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07

'이론에서 현실로' SDN 도입 경험, ONS서 속속 공유

Jim Duffy | Network World
SDN이 개념 단계를 넘어 현실화로 나아가고 있다. 몇 년 전 오픈 네트워킹 총회(Open Networking Summit)에서 SDN 기술에 대한 소개에 귀를 기울이던 사용자들이 이제는 먼저 나서서 자신의 초기 이행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가상화 경험을 공유한 이들은 네트워크를 더욱 민첩하면서 자동화되도록 해야 하는 서비스 제공자들이었다.

여러 SDN 신생기업을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코슬라 벤처스(Khosla Ventures)의 벤처 캐피탈 전문가 비노드 코슬라는 ""추상화는 모든 것을 위한 솔루션이다.. 비용 절감, 프로비저닝 복잡성, 가시성, 진단, 하드웨어 네트워크 장비, 불안정한 네트워크, 폴트(Fault) 분리의 어려움 같은 문제에 있어서 SDN은 더욱 강력한 네트워킹의 지적 기반으로 적적한 추상화를 정의하고 정확한 네트워크의 움직임을 형식적으로 검증하며 버그를 확인하고 그 기저원인을 추적하는데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일본의 거대 통신기업 NTT는 SDN과 오픈플로우 프로토콜을 이용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내부의 라우터와 스위치를 가상화함으로써 기업 고객용 환경설정 변경을 자동화하며 신속히 처리하고 있다.

또한 오픈플로우를 이용해 데이터센터들 사이에서 MPLS VPN과 데이터센터 VLAN 종단 라우터를 설정하는 단일 컨트롤러를 개발하고 있다고 NTT의 인프라 수석 부사장 유키오 이토는 전했다.

아울러 최근에 인수한 클라우드 제공업체 버텔라(Virtela)를 통해 NTT는NFV(Network Functions Virtualization)을 도입하여 필요에 따라 기업들에 자동화된 클라우드 기반 방화벽, WAN 가속, SSL 원격 접속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NTT는 오픈스택 뉴트론(OpenStack Neutron) API를 도입하여 SDN 컨트롤러와 클라우드 작업을 조율하고 자본 및 운영 경비를 절감하고 있다고 이토는 덧붙였다.

AT&T에서 SDN과 NFV 기술은 일종의 문화적 변동이라고 기술 및 네트워크 사업 담당 수석 부사장 존 도노반은 전했다. 그에 따르면 SDN과 NFV는 AT&T의 기존 서비스 네트워크를 파괴할 뿐 아니라 사업 방식마저 뒤흔들고 있다.

도노반은 기조 연설을 통해 "네트워크 구성 방법, 장비 및 소프트웨어 구매 방법, 운영, 문화 등 모든 것을 바꾸어 놓고 있다. 우리는 구매 및 프로비저닝을 위해 소비 모델(consumption model)을 이용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개방 원칙을 활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 핵심은 상품, 화이트박스(White Box) 하드웨어, SDN 컨트롤러를 통합하는 AT&T의 도메인 2.0(Domain 2.0) 네트워크 가상화 프로젝트다. 도노반은 AT&T가 자본 예산을 이 새로운 인프라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면서, 잠재적인 참여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100개의 벤더사와 1,200개의 신생기업에 접촉했다고 밝혔다.

도노반은 "몇 안 되는 기업들이 결정을 내리는 폐쇄적인 공간이 아니다. 이것은 개방된 프로세스다. 우리는 업계 전체가 우리와 신속하게 움직이도록 종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도메인 2.0은 지속적인 경쟁 프로세스 형태이기에, 게임에는 늦게 참여했지만 더 나은 솔루션을 갖고 있는 벤더를 감안하고 있다고 도노반이 말했다.

그에 따르면 도메인 2.0은 파급 효과가 엄청날 전망이다. 우선 올 해에는 AT&T가 SDN 컨트롤러를 기존의 플랫폼에 추가해 시험하고 기존 자산의 유효 수명을 확장할 수 있을 것이다. 도노반은 AT&T가 오버레이(Overlay)를 실시하지 않겠지만 약 6개의 "교두보" 프로젝트를 수립하여 기존의 자산을 "활용"하면서 새로운 환경으로 "신속하게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2015년에는 분산형 클라우드를 위해 개발되고 배치된 플랫폼들이 등장할 것이며, 결국 이 통신사의 4,600개 데이터 센터에 적용될 예정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하지만 AT&T가 SDN 경험이 전혀 없었는 것이 아니다. 도노반은 지금까지 이 통신사가 그 근간으로부터 제어 영역 전체를 추상화했으며 네트워크에 "많은" 추상화 계층을 배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몇 가지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다.

