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28

데이터로 가치 창출하기··· MIT CIO 심포지엄 논의 브리핑

Lauren Gibbons Paul | CIO
다양한 업종에 속해 있는 일련의 CIO들이 데이터 기반 제품 및 서비스를 생성해 새로운 가치와 매출을 만들어내고 있다.

CIO라면 누구나 데이터의 소중함을 안다. 조직이 돌아가게 하는 생명혈이라고까지 표현할 수 있다. 그렇지만 데이터를 다른 방식으로 가공해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낸다면 어떨까?

이에 대해 다양한 업종에 속해 있는 여러 CIO들이 12회 연례 MIT 슬롯 CIO 심포지엄에서 논의했다. MIT 슬롯 스쿨 IT 연구 담당 바바라 할리 윅솜이 사회를 맡은 이번 논의에는 4인의 CIO가 참여해 데이터를 이용하는 새로운 방법과 도전 과제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기존에는 없던 역할, 도전
윅솜 교수는 기업 핵심 제품이나 서비스를 데이터와 결합해 추가 매출을 일으키려는 생각이 전략적 가치를 더해가고 있다며 "주의할 점은 우리가 지금껏 데이터 관리와 관련해 해오던 작업과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사실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녀에 따르면 데이터를 이용해 매출 및 서비스 고도화를 꾀하는 작업은 외부 고객의 니즈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데, 이는 전통적 데이터 관리가 내부 사용자의 니즈에 집중했던 것과 크게 다른 특성으로 이어지게 된다.

스테이트 스트릿 글로벌 익스체인지 최고 혁신 책임자(CIO) 제시카 도나휴는 투자자 고객을 위해 인사이트 및 애널리틱스 서비스를 생성해야 하는 그녀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했다.

도나휴는 기존에는 전혀 없었던 새로운 상품이자 서비스라는 점을 언급하며, 그러나 고객 데이터를 상업화하는데 필요한 권한을 확보하는 작업이 도전 요소였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개인을 식별할 수 세부 정보를 제거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되기까지는 1년 이상이 소요됐다고 전했다. 이 밖에 데이터 거버넌스 및 보안도 데이터 시간 신규 서비스를 창출함에 있어 주요 감안 요소였다고 덧붙였다.

실시간 데이터의 시대
ACI 월드와이드의 최고 아키텍트 스티브 에머리히는 기존 ACI의 지불 시스템 비즈니스에 애널리닉스 서비스를 추가한 작업을 이야기하며 '속도' 문제를 언급했다.

그는 "고객들이 애널리틱스 결과를 요구하는 속도가 나날이 빨라지고 있다. 데이터가 커지고 있는 것도 물론이다. 대용량 데이터 실시간의 시대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 밖에 고객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온라인 데이터 교환 공간을 마련할 결과 반응이 아주 좋았다면서 "우리의 가치를 한층 높여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HP 빅 데이터 부문 부사장 콜린 마호니는 데이터 기반 상품을 전달함에 있어 기존 시스템을 이용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을 언급했다. 그는 "애널리틱스가 이제는 실시간으로 실행될 수 있어야 한다. 문제는 기존 시스템을 이에 맞춰 재구성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터 통찰과 비즈니스 민첩성
대규모 메디컬 배포 기업 오웬스 & 마이너의 돈 스톨러는 고객사들이 방대한 유통 데이터를 활용하지 않은 채 방치하고 있음을 발견한 이후, 별도의 기업을 설립했던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했다.

헬스케어 IQ라는 이름의 고객용 데이터 통찰 기업에 대해 그는 "병원 고객사들에게 추가적인 가치를 제공해준다"라고 설명했다.

