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08

인포매티카, 사모펀드에 인수… 상장폐지 예정

Katherine Noyes | IDG News Service
데이터 통합 툴 업체인 인포매티카가 상장을 폐지해 월가의 간섭을 받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2010년 오라클이 인포매티카를 인수하려 한다는 추측이 난무했지만, 많은 소문들처럼 실제로는 일어나지 않았다. 현재 인포매티카는 인수될 것 같다.

화요일 유럽의 사모펀드회사인 페르미라(Permir)와 캐나다 연금투자위원회는 인포매티카에 53억 달러의 인수를 제안했으며 이 회사는 이를 수락했다고 발표했다. 인포매티카 주주들은 보통주 1주에 대해 현금 48.75달러를 받게 된다.

이번 인수는 미국에서 올해 발표된 M&A 가운데 최대 규모로 알려졌다.

"인포매티카는 기업의 데이터 솔루션의 핵심 분야에서 확실한 리더다"라고 페르미라 파트너의 브라이언 루다는 말했다. "인포매니카가 클라우드와 사용료 기반 서비스로 지속적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통합, 마스터 데이터 관리, 차세대 분석을 위한 데이터 통합, 데이터 보안 등 각각 수십억 달러 규모에 이르는 4개의 시장에서 꾸준히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는 데 대해 크게 관심이 있다"라고 그는 전했다.

인포매티카의 이사회는 만장일치로 합병 계약을 승인했으며 주주들도 이를 받아들이는 게 좋다고 권했다. 이번 거래는 2015년 2분기나 3분기 중 마무리될 예정이다.

IDC의 조사 담당 부사장인 칼 올로프슨은 "인포매티카 같은 IPO 기업이 상장폐지할 때는 일반적으로 2가지 이유에서다. 하나는 몇 가지 기초 기술에 투자해야 할 경우고 다른 하나는 월가에 일일이 해명하하고 싶지 않는 다른 조직적인 변화에 투자해야 하는 경우다"라고 이번 M&A에 대해 분석했다.

인포매티카는 클라우드 통합을 주요 기회로 보고 있으며, 이미 여기에 투자하고 있다고 올로프슨은 덧붙였다. 또 하둡과 NoSQL 데이터베이스의 급변하는 빅데이터 영역을 제공하기 위해 자사의 기술을 발전시키고자 하고 있다.

"인포매티카는 자신들의 일거수일투족에 대해 꼬치 꼬치 캐묻는 사람들에게 응대해줄 필요 없이, 그리고 주가 변동을 걱정할 필요 없이, 이러한 기회를 잘 활용하고자 RETOOL하고 싶어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올로프슨은 밝혔다.

또다른 시장분석 회사인 펀드-IT(PUND-IT)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찰스 왕은 “이 같은 방법으로 인포매티카의 매각은 IT업계의 상장폐지 도미노 현상으로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과거 델이나 팁코처럼 인포매티카도 수익성이 높은 회사였으나 전반적인 성공을 주식 가치로 실현하지 못했다”라고 왕은 전했다. "때문에 경영진과 투자자들은 회사 매각 같은 다른 선택사항을 고려하게 됐다”고 그는 덧붙였다.

주당 48.75달러라는 가치는 인포매티카의 최근 주가에 프리미엄을 크게 얹은 금액이기 때문에 이사회에게 큰 이익을 안겨 주었다고 왕은 설명했다.

"새로운 주인이 경력 있는 경영진과 인포매티카의 대폭적인 고객 기반을 보유 할 수 있는 한 이번 M&A는 관계자 모두에게 득이 될 것이다"라고 그는 예측했다. "인포매니카가 성공사례로 남는다면, 앞으로 다른 기업들의 상장폐지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콘스텔레이션의 설립자 겸 수석 애널리스트인 레이 왕도 이번 M&A에 대해 호의적인 평가를 내렸다.

하지만 레이 왕은 한 가지 우려되는 점이 있다고 밝혔다. "유럽의 사모펀드 소유의 회사가 있는데 이 회사가 실리콘밸리의 벤처캐피탈(VC)이 경쟁할 경우, 이 회사는 불리한 입장에 있다"고 그는 지적했다.