도노반은 "이런 컨트롤러의 조율은 대단히 복잡하다”라고 단언하며, “하지만 지속적으로 작업하고 또 작업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는 SDN/NFV의 부상과 관련 “그 누구도 이 기술이 초래할 경제 원칙을 거스를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14.03.07

'이론에서 현실로' SDN 도입 경험, ONS서 속속 공유

Jim Duffy | Network World
SDN이 개념 단계를 넘어 현실화로 나아가고 있다. 몇 년 전 오픈 네트워킹 총회(Open Networking Summit)에서 SDN 기술에 대한 소개에 귀를 기울이던 사용자들이 이제는 먼저 나서서 자신의 초기 이행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가상화 경험을 공유한 이들은 네트워크를 더욱 민첩하면서 자동화되도록 해야 하는 서비스 제공자들이었다.

여러 SDN 신생기업을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코슬라 벤처스(Khosla Ventures)의 벤처 캐피탈 전문가 비노드 코슬라는 ""추상화는 모든 것을 위한 솔루션이다.. 비용 절감, 프로비저닝 복잡성, 가시성, 진단, 하드웨어 네트워크 장비, 불안정한 네트워크, 폴트(Fault) 분리의 어려움 같은 문제에 있어서 SDN은 더욱 강력한 네트워킹의 지적 기반으로 적적한 추상화를 정의하고 정확한 네트워크의 움직임을 형식적으로 검증하며 버그를 확인하고 그 기저원인을 추적하는데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일본의 거대 통신기업 NTT는 SDN과 오픈플로우 프로토콜을 이용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내부의 라우터와 스위치를 가상화함으로써 기업 고객용 환경설정 변경을 자동화하며 신속히 처리하고 있다.

또한 오픈플로우를 이용해 데이터센터들 사이에서 MPLS VPN과 데이터센터 VLAN 종단 라우터를 설정하는 단일 컨트롤러를 개발하고 있다고 NTT의 인프라 수석 부사장 유키오 이토는 전했다.

아울러 최근에 인수한 클라우드 제공업체 버텔라(Virtela)를 통해 NTT는NFV(Network Functions Virtualization)을 도입하여 필요에 따라 기업들에 자동화된 클라우드 기반 방화벽, WAN 가속, SSL 원격 접속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NTT는 오픈스택 뉴트론(OpenStack Neutron) API를 도입하여 SDN 컨트롤러와 클라우드 작업을 조율하고 자본 및 운영 경비를 절감하고 있다고 이토는 덧붙였다.

AT&T에서 SDN과 NFV 기술은 일종의 문화적 변동이라고 기술 및 네트워크 사업 담당 수석 부사장 존 도노반은 전했다. 그에 따르면 SDN과 NFV는 AT&T의 기존 서비스 네트워크를 파괴할 뿐 아니라 사업 방식마저 뒤흔들고 있다.

도노반은 기조 연설을 통해 "네트워크 구성 방법, 장비 및 소프트웨어 구매 방법, 운영, 문화 등 모든 것을 바꾸어 놓고 있다. 우리는 구매 및 프로비저닝을 위해 소비 모델(consumption model)을 이용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개방 원칙을 활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 핵심은 상품, 화이트박스(White Box) 하드웨어, SDN 컨트롤러를 통합하는 AT&T의 도메인 2.0(Domain 2.0) 네트워크 가상화 프로젝트다. 도노반은 AT&T가 자본 예산을 이 새로운 인프라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면서, 잠재적인 참여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100개의 벤더사와 1,200개의 신생기업에 접촉했다고 밝혔다.

도노반은 "몇 안 되는 기업들이 결정을 내리는 폐쇄적인 공간이 아니다. 이것은 개방된 프로세스다. 우리는 업계 전체가 우리와 신속하게 움직이도록 종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도메인 2.0은 지속적인 경쟁 프로세스 형태이기에, 게임에는 늦게 참여했지만 더 나은 솔루션을 갖고 있는 벤더를 감안하고 있다고 도노반이 말했다.

그에 따르면 도메인 2.0은 파급 효과가 엄청날 전망이다. 우선 올 해에는 AT&T가 SDN 컨트롤러를 기존의 플랫폼에 추가해 시험하고 기존 자산의 유효 수명을 확장할 수 있을 것이다. 도노반은 AT&T가 오버레이(Overlay)를 실시하지 않겠지만 약 6개의 "교두보" 프로젝트를 수립하여 기존의 자산을 "활용"하면서 새로운 환경으로 "신속하게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2015년에는 분산형 클라우드를 위해 개발되고 배치된 플랫폼들이 등장할 것이며, 결국 이 통신사의 4,600개 데이터 센터에 적용될 예정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하지만 AT&T가 SDN 경험이 전혀 없었는 것이 아니다. 도노반은 지금까지 이 통신사가 그 근간으로부터 제어 영역 전체를 추상화했으며 네트워크에 "많은" 추상화 계층을 배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몇 가지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다.

도노반은 "이런 컨트롤러의 조율은 대단히 복잡하다”라고 단언하며, “하지만 지속적으로 작업하고 또 작업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는 SDN/NFV의 부상과 관련 “그 누구도 이 기술이 초래할 경제 원칙을 거스를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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