사회를 맡은 윅솜 교수는 데이터 기반 제품은 결국 대응 속도를 높여준다는 사실을 지목했다. 그녀는 "빠르게 혁신할 수 있는 능력을 데이터가 만들어준다. 결국은 필요한 만큼 더 빨라질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15.05.28

데이터로 가치 창출하기··· MIT CIO 심포지엄 논의 브리핑

Lauren Gibbons Paul | CIO
다양한 업종에 속해 있는 일련의 CIO들이 데이터 기반 제품 및 서비스를 생성해 새로운 가치와 매출을 만들어내고 있다.

CIO라면 누구나 데이터의 소중함을 안다. 조직이 돌아가게 하는 생명혈이라고까지 표현할 수 있다. 그렇지만 데이터를 다른 방식으로 가공해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낸다면 어떨까?

이에 대해 다양한 업종에 속해 있는 여러 CIO들이 12회 연례 MIT 슬롯 CIO 심포지엄에서 논의했다. MIT 슬롯 스쿨 IT 연구 담당 바바라 할리 윅솜이 사회를 맡은 이번 논의에는 4인의 CIO가 참여해 데이터를 이용하는 새로운 방법과 도전 과제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기존에는 없던 역할, 도전
윅솜 교수는 기업 핵심 제품이나 서비스를 데이터와 결합해 추가 매출을 일으키려는 생각이 전략적 가치를 더해가고 있다며 "주의할 점은 우리가 지금껏 데이터 관리와 관련해 해오던 작업과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사실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녀에 따르면 데이터를 이용해 매출 및 서비스 고도화를 꾀하는 작업은 외부 고객의 니즈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데, 이는 전통적 데이터 관리가 내부 사용자의 니즈에 집중했던 것과 크게 다른 특성으로 이어지게 된다.

스테이트 스트릿 글로벌 익스체인지 최고 혁신 책임자(CIO) 제시카 도나휴는 투자자 고객을 위해 인사이트 및 애널리틱스 서비스를 생성해야 하는 그녀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했다.

도나휴는 기존에는 전혀 없었던 새로운 상품이자 서비스라는 점을 언급하며, 그러나 고객 데이터를 상업화하는데 필요한 권한을 확보하는 작업이 도전 요소였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개인을 식별할 수 세부 정보를 제거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되기까지는 1년 이상이 소요됐다고 전했다. 이 밖에 데이터 거버넌스 및 보안도 데이터 시간 신규 서비스를 창출함에 있어 주요 감안 요소였다고 덧붙였다.

실시간 데이터의 시대
ACI 월드와이드의 최고 아키텍트 스티브 에머리히는 기존 ACI의 지불 시스템 비즈니스에 애널리닉스 서비스를 추가한 작업을 이야기하며 '속도' 문제를 언급했다.

그는 "고객들이 애널리틱스 결과를 요구하는 속도가 나날이 빨라지고 있다. 데이터가 커지고 있는 것도 물론이다. 대용량 데이터 실시간의 시대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 밖에 고객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온라인 데이터 교환 공간을 마련할 결과 반응이 아주 좋았다면서 "우리의 가치를 한층 높여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HP 빅 데이터 부문 부사장 콜린 마호니는 데이터 기반 상품을 전달함에 있어 기존 시스템을 이용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을 언급했다. 그는 "애널리틱스가 이제는 실시간으로 실행될 수 있어야 한다. 문제는 기존 시스템을 이에 맞춰 재구성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터 통찰과 비즈니스 민첩성
대규모 메디컬 배포 기업 오웬스 & 마이너의 돈 스톨러는 고객사들이 방대한 유통 데이터를 활용하지 않은 채 방치하고 있음을 발견한 이후, 별도의 기업을 설립했던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했다.

헬스케어 IQ라는 이름의 고객용 데이터 통찰 기업에 대해 그는 "병원 고객사들에게 추가적인 가치를 제공해준다"라고 설명했다.

사회를 맡은 윅솜 교수는 데이터 기반 제품은 결국 대응 속도를 높여준다는 사실을 지목했다. 그녀는 "빠르게 혁신할 수 있는 능력을 데이터가 만들어준다. 결국은 필요한 만큼 더 빨라질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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