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31

개척자의 전설··· 세일즈포스의 역사 브리핑

Scott Carey | Computerworld UK
이야기의 시작은 어느 휴일 마크 베니오프가 하와이의 바다에 떠 있었던 시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는 자신이 사랑하는 바다 위에서 생각했다. '왜 소프트웨어를 아마존에서 물품 사는 것처럼 살 수는 없는 거지?'

이렇게 시작된 아이디어는 베니오프와 그의 개발자 팀이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소프트웨어를 인터넷으로 제공하고 월별, 이용자별로 과금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탐색하게 만들었다.

베니오프는 2009년 저서인 'Behind The Cloud'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아마존닷컴에서와 같이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련느 목표로 1999년 임대 아파트에서 세일즈포스닷컴을 시작했다."

여기 신생기업에서 세계 최대의 SaaS 기업으로 성장한 세일즈포스닷컴의 타임라인을 간단히 정리했다.


2018 세일즈포스 타워 개소식에 등장한 마크 베니오프

설립
베니오프는 오라클 부사장이라는 직책을 무려 23세에 얻어내며, 자신의 역량을 일찌감치 입증했다. 그는 1999년 3월 레프트 코스트 컨설팅의 소프트웨어 개발자 3인(파커 해리스, 데이브 묄렌호프, 프랭크 도밍게즈)과 함께 세일즈포스를 설립했다.

'비하인드 더 클라우드'에서 개괄한 바와 같이 이 기업의 목표는 "설치, 유지 보수 및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의 복잡성 없이 소프트웨어를 보다 쉽게 ​​구입하고, 사용하기 쉽고, 대중화하는 것"이었다. 오늘날 세일즈포스 고객들은 연 3회 인터넷을 통해 신기능을 제공받고 있다.

세일즈포스닷컴은 2004년 6월 상장돼 1억 1,000만 달러를 모금했다. 오라클 설립자 래리 엘리슨은 베니오프의 초기 투자자이자 멘토였다.

플랫폼 구축
이후 세일즈포스는 세일즈 클라우드, 마케팅 클라우드, 커뮤니티 클라우드, 서비스 클라우드, 커머스 클라우드 등 다양한 분야, 다양한 브랜드의 CRM 소프트웨어를 출시하기 시작했다.

2014년 10월에는 개발자들이 세일즈포스에서 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해주는 PaaS인 '앱 클라우드'를 선보였다. 2014년에는 이들을 모두 결합해 '커스터머 석세스 플랫폼'으로 론칭했다.

이 과정에서 인수합병도 있었다. 세일즈포스 2010년 PaaS 기업인 헤로쿠를 인수한 것을 시작으로 주로 인수를 통해 플랫폼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 2016년에는 큅(Quip)을 인수했는데, 이는 세일즈포스가 워크플레이스 협업 시장에 진출하는데 일조했다. 같은 해 이뤄진 메타마인드 인수는 광범위한 AI 기능인 세일즈포스 아인슈타인의 등장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보다 최근인 2018년에는 뮬소프트(MuleSoft)를 인수하며 통합 클라우드를 개시했다.

재정
2013년에는 오라클에서 해고된 키스 블록을 COO를 영입했는데, 그는 세일즈포스가 지속적인 성장을 기록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블록은 다양한 버티컬 솔루션을 만들어냈으며 그 결과 더 수익성 높은 고객을 향한 경로가 마련될 수 있다.

세일즈포스는 2018년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100억 달러의 운영률(run rate)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베니오프는 "우리는 놀라운 성장을 기록하여 회사의 거대한 이정표를 세웠다. 100억 달러 매출 운영률을 돌파한 최초의 기업용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이 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이미 200억 달러 고지를 바라보고 있다고 전했다. 베니오프는 "200억 달러를 향한 경로에 서 있다. 얼마나 빨리 200억 달러를 달성할 수 있을까? 역대 최고로 흥분된다"라고 말했다.

부동산
대차대조표의 숫자가 커지면서 세일즈포스는 부동산 측면에서도 족적을 남기고 있다. 최근 눈길을 끄는 자산으로는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에 최근 오픈한 세일즈포스 타워다. 미시시피 서쪽에서 미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초고층 빌딩에 해당한다. 베니오프는 비하인드 더 클라우드에서 세일즈포스가 자신의 출생지인 샌프란시스코에 앞으로도 기반할 것이라고 기술했던 바 있다.

세일즈포스는 또 런던의 한 고층 건물에도 소유권을 가지고 있으며, 전세계 50곳 이상의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벤트
베니오프는 마케팅 채널로 거대 이벤트를 능숙하게 활용했다. 2004년 샌드란시스코에서 첫 드림포스 행사를 1,000여 명의 참석자가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 행사의 개최지는 2005년 모스콘(Moscone) 센터로 업그레이드됐으며, 오늘날 드림포스는 17만 1,000여 명이 참석하는 거대 행사로 발돋움했다. ciokr@idg.co.kr



2018.05.31

개척자의 전설··· 세일즈포스의 역사 브리핑

Scott Carey | Computerworld UK
이야기의 시작은 어느 휴일 마크 베니오프가 하와이의 바다에 떠 있었던 시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는 자신이 사랑하는 바다 위에서 생각했다. '왜 소프트웨어를 아마존에서 물품 사는 것처럼 살 수는 없는 거지?'

