Macworld Staff , | Macworld
2019년 발매될 신형 아이폰은 어떤 모습일까?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가을까지 기다려야 한다(아마도 9월까지). 그 때까지는 소문만 무성할 것이다. 2019년 발매될 아이폰과 새로운 기능에 대한 여러 가지 루머와 분석, 루머의 실현 가능성을 정리해 본다.
 

3렌즈 카메라 시스템

현재 아이폰 XS에는 후면 카메라 렌즈가 2개다. 2019년 아이폰에서 3대의 카메라를 탑재할 것인가? 관련 소문은 지난해 4월부터 시작됐지만, 3렌즈 카메라 시스템의 작동 방식에 대해 상세한 정보가 공개되지는 않았다.

스티브 헤머스토퍼가 입수한 디지트(Digit)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폰 XI로 언급된 2019년 아이폰에는 3개의 후면 카메라가 있다. 2개는 일렬로 정렬돼 있고, 하나는 조금 옆으로 빠져 있다. 디지트는 한쪽으로 비껴나 있는 렌즈 1개가 3D 카메라 기능을 갖췄을 것이라고 추정하며, 그 근거를 애플이 소니의 차세대 3D 센서 생산에 관심을 두고 있다는 블룸버그 통신에서 찾았다.
 
ⓒDIGIT AND STEVE HEMMERSTOFFER 가 유출한 아이폰 XI의 후면 3개 렌즈 시스템의 가상 이미지

실현 가능성 :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은 그 어느 때보다 더 치열해지고 있다. 2019년 1분기 아이폰 판매 부진으로 실적 지침을 수정하기까지 한 애플이 판매고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서는 더욱 화려한 기능이 필요할 것이다. 새로운 카메라 사양은 분명 매력적이다.

문제는 아이폰의 경우 후면 3개 렌즈 시스템이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애플처럼 보이지 않음은 물론, 공간도 많이 잡아 먹는다. 애플은 과거 뒷면의 공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디지트 보고서와 헤머스토퍼는 트위터를 통해 9월 이전에 디자인이 변경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3 카메라 시스템은 확실해 보이지만, 그래도 애플이 더 우아한 디자인을 내놓기를 바란다.
 

노치 축소

아이폰의 노치는 기능적인 목적뿐 아니라 바로 아이폰이라고 인식할 수 있는 특징이기도 했다(다른 업체가 너도나도 모방하기 전까지는). 그러나 루머가 정호가하다면, 노치 디자인이 앞으로도 계속 아이폰만의 특징으로 남지는 않을 것 같다.

센서 제조업체 AMS는 OLED 디스플레이 후면에서의 주변 빛의 강도를 정확하게 측정하는” 새로운 광학 센서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로이터 통신도 애플이 아이폰 3D 얼굴 인식용으로 AMS 광학 센서를 사용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애플이 AMS의 TCS3701 CPS(Color and Proxmity Sensor)를 신형 아이폰에 탑재하고 싶어한다고 생각해도 될 것 같다. 따라서 노치 크기가 더 작아지고, 어쩌면 노치가 아예 사라질지도 모른다.
 
ⓒAMS AMS가 노치가 없어졌을 때를 가정한 가상 이미지


실현 가능성 : 애플과 AMS는 견고환 협력 관계를 구축해왔다. 로이터는 AMS 매출의 45%를 애플이 차지한다고 보도했다. 또, 애플이 노치를 축소하거나 아예 없앨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다는 보도도 있었다.

그러나 아이폰 노치를 구성ㅇ하는 트루뎁스 모듈에서 주변 광과 근접 센서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적다. 그보다는 기존의 전면 카메라, 적외선 전면 카메라, 스피커, 적외선 도트 방출기가 더 비중이 크다. 노치 크기를 눈에 띄게 줄려면 애플은 이 중 몇 가지 부품을 빼거나 합쳐야 할 것이다. 현재 배치를 감안하면, 단순히 OLED 디스플레이 아래에 있는 주변 광 센서와 근접 센서를 이동하는 것만으로는 큰 효과가 없을 것 같다. editor@itworld.co.kr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