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28

기고 | 온라인으로 구직하기 ‘4가지 필수사항’

Kristen Lamoreaux | CIO
온라인을 통해 새로운 직업을 찾는 전문가에게는 기회와 위기가 공존한다. 임원 헤드헌팅 전문가 크리스틴 라모로가 이와 관련한 조언을 공유한다.

소셜 네트워크 등을 통한 구직 활동은 종종 불편한 상황을 초래한다. 익명성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일자리를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염두에 두어야 할 규칙은 ‘발송’ 버튼을 누르기 전에 미심쩍은 부분이 있다면, 일단 멈추고 재고해야 한다는 것이다. 온라인 네트워크에 올바른 토대를 쌓는 것도 평판 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신뢰 수준에 따라 연락처를 관리하라.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야 할 때가 도래했다고 치자. 먼저 할 일은 신뢰 수준에 따라 동심원을 그려보는 일이다. 그리고 가장 핵심에 있는 이들과 접촉을 시작해야 한다. 동시에 뉘앙스에 신경 써야 한다. “이곳에서 나를 꺼내줘!”대신 “새로운 도전꺼리를 찾고 있어”라는 방식이 바람직하다. 물론 평소 관계에 따라 뉘앙스는 달라질 수 있다.

악담을 조심하라. 업무 관계의 지인들에게 현재의 고용주를 비난하는 경우는 있어서는 안될 일이다. 네트워크 상의 대화는 으레 “물론 이 비밀을 지켜져야 해. 사실을 말이야…”라고 시작하기 마련이다. 물론 악평과 악담은 호소력을 지닌다. 그러나 세상은 좁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부정적인 의견을 남기기 시작하면 평판은 쉽사리 저하된다.

도움을 직설적으로 표현하라. 구직자들이 흔히 하는 실수는 도움을 청하는데 주저하는 것이다. 지인의 레이더에만 나타나서는 안된다. 우리는 대개 5,000여 명의 지인을 알고 있다. 평소에 잊고 살지라도 그렇다. 그러나 이들로 국한하려 한다면 지나치게 수동적인 것이다. 도움을 청하면 기꺼이 도와주려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다.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점이 도래하면, 기꺼이 그들은 당신을 도울 것이다.

전 직장의 CEO에게 새로운 직장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상황을 그려보자. 통화 이후 그가 대화를 회고하는 방식에는 두 가지가 있다. 1) ”밥에게 전화가 왔어. 직장을 잃었다더군. 요즘 참 많은 이들이 처하는 상황이야. 경기가 어렵긴 어려운가 보군.” 2) 오늘 밥하고 통화했어. 직장을 잃었다더군. 그는 내게 추천할 만한 기업 3곳의 이름을 요청했고 나는 X, Y, Z를 언급했지. 도움이 될 방법이 없을까?”

어떤 대화가 더 뇌리에 남고 앞으로 도움이 될지는 자명하다. 보다 행동지향적이고 긍정적인지도 마찬가지다. 구직을 구체적으로 도와줄 만한 행동 리스트를 개발하라. 지인에게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게 구체적으로 부탁함으로써 그들이 당신을 도울 실질적인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다.

온라인 상에서 존재감을 갖춰라. 링크드인과 같은 도구를 현명하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한달에 한두 번이라도 공유할 만한 콘텐츠를 공유하고 추천 도서 목록을 나누는 식의 활동이 필요하다. 또 업계 이벤트나 웨비나를 살펴보고 참석하는 것도 좋다. 전문가 그룹에 속할 수 있으면 더욱 바람직하다.

소셜 네트워크 상에서 전문가적 존재감을 드러내는 것은 전적으로 자신의 행동에 달렸다. 링크드인과 같은 소셜 네트워크의 업데이트는 대다수 전문가들이 꼼꼼히 읽어보기 마련이다. 평소 SNS 활동은 스스로를 향상시키려는 자신의 노력을 반영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ciokr@idg.co.kr



2012.03.28

기고 | 온라인으로 구직하기 ‘4가지 필수사항’

Kristen Lamoreaux | CIO
온라인을 통해 새로운 직업을 찾는 전문가에게는 기회와 위기가 공존한다. 임원 헤드헌팅 전문가 크리스틴 라모로가 이와 관련한 조언을 공유한다.