이렇게 시작된 아이디어는 베니오프와 그의 개발자 팀이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소프트웨어를 인터넷으로 제공하고 월별, 이용자별로 과금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탐색하게 만들었다.

베니오프는 2009년 저서인 'Behind The Cloud'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아마존닷컴에서와 같이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련느 목표로 1999년 임대 아파트에서 세일즈포스닷컴을 시작했다."

여기 신생기업에서 세계 최대의 SaaS 기업으로 성장한 세일즈포스닷컴의 타임라인을 간단히 정리했다.


2018 세일즈포스 타워 개소식에 등장한 마크 베니오프

설립
베니오프는 오라클 부사장이라는 직책을 무려 23세에 얻어내며, 자신의 역량을 일찌감치 입증했다. 그는 1999년 3월 레프트 코스트 컨설팅의 소프트웨어 개발자 3인(파커 해리스, 데이브 묄렌호프, 프랭크 도밍게즈)과 함께 세일즈포스를 설립했다.

'비하인드 더 클라우드'에서 개괄한 바와 같이 이 기업의 목표는 "설치, 유지 보수 및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의 복잡성 없이 소프트웨어를 보다 쉽게 ​​구입하고, 사용하기 쉽고, 대중화하는 것"이었다. 오늘날 세일즈포스 고객들은 연 3회 인터넷을 통해 신기능을 제공받고 있다.

세일즈포스닷컴은 2004년 6월 상장돼 1억 1,000만 달러를 모금했다. 오라클 설립자 래리 엘리슨은 베니오프의 초기 투자자이자 멘토였다.

플랫폼 구축
이후 세일즈포스는 세일즈 클라우드, 마케팅 클라우드, 커뮤니티 클라우드, 서비스 클라우드, 커머스 클라우드 등 다양한 분야, 다양한 브랜드의 CRM 소프트웨어를 출시하기 시작했다.

2014년 10월에는 개발자들이 세일즈포스에서 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해주는 PaaS인 '앱 클라우드'를 선보였다. 2014년에는 이들을 모두 결합해 '커스터머 석세스 플랫폼'으로 론칭했다.

이 과정에서 인수합병도 있었다. 세일즈포스 2010년 PaaS 기업인 헤로쿠를 인수한 것을 시작으로 주로 인수를 통해 플랫폼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 2016년에는 큅(Quip)을 인수했는데, 이는 세일즈포스가 워크플레이스 협업 시장에 진출하는데 일조했다. 같은 해 이뤄진 메타마인드 인수는 광범위한 AI 기능인 세일즈포스 아인슈타인의 등장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보다 최근인 2018년에는 뮬소프트(MuleSoft)를 인수하며 통합 클라우드를 개시했다.

재정
2013년에는 오라클에서 해고된 키스 블록을 COO를 영입했는데, 그는 세일즈포스가 지속적인 성장을 기록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블록은 다양한 버티컬 솔루션을 만들어냈으며 그 결과 더 수익성 높은 고객을 향한 경로가 마련될 수 있다.

세일즈포스는 2018년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100억 달러의 운영률(run rate)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베니오프는 "우리는 놀라운 성장을 기록하여 회사의 거대한 이정표를 세웠다. 100억 달러 매출 운영률을 돌파한 최초의 기업용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이 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이미 200억 달러 고지를 바라보고 있다고 전했다. 베니오프는 "200억 달러를 향한 경로에 서 있다. 얼마나 빨리 200억 달러를 달성할 수 있을까? 역대 최고로 흥분된다"라고 말했다.

부동산
대차대조표의 숫자가 커지면서 세일즈포스는 부동산 측면에서도 족적을 남기고 있다. 최근 눈길을 끄는 자산으로는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에 최근 오픈한 세일즈포스 타워다. 미시시피 서쪽에서 미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초고층 빌딩에 해당한다. 베니오프는 비하인드 더 클라우드에서 세일즈포스가 자신의 출생지인 샌프란시스코에 앞으로도 기반할 것이라고 기술했던 바 있다.

세일즈포스는 또 런던의 한 고층 건물에도 소유권을 가지고 있으며, 전세계 50곳 이상의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벤트
베니오프는 마케팅 채널로 거대 이벤트를 능숙하게 활용했다. 2004년 샌드란시스코에서 첫 드림포스 행사를 1,000여 명의 참석자가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 행사의 개최지는 2005년 모스콘(Moscone) 센터로 업그레이드됐으며, 오늘날 드림포스는 17만 1,000여 명이 참석하는 거대 행사로 발돋움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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