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04

'작은 준비들이 당락 가른다' 취업 면접 팁 13가지

Steven A. Lowe | InfoWorld

IT 분야 종사자에게는 면접이 특히 고통스러운 과정이다. 그럴만하다. 난감한 질문들로 가득하고, 불편한 침묵이 이어지고, 함정 같은 질문이 도사리고 있다. 전화나 동영상으로 낯선 사람과 이야기할 때도 있고 시험을 치르기도 한다. 두통을 유발할 정도다.

이런 불편함과 불안감을 떨치고 면접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준비를 해야 한다. 지원한 일자리와 회사를 상세히 조사해 면접 과정 동안 직면할 문제들을 예상하고, 재직 직원들 수준으로 회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다.

기꺼이 노력해 새 일자리를 찾고 싶은가? 그럴 의지가 있는 이들을 위해 다음 팁을 준비했다.



IT 면접 팁 1: 일찍 연락한다
채용 공고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순간 면접을 준비해야 한다. 지원 회사에서 받게 될 질문, 역량과 경험을 설득력 있게 제시할 방법,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 물어야 할 질문을 예상해야 한다. 면접에서 그 일자리를 자세히 조사했음을 입증해야 한다.

그러나 더 일찌감치 명심할 점이 하나 있다. 공고의 일자리와 함께 다른 부분도 중요할 수 있다는 점이다. 채용 공고의 대상이 '주니어 프로그래머'라고 '시니어 개발자'가 필요 없다는 의미는 아니다.

과감하게 전화를 하고, 이메일을 보내야 한다. 채용 공고 없이도 채용이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 일찍 연락하면, 자신에게 맞지 않는 일자리에 관한 채용 공고라도 담당자와 비공식적 대화를 나눌 기회가 생길 수 있다. 그럼 지원자에게 맞는 일자리를 제안하거나, 지원자의 능력이 비범할 경우 추가 채용이 될 수도 있다.
 

IT 면접 팁 2: 취업사이트에 실린 내용을 100% 신뢰할 필요는 없다
글래스도어(Glassdoor) 같은 취업사이트는 주요 기업들의 채용 및 면접 과정에 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한다. 실제 글래스도어 커뮤니티의 회사 문화, 연봉 등에 관한 리뷰는 많은 IT 종사자들이 새 일자리를 찾을 때 가장 먼저 확인할 내용을 담고 있다. 광범위하고, 상세하며, 아주 값진 정보다. 목표로 삼은 회사에 실제 재직했거나, 재직하고 있는 사람들의 경험을 엿볼 수 있다.

그러나 다른 인터넷 사이트와 마찬가지로, 회사를 좋아하는 사람들보다 싫어하는 사람들이 리뷰를 남기는 경향이 높다는 사실을 주의해야 한다. 긍정적인 내용과 부정적인 내용을 모두 수용해 판단을 내려야 한다. 리뷰 때문에 목표로 하는 일자리를 포기하지 마라. 해당 회사에 맞지 않는 사람, 면접 준비가 부족했던 사람의 충고 때문에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하라.

IT 면접 팁 3: 재직 직원의 블로그를 찾아 읽는다
관심을 둔 회사의 일자리에서 중시되는 역량과 자질, 면접 과정에 관한 정보를 파악했다면, 이제 회사에 관한 정보를 최대한 수집한다. 유수 기업의 경우, 내부의 업무와 기술적인 초점, 비즈니스 문화를 다루고 있는 블로그와 책, 웹사이트가 많다. 이를 살펴보는데 시간을 투자하라. 절대 시간 낭비가 아니다. 면접을 할 때 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재직 직원이 운영하는 블로그는 '금광'이다. 필자의 경우 한 글로벌 컨설팅 및 개발사와의 면접을 준비하면서 수석 과학자(Chief Scientist)가 운영하는 블로그 하나를 발견해, 이를 꼼꼼히 읽었다. 하루에 몇 시간씩 총 3일을 투자했다.

유튜브에서는 블로그 운영자, 소속 회사 CTO, 다른 기술직 직원들의 프레젠테이션을 찾아봤다. 또 회사 웹사이트에 실린 내용을 숙독하고, 창업자의 배경과 비전을 조사하고, 재직 직원들의 트윗과 블로그 수백 개를 읽었다.

