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팀, 상사 중에서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서베이몽키(SurveyMonkey)의 베키 칸티에리 HR 부사장은 후보자의 허를 찌르고 싶어하지 않는다. 대신 회사, 상사, 커리에서 무엇을 기대하는지 알고 싶어한다. 회사의 문화와 역할에 맞는 구직자를 찾기 위해서이다. 그녀는 "회사, 팀, 상사와 관련해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즐겨 한다.
칸티에리는 "이때 구직자의 대답이 회사 문화에 부합하는지 판단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회사와 팀, 미래의 상사에게 기대하는 바를 솔직하게 말해야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얻을 수 있다. 일자리가 필요하다고 무조건 덥석 받아들이는 것은 좋지 않다. 새 직장의 '신기함'이 사라져도 행복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