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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 모바일

유럽, 모바일 통한 소셜 네트워킹 사용률 67% 증가

2011.11.22 Mikael Ricknäs  |  IDG News Service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그리고 영국에서 자신의 휴대 전화로 소셜 네트워킹에 접속한 사람의 수가 지난해에 44%까지 성장했다고 시장 조사 업체인 컴스코어가 밝혔다.  

컴스코어는 “9월에 5개국의 5,500만 사용자들은 모바일 기기에서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나 블로그에 접속했고, 이는 전체 모바일 가입자의 1/4을 차지하는 것”이라며, “이 사용자들의 절반 정도가 거의 매일 소셜 네트워킹에 접속하고 있으며,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67%가 성장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트위터와 링크드인는 가입자가 2배 이상으로 올랐고, 페이스북은 여전히 가장 큰 차이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페이스북의 가입자들은 약 2,500만 명에서 3,900만 명으로 성장했다. 이는 트위터의 860만 명의 사용자와 링크드인의 220만 명의 사용자과 비교되는 수치다.   

5개국 중, 영국은 약 47%의 가장 높은 스마트폰 보급률을 보이고, 독일은 33%로 그 뒤를 쫓아간다. 이 스마트폰 보급률은 두 나라에서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나 블로그에 접속하는 사용자 수도 반영하고 있다. 영국은 35%이고, 독일은 약 17%에 이른다.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인기가 높지만, 앱 사용도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소셜 네트워킹의 인기 성장은 저렴한 스마트폰과 함께 가입자를 높이기 위해 통신 업체, 휴대폰 제조 업체, 사이트 자체가 놓치지 않고 작업하고 있다.

지난주, 오렌지는 100유로보다 낮은 가격으로 책정될 페이스북 전용 버튼이 있는 3가지 알카텔 원 터치(Alcatel One Touch) 폰을 출시했다. 이달 초에, 낮은 사양의 휴대폰 소프트웨어와 칩셋 설계하는 미디어테크는 휴대폰에 페이스북의 기능을 넣어, 보조금 전에 50달러 이하의 가격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힌바 있다. mikael_ricknas@id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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