면접 과정에서 이에 관한 질문을 받지는 않았다. 그러나 회사가 기술적으로, 사회적으로 초점을 맞추고 있는 부분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다방면에서 준비된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이렇게 하면 지원하는 회사에 한층 가까워져, 내가 그 회사의 일원이 될 수 있으며 당장 변화를 만들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다고 설득시키기 쉬워진다.

IT 면접 팁 4: 문화를 조사한다(기술만큼이나 중요하다)
직원들이 운영하는 블로그, 소셜 미디어, 소셜 네트워크는 기업 문화에 관해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장소다. 일/생활의 균형에 불평하는 직원들이 많은가? 직원들이 일과 후에도 자주 어울리는가? 프로젝트 팀이 자원봉사 활동에 함께 참여하고 있는가? 직원들이 컨퍼런스의 발제자로 나서는 경우가 많은가?

떼어놨을 때는 특별히 중요한 질문들은 아니다. 그러나 한데 모으면 기업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질문들이다. 기업 문화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가? 당신에게 딱 맞는 문화인가?

일에만 초점을 맞춘 문화를 선호하는 사람, 일과 후에도 어울려 친분을 쌓는 문화를 선호하는 사람이 있다. 취업을 한 이후, 업무 환경과 기업 문화에 불만을 갖게 된 사람이 많다. 또 기업의 사회적인 부분을 감안하지 않고 면접에 나선 사람도 많다. 지원 회사의 기업 문화를 파악하면 면접 과정을 준비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IT 면접 팁 5: 까다로운 질문의 근간 원칙을 이해한다
최근의 채용 관행에서 불안감을 유발하는 것 중 하나가 퍼즐, 즉 까다로운 질문이다. 이 때문에, 인터넷에도 퍼즐에 관한 정보가 많다.

그러나 절대 해서는 안될 일이 있다. 특정 회사를 조사하는 과정에 찾은 질문의 답을 단순히 암기하는 행동이다. 정보를 읽고, 받게 될 질문, 지원 회사가 찾는 답, 그런 질문을 던진 의도를 이해하려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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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4

'작은 준비들이 당락 가른다' 취업 면접 팁 13가지

Steven A. Lowe | InfoWorld

IT 분야 종사자에게는 면접이 특히 고통스러운 과정이다. 그럴만하다. 난감한 질문들로 가득하고, 불편한 침묵이 이어지고, 함정 같은 질문이 도사리고 있다. 전화나 동영상으로 낯선 사람과 이야기할 때도 있고 시험을 치르기도 한다. 두통을 유발할 정도다.

이런 불편함과 불안감을 떨치고 면접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준비를 해야 한다. 지원한 일자리와 회사를 상세히 조사해 면접 과정 동안 직면할 문제들을 예상하고, 재직 직원들 수준으로 회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다.

기꺼이 노력해 새 일자리를 찾고 싶은가? 그럴 의지가 있는 이들을 위해 다음 팁을 준비했다.



IT 면접 팁 1: 일찍 연락한다
채용 공고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순간 면접을 준비해야 한다. 지원 회사에서 받게 될 질문, 역량과 경험을 설득력 있게 제시할 방법,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 물어야 할 질문을 예상해야 한다. 면접에서 그 일자리를 자세히 조사했음을 입증해야 한다.

그러나 더 일찌감치 명심할 점이 하나 있다. 공고의 일자리와 함께 다른 부분도 중요할 수 있다는 점이다. 채용 공고의 대상이 '주니어 프로그래머'라고 '시니어 개발자'가 필요 없다는 의미는 아니다.

과감하게 전화를 하고, 이메일을 보내야 한다. 채용 공고 없이도 채용이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 일찍 연락하면, 자신에게 맞지 않는 일자리에 관한 채용 공고라도 담당자와 비공식적 대화를 나눌 기회가 생길 수 있다. 그럼 지원자에게 맞는 일자리를 제안하거나, 지원자의 능력이 비범할 경우 추가 채용이 될 수도 있다.
 