“특히 유럽의 사모펀드 기업은 자금을 조금씩 투자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종종 기업들이 자신들의 가능성만큼 빠르게 성장하지 못하도록 하며 장기적으로 사업을 확대하도록 이익을 낼 것을 강요한다”라고 왕은 전했다. ciokr@idg.co.kr



2015.04.08

인포매티카, 사모펀드에 인수… 상장폐지 예정

Katherine Noyes | IDG News Service
데이터 통합 툴 업체인 인포매티카가 상장을 폐지해 월가의 간섭을 받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2010년 오라클이 인포매티카를 인수하려 한다는 추측이 난무했지만, 많은 소문들처럼 실제로는 일어나지 않았다. 현재 인포매티카는 인수될 것 같다.

화요일 유럽의 사모펀드회사인 페르미라(Permir)와 캐나다 연금투자위원회는 인포매티카에 53억 달러의 인수를 제안했으며 이 회사는 이를 수락했다고 발표했다. 인포매티카 주주들은 보통주 1주에 대해 현금 48.75달러를 받게 된다.

이번 인수는 미국에서 올해 발표된 M&A 가운데 최대 규모로 알려졌다.

"인포매티카는 기업의 데이터 솔루션의 핵심 분야에서 확실한 리더다"라고 페르미라 파트너의 브라이언 루다는 말했다. "인포매니카가 클라우드와 사용료 기반 서비스로 지속적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통합, 마스터 데이터 관리, 차세대 분석을 위한 데이터 통합, 데이터 보안 등 각각 수십억 달러 규모에 이르는 4개의 시장에서 꾸준히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는 데 대해 크게 관심이 있다"라고 그는 전했다.

인포매티카의 이사회는 만장일치로 합병 계약을 승인했으며 주주들도 이를 받아들이는 게 좋다고 권했다. 이번 거래는 2015년 2분기나 3분기 중 마무리될 예정이다.

IDC의 조사 담당 부사장인 칼 올로프슨은 "인포매티카 같은 IPO 기업이 상장폐지할 때는 일반적으로 2가지 이유에서다. 하나는 몇 가지 기초 기술에 투자해야 할 경우고 다른 하나는 월가에 일일이 해명하하고 싶지 않는 다른 조직적인 변화에 투자해야 하는 경우다"라고 이번 M&A에 대해 분석했다.

인포매티카는 클라우드 통합을 주요 기회로 보고 있으며, 이미 여기에 투자하고 있다고 올로프슨은 덧붙였다. 또 하둡과 NoSQL 데이터베이스의 급변하는 빅데이터 영역을 제공하기 위해 자사의 기술을 발전시키고자 하고 있다.

"인포매티카는 자신들의 일거수일투족에 대해 꼬치 꼬치 캐묻는 사람들에게 응대해줄 필요 없이, 그리고 주가 변동을 걱정할 필요 없이, 이러한 기회를 잘 활용하고자 RETOOL하고 싶어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올로프슨은 밝혔다.

또다른 시장분석 회사인 펀드-IT(PUND-IT)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찰스 왕은 “이 같은 방법으로 인포매티카의 매각은 IT업계의 상장폐지 도미노 현상으로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과거 델이나 팁코처럼 인포매티카도 수익성이 높은 회사였으나 전반적인 성공을 주식 가치로 실현하지 못했다”라고 왕은 전했다. "때문에 경영진과 투자자들은 회사 매각 같은 다른 선택사항을 고려하게 됐다”고 그는 덧붙였다.

주당 48.75달러라는 가치는 인포매티카의 최근 주가에 프리미엄을 크게 얹은 금액이기 때문에 이사회에게 큰 이익을 안겨 주었다고 왕은 설명했다.

"새로운 주인이 경력 있는 경영진과 인포매티카의 대폭적인 고객 기반을 보유 할 수 있는 한 이번 M&A는 관계자 모두에게 득이 될 것이다"라고 그는 예측했다. "인포매니카가 성공사례로 남는다면, 앞으로 다른 기업들의 상장폐지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콘스텔레이션의 설립자 겸 수석 애널리스트인 레이 왕도 이번 M&A에 대해 호의적인 평가를 내렸다.

하지만 레이 왕은 한 가지 우려되는 점이 있다고 밝혔다. "유럽의 사모펀드 소유의 회사가 있는데 이 회사가 실리콘밸리의 벤처캐피탈(VC)이 경쟁할 경우, 이 회사는 불리한 입장에 있다"고 그는 지적했다.

“특히 유럽의 사모펀드 기업은 자금을 조금씩 투자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종종 기업들이 자신들의 가능성만큼 빠르게 성장하지 못하도록 하며 장기적으로 사업을 확대하도록 이익을 낼 것을 강요한다”라고 왕은 전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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