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3

'IT·자동차회사 출사표' 무인운전 차량 개발 중인 기업 18선

Christina Mercer, Tom Macaulay | Techworld

볼보, 테슬라, BMW 등 자동차 제조사가 자율주행 차량 개발에 뛰어들면서 운전의 미래와 제조 전략을 만들어 가고 있다. 그리고 무인운전 자동차 개발에 투자하는 많은 제조사가 있어 예상보다 운전자 없는 차량이 도로를 주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사부터 휴대폰 제조사 및 실리콘 칩 개발사까지 현재 무인운전 차량 개발에 뛰어든 기업들을 소개한다.

1. 삼성


스위스 자동차 제조사인 린스피드(Rinspeed)와 삼성 자회사인 하만인터내셔날(HARMAN International)이 2025년 도로 위를 달릴 수 있는 콘셉트카를 개발할 예정이다.

린스피드 스냅은 완벽한 5단계의 자율주행을 위해 설계됐으며 핸들이 없다. 섀시 및 분리형 승객 의자로 구성되어 휴식이나 접대를 위한 맞춤형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하만 부사장 겸 커넥티드 카 부문 사장인 마이크 피터스 박사는 "린스피드 스냅에는 진정한 레벨 5 인포테인먼트, 인텔리전트 개인 비서, 개인의 필요에 맞게 차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기능, 바깥세상과의 완전한 연결성을 비롯해 다양하고 유연한 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미래 지향적인 기능이 선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스냅 콘텐트카는 2018년 5월 제네바에서 열리는 국제 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2. 화웨이


화웨이는 자사의 주력 AI 구동 스마트폰에 자동차 운전 방법을 가르쳤다.

'로드리더(RoadReader)' 프로젝트는 포르쉐 파나메라(Panamera)를 이미 화웨이 메이트 10 프로의 인공지능 기능을 사용해 자동으로 장애물을 감지하는 무인차량으로 변형시켰다.

인공지능을 물체 인식과 결합함으로써 기술은 수천 가지의 물체가 나타날 때 이를 구별할 수 있으며 장애물을 발견하면 가장 적절하게 조처할 수 있다.

화웨이 서유럽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앤드류 개리하이는 "우리의 스마트폰은 이미 객체 인식에 탁월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짧은 시간에 차를 운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인공지능을 사용해 특정 물체를 보고 피하도록 가르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3. 엔비디아


세계적인 칩 제조사인 엔비디아는 무인운전 자동차 산업에서 입지를 높이기 위해 우버 및 폭스바겐과 손잡았다.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8 컨퍼런스에서 우버가 자율주행 차량에서 엔비디아의 GPU 컴퓨팅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폭스바겐은 우버와 자율주행 차량을 개발하기 위해 계약을 맺고 엔비디아의 드라이브 IX SDK를 사용하여 인공지능 기능과 제스처 제어 및 언어 처리 기능을 향상하겠다고 발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320대의 무인자동차 관련 업체가 자동차, 트럭 제조사, 신생업체가 자율주행 및 무인운전 차량 생산을 가속할 수 있도록 엔비디아 드라이브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엔비디아는 실리콘밸리 신생업체인 오로라(Aurora)와 협력해 새로운 자율주행 하드웨어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엔비디아는 이미 자동차 제조사인 테슬라 및 인터넷 기업인 바이두와 제휴를 맺었다.

4. 폭스바겐


새해를 맞이해 자동차 제조사 폭스바겐은 실리콘밸리의 신생업체인 오로라와 제휴하고 자사의 자가운전 차량의 미래를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폭스바겐은 2021년 여러 도시에서 자가운전 택시를 출시할 계획이며 2018년에 수십 대의 테스트 차량을 오로라와 공동으로 내놓을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밖에 폭스바겐은 엔비디아와도 제휴를 맺고 지능형 부조정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차량 내외부의 센서를 사용해 편의성과 지원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엔비디아의 드라이브 IX 플랫폼에서 구동된다.

5. 바이두


중국 인터넷 거물인 바이두는 2017년 자율주행 차량 플랫폼 아폴로(Apollo)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 플랫폼에는 자동차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클라우드 데이터 플랫폼이 포함되어 자율주행 자동차 업계에 뛰어든 다른 기업까지도 도울 수 있다.

이어서 2018년에 블랙베리와 손잡고 QNX 하이퍼바이저 2.0 소프트웨어를 아폴로 플랫폼에 통합할 예정이다. CNBC에 따르면, 이는 커넥티드 카와 AI 시스템을 위한 바이두 스마트폰 소프트웨어의 통합을 가져올 전망이다.