소셜 네트워크 등을 통한 구직 활동은 종종 불편한 상황을 초래한다. 익명성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일자리를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염두에 두어야 할 규칙은 ‘발송’ 버튼을 누르기 전에 미심쩍은 부분이 있다면, 일단 멈추고 재고해야 한다는 것이다. 온라인 네트워크에 올바른 토대를 쌓는 것도 평판 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신뢰 수준에 따라 연락처를 관리하라.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야 할 때가 도래했다고 치자. 먼저 할 일은 신뢰 수준에 따라 동심원을 그려보는 일이다. 그리고 가장 핵심에 있는 이들과 접촉을 시작해야 한다. 동시에 뉘앙스에 신경 써야 한다. “이곳에서 나를 꺼내줘!”대신 “새로운 도전꺼리를 찾고 있어”라는 방식이 바람직하다. 물론 평소 관계에 따라 뉘앙스는 달라질 수 있다.

악담을 조심하라. 업무 관계의 지인들에게 현재의 고용주를 비난하는 경우는 있어서는 안될 일이다. 네트워크 상의 대화는 으레 “물론 이 비밀을 지켜져야 해. 사실을 말이야…”라고 시작하기 마련이다. 물론 악평과 악담은 호소력을 지닌다. 그러나 세상은 좁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부정적인 의견을 남기기 시작하면 평판은 쉽사리 저하된다.

도움을 직설적으로 표현하라. 구직자들이 흔히 하는 실수는 도움을 청하는데 주저하는 것이다. 지인의 레이더에만 나타나서는 안된다. 우리는 대개 5,000여 명의 지인을 알고 있다. 평소에 잊고 살지라도 그렇다. 그러나 이들로 국한하려 한다면 지나치게 수동적인 것이다. 도움을 청하면 기꺼이 도와주려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다.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점이 도래하면, 기꺼이 그들은 당신을 도울 것이다.

전 직장의 CEO에게 새로운 직장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상황을 그려보자. 통화 이후 그가 대화를 회고하는 방식에는 두 가지가 있다. 1) ”밥에게 전화가 왔어. 직장을 잃었다더군. 요즘 참 많은 이들이 처하는 상황이야. 경기가 어렵긴 어려운가 보군.” 2) 오늘 밥하고 통화했어. 직장을 잃었다더군. 그는 내게 추천할 만한 기업 3곳의 이름을 요청했고 나는 X, Y, Z를 언급했지. 도움이 될 방법이 없을까?”

어떤 대화가 더 뇌리에 남고 앞으로 도움이 될지는 자명하다. 보다 행동지향적이고 긍정적인지도 마찬가지다. 구직을 구체적으로 도와줄 만한 행동 리스트를 개발하라. 지인에게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게 구체적으로 부탁함으로써 그들이 당신을 도울 실질적인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다.

온라인 상에서 존재감을 갖춰라. 링크드인과 같은 도구를 현명하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한달에 한두 번이라도 공유할 만한 콘텐츠를 공유하고 추천 도서 목록을 나누는 식의 활동이 필요하다. 또 업계 이벤트나 웨비나를 살펴보고 참석하는 것도 좋다. 전문가 그룹에 속할 수 있으면 더욱 바람직하다.

소셜 네트워크 상에서 전문가적 존재감을 드러내는 것은 전적으로 자신의 행동에 달렸다. 링크드인과 같은 소셜 네트워크의 업데이트는 대다수 전문가들이 꼼꼼히 읽어보기 마련이다. 평소 SNS 활동은 스스로를 향상시키려는 자신의 노력을 반영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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