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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당락 가르는 SNS' 구직자 주의사항 7가지

2015.07.27 Sarah K. White  |  CIO


SNS에 현재, 혹은 과거 직장에 대한 험담을 늘어 놓는다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잔뜩 받은 날, 집에 와 처음으로 이를 털어 놓는 상대가 누구인가? 집에 키우는 강아지를 붙잡고 얘기할 지언정, SNS에는 직장 상사의 험담을 올리지 말아야 한다. 커리어쉬프트(CareerShift)의 비즈니스 개발 부대표 발 마타는 구직자가 SNS에 현재, 혹은 과거 직장 상사의 험담을 올린 것을 인사 담당자가 볼 경우 똑같은 행동을 자신에게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쉽다고 지적했다. SNS 계정이 사적인 공간이라고 생각하더라도 조심해야 한다. 페이스북 같은 사이트에서는 보안이나 프라이버시 설정이 변할 수도 있는데 친구나 팔로워 중에 누가 있을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이제부턴 상사가 야근을 혹독하게 시키더라도 컴퓨터는 켜지 말고, 친구에게 전화를 걸거나 커피 한 잔 하며 풀길 바란다.

오해받을 수 있는 모습은 SNS에 올리지 않는다 
우리가 온라인에 공유하는 것이 진짜 우리 자신의 모습을 반영하든, 아니면 꾸며진 모습이든 간에, 이러한 정보는 우리의 온라인 상 이미지를 결정짓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채용자의 입장에서 지원자의 SNS를 보는 것은 경직된 면접장에서는 볼 수 없는 당신의 개인적인 면모가 궁금해서일 확률이 높다. Ezanga의 PR 전문가 메건 잉겐브란트는 특히 파티에서 찍힌 사진, 직장에 대한 불평, 그리고 지나치게 많은 정보를 온라인에 공유하는 듯한 모습을 주의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이러한 모습들이 해당 구직자의 업무를 대하는 태도와 신뢰성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부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SNS에서 너무 부정적인 모습을 보여서도 안 된다. 왜냐하면 인사 담당자들에게 함께 일하기 힘든 사람이라는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취미 생활을 공유하거나, 사려 깊고 원만한 사람임을 보여줄 수 있는 포스팅을 올리는 것이 좋다고 소셜플라이(SocialFly)의 CEO 스테파니 아브람스와 COO 코트니 스피처는 말했다. 항상 채용자들이 프로필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하며 행동하고, 설령 채용자가 자신의 프로필을 보지 않는다고 해도 이렇게 행동해서 나쁠 것은 없다고 그들은 조언했다.

SNS이용의 제 1 법칙
아직도 SNS의 프로필을 어떻게 꾸며야 할지 확신이 없다면, IP사이버크라임의 CEO 롭 홈즈의 충고에 귀 기울여 보길 바란다. “SNS 이용의 제 1 법칙은 다음과 같다. 만약 어머니에게 보여주기 어려운 내용이라면 SNS에도 올리지 말라.”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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