또한 바이두는 CES 2018에서 엔비디아와 협력해 중국에 생산 준비가 된 AI 자율주행 차량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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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자동차 인기기사
->닛산, 2020년에 저가 무인 자동차 생산
-> '운전대, 액셀, 브레이크 없는' 구글의 무인 자동차
->"5년 내 상용화" 자가 운전 자동차 기술, 찬반양론도 가열 중
-> "자동차 자동화 기술, 서서히 도래" 닛산 CEO
-> 스마트폰 이후, 개발자가 관심을 가져야 할 새로운 플랫폼
-> 구글의 차세대 무인 자동차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과 가능성 13가지
->폭스바겐-애플, 비틀+아이폰 '아이비틀' 개발
-> '현실화되는 전격 Z 작전' 자동차가 똑똑해진다
-> 폭스바겐의 달리는 컴퓨터...“전혀 다른 IT 조직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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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우버


우버의 자가운전 트럭은 이미 애리조나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 회사는 운영에 관한 세부 사항을 거의 제공하지 않았지만 작동 방식을 보여주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 동영상에는 트럭 운전사가 토폭(Topock) 타운으로 짧은 거리를 이동하는 모습이 들어 있다. 여기에서 그는 남은 거리를 운전할 자가운전 트럭을 만난다.

또한 우버는 볼보에서 수만 대의 자가운전 차량을 구입할 계획이다. 우버나 볼보가 금융 약정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운영될 파트너십은 ‘비독점’ 계약으로 확인됐다.

파이낸셜 타임스(FT)의 추정에 따르면 우버가 계약에서 언급한 볼보의 XC90 SUV 2만 4,000대를 모두 구매할 것으로 가정하면 계약 금액은 미화 14억 달러가 될 수 있다.

물론 우버는 무인운전 기술에 관해 경험이 전혀 없는 게 아니다. 2015년 2월 피츠버그에서 '어드밴스트 테크놀로지 센터(Advanced Technologies Center)'를 개관했으며 지난 9월 애리조나와 계약을 체결해 무인 자동차를 공개적으로 테스트했다.

구글은 2016년 4월 포드, 리프트, 우버, 볼보와 제휴를 발표해 자가운전 자동차 규정을 수립하고 모든 회사를 자율차량 및 택시에 더 가까이 다가가게 했다. 이는 미국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지만 영국에서는 운전자가 없는 자동차에 대한 공식 법이 없기 때문에 영국에서 파급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

우버가 엔비디아와 파트너가 되어 CES 2018에서 자가운전 우버 차량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 매쉬어블UK(MashableUK)에 따르면, 무인 자동차는 자율주행 차용으로 특별히 제작된 엔비디아의 새로운 자비에 드라이브(Xavier Drive) 칩을 사용하여 제작된다.

 




2018.04.03

'IT·자동차회사 출사표' 무인운전 차량 개발 중인 기업 18선

Christina Mercer, Tom Macaulay | Techworld

볼보, 테슬라, BMW 등 자동차 제조사가 자율주행 차량 개발에 뛰어들면서 운전의 미래와 제조 전략을 만들어 가고 있다. 그리고 무인운전 자동차 개발에 투자하는 많은 제조사가 있어 예상보다 운전자 없는 차량이 도로를 주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사부터 휴대폰 제조사 및 실리콘 칩 개발사까지 현재 무인운전 차량 개발에 뛰어든 기업들을 소개한다.

1. 삼성


스위스 자동차 제조사인 린스피드(Rinspeed)와 삼성 자회사인 하만인터내셔날(HARMAN International)이 2025년 도로 위를 달릴 수 있는 콘셉트카를 개발할 예정이다.

린스피드 스냅은 완벽한 5단계의 자율주행을 위해 설계됐으며 핸들이 없다. 섀시 및 분리형 승객 의자로 구성되어 휴식이나 접대를 위한 맞춤형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하만 부사장 겸 커넥티드 카 부문 사장인 마이크 피터스 박사는 "린스피드 스냅에는 진정한 레벨 5 인포테인먼트, 인텔리전트 개인 비서, 개인의 필요에 맞게 차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기능, 바깥세상과의 완전한 연결성을 비롯해 다양하고 유연한 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미래 지향적인 기능이 선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스냅 콘텐트카는 2018년 5월 제네바에서 열리는 국제 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2. 화웨이


화웨이는 자사의 주력 AI 구동 스마트폰에 자동차 운전 방법을 가르쳤다.

'로드리더(RoadReader)' 프로젝트는 포르쉐 파나메라(Panamera)를 이미 화웨이 메이트 10 프로의 인공지능 기능을 사용해 자동으로 장애물을 감지하는 무인차량으로 변형시켰다.

인공지능을 물체 인식과 결합함으로써 기술은 수천 가지의 물체가 나타날 때 이를 구별할 수 있으며 장애물을 발견하면 가장 적절하게 조처할 수 있다.