IT 면접 팁 2: 취업사이트에 실린 내용을 100% 신뢰할 필요는 없다
글래스도어(Glassdoor) 같은 취업사이트는 주요 기업들의 채용 및 면접 과정에 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한다. 실제 글래스도어 커뮤니티의 회사 문화, 연봉 등에 관한 리뷰는 많은 IT 종사자들이 새 일자리를 찾을 때 가장 먼저 확인할 내용을 담고 있다. 광범위하고, 상세하며, 아주 값진 정보다. 목표로 삼은 회사에 실제 재직했거나, 재직하고 있는 사람들의 경험을 엿볼 수 있다.

그러나 다른 인터넷 사이트와 마찬가지로, 회사를 좋아하는 사람들보다 싫어하는 사람들이 리뷰를 남기는 경향이 높다는 사실을 주의해야 한다. 긍정적인 내용과 부정적인 내용을 모두 수용해 판단을 내려야 한다. 리뷰 때문에 목표로 하는 일자리를 포기하지 마라. 해당 회사에 맞지 않는 사람, 면접 준비가 부족했던 사람의 충고 때문에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하라.

IT 면접 팁 3: 재직 직원의 블로그를 찾아 읽는다
관심을 둔 회사의 일자리에서 중시되는 역량과 자질, 면접 과정에 관한 정보를 파악했다면, 이제 회사에 관한 정보를 최대한 수집한다. 유수 기업의 경우, 내부의 업무와 기술적인 초점, 비즈니스 문화를 다루고 있는 블로그와 책, 웹사이트가 많다. 이를 살펴보는데 시간을 투자하라. 절대 시간 낭비가 아니다. 면접을 할 때 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재직 직원이 운영하는 블로그는 '금광'이다. 필자의 경우 한 글로벌 컨설팅 및 개발사와의 면접을 준비하면서 수석 과학자(Chief Scientist)가 운영하는 블로그 하나를 발견해, 이를 꼼꼼히 읽었다. 하루에 몇 시간씩 총 3일을 투자했다.

유튜브에서는 블로그 운영자, 소속 회사 CTO, 다른 기술직 직원들의 프레젠테이션을 찾아봤다. 또 회사 웹사이트에 실린 내용을 숙독하고, 창업자의 배경과 비전을 조사하고, 재직 직원들의 트윗과 블로그 수백 개를 읽었다.

면접 과정에서 이에 관한 질문을 받지는 않았다. 그러나 회사가 기술적으로, 사회적으로 초점을 맞추고 있는 부분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다방면에서 준비된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이렇게 하면 지원하는 회사에 한층 가까워져, 내가 그 회사의 일원이 될 수 있으며 당장 변화를 만들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다고 설득시키기 쉬워진다.

IT 면접 팁 4: 문화를 조사한다(기술만큼이나 중요하다)
직원들이 운영하는 블로그, 소셜 미디어, 소셜 네트워크는 기업 문화에 관해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장소다. 일/생활의 균형에 불평하는 직원들이 많은가? 직원들이 일과 후에도 자주 어울리는가? 프로젝트 팀이 자원봉사 활동에 함께 참여하고 있는가? 직원들이 컨퍼런스의 발제자로 나서는 경우가 많은가?

떼어놨을 때는 특별히 중요한 질문들은 아니다. 그러나 한데 모으면 기업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질문들이다. 기업 문화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가? 당신에게 딱 맞는 문화인가?

일에만 초점을 맞춘 문화를 선호하는 사람, 일과 후에도 어울려 친분을 쌓는 문화를 선호하는 사람이 있다. 취업을 한 이후, 업무 환경과 기업 문화에 불만을 갖게 된 사람이 많다. 또 기업의 사회적인 부분을 감안하지 않고 면접에 나선 사람도 많다. 지원 회사의 기업 문화를 파악하면 면접 과정을 준비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IT 면접 팁 5: 까다로운 질문의 근간 원칙을 이해한다
최근의 채용 관행에서 불안감을 유발하는 것 중 하나가 퍼즐, 즉 까다로운 질문이다. 이 때문에, 인터넷에도 퍼즐에 관한 정보가 많다.

그러나 절대 해서는 안될 일이 있다. 특정 회사를 조사하는 과정에 찾은 질문의 답을 단순히 암기하는 행동이다. 정보를 읽고, 받게 될 질문, 지원 회사가 찾는 답, 그런 질문을 던진 의도를 이해하려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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