화웨이 서유럽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앤드류 개리하이는 "우리의 스마트폰은 이미 객체 인식에 탁월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짧은 시간에 차를 운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인공지능을 사용해 특정 물체를 보고 피하도록 가르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3. 엔비디아


세계적인 칩 제조사인 엔비디아는 무인운전 자동차 산업에서 입지를 높이기 위해 우버 및 폭스바겐과 손잡았다.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8 컨퍼런스에서 우버가 자율주행 차량에서 엔비디아의 GPU 컴퓨팅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폭스바겐은 우버와 자율주행 차량을 개발하기 위해 계약을 맺고 엔비디아의 드라이브 IX SDK를 사용하여 인공지능 기능과 제스처 제어 및 언어 처리 기능을 향상하겠다고 발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320대의 무인자동차 관련 업체가 자동차, 트럭 제조사, 신생업체가 자율주행 및 무인운전 차량 생산을 가속할 수 있도록 엔비디아 드라이브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엔비디아는 실리콘밸리 신생업체인 오로라(Aurora)와 협력해 새로운 자율주행 하드웨어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엔비디아는 이미 자동차 제조사인 테슬라 및 인터넷 기업인 바이두와 제휴를 맺었다.

4. 폭스바겐


새해를 맞이해 자동차 제조사 폭스바겐은 실리콘밸리의 신생업체인 오로라와 제휴하고 자사의 자가운전 차량의 미래를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폭스바겐은 2021년 여러 도시에서 자가운전 택시를 출시할 계획이며 2018년에 수십 대의 테스트 차량을 오로라와 공동으로 내놓을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밖에 폭스바겐은 엔비디아와도 제휴를 맺고 지능형 부조정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차량 내외부의 센서를 사용해 편의성과 지원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엔비디아의 드라이브 IX 플랫폼에서 구동된다.

5. 바이두


중국 인터넷 거물인 바이두는 2017년 자율주행 차량 플랫폼 아폴로(Apollo)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 플랫폼에는 자동차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클라우드 데이터 플랫폼이 포함되어 자율주행 자동차 업계에 뛰어든 다른 기업까지도 도울 수 있다.

이어서 2018년에 블랙베리와 손잡고 QNX 하이퍼바이저 2.0 소프트웨어를 아폴로 플랫폼에 통합할 예정이다. CNBC에 따르면, 이는 커넥티드 카와 AI 시스템을 위한 바이두 스마트폰 소프트웨어의 통합을 가져올 전망이다.

또한 바이두는 CES 2018에서 엔비디아와 협력해 중국에 생산 준비가 된 AI 자율주행 차량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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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자동차 인기기사
->닛산, 2020년에 저가 무인 자동차 생산
-> '운전대, 액셀, 브레이크 없는' 구글의 무인 자동차
->"5년 내 상용화" 자가 운전 자동차 기술, 찬반양론도 가열 중
-> "자동차 자동화 기술, 서서히 도래" 닛산 CEO
-> 스마트폰 이후, 개발자가 관심을 가져야 할 새로운 플랫폼
-> 구글의 차세대 무인 자동차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과 가능성 13가지
->폭스바겐-애플, 비틀+아이폰 '아이비틀' 개발
-> '현실화되는 전격 Z 작전' 자동차가 똑똑해진다
-> 폭스바겐의 달리는 컴퓨터...“전혀 다른 IT 조직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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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우버


우버의 자가운전 트럭은 이미 애리조나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 회사는 운영에 관한 세부 사항을 거의 제공하지 않았지만 작동 방식을 보여주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 동영상에는 트럭 운전사가 토폭(Topock) 타운으로 짧은 거리를 이동하는 모습이 들어 있다. 여기에서 그는 남은 거리를 운전할 자가운전 트럭을 만난다.

또한 우버는 볼보에서 수만 대의 자가운전 차량을 구입할 계획이다. 우버나 볼보가 금융 약정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운영될 파트너십은 ‘비독점’ 계약으로 확인됐다.

파이낸셜 타임스(FT)의 추정에 따르면 우버가 계약에서 언급한 볼보의 XC90 SUV 2만 4,000대를 모두 구매할 것으로 가정하면 계약 금액은 미화 14억 달러가 될 수 있다.

물론 우버는 무인운전 기술에 관해 경험이 전혀 없는 게 아니다. 2015년 2월 피츠버그에서 '어드밴스트 테크놀로지 센터(Advanced Technologies Center)'를 개관했으며 지난 9월 애리조나와 계약을 체결해 무인 자동차를 공개적으로 테스트했다.

구글은 2016년 4월 포드, 리프트, 우버, 볼보와 제휴를 발표해 자가운전 자동차 규정을 수립하고 모든 회사를 자율차량 및 택시에 더 가까이 다가가게 했다. 이는 미국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지만 영국에서는 운전자가 없는 자동차에 대한 공식 법이 없기 때문에 영국에서 파급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

우버가 엔비디아와 파트너가 되어 CES 2018에서 자가운전 우버 차량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 매쉬어블UK(MashableUK)에 따르면, 무인 자동차는 자율주행 차용으로 특별히 제작된 엔비디아의 새로운 자비에 드라이브(Xavier Drive) 칩을 사용하여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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