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30

“살아남는 자가 기회를 얻는다”••• 클라우드 시장 전망

Jeff Vance | CIO

클라우드 컴퓨팅은 이제 거스를 수 없는 시장의 흐름이다. 그에 따라 시장의 변화를 주시하던 IT업체들까지도 가세해 그야말로 경쟁이 더욱 심화되고 있으며 가격 인하가 불가피해졌다. CIO닷컴의 자유기고가 제프 밴스는 기업들이 이미 클라우드 컴퓨팅을 받아들이기 시작했기 때문에 지금의 가격 인하 경쟁에서 살아남은 업체들은 더 큰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이 천천히 시장의 주류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클라우드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분명 뜨거운 상황이다. 그러나 클라우드 업체들은 이러한 상황에서도 가격 하락에 대한 압박을 받고 있다. 모든 호스팅 공급자들은 클라우드 공급자로 탈바꿈하고 있으며, 기본적인 수용량과 서비스는 빠른 속도로 상품화되고 있다.

비용 압박뿐 아니라 트래픽의 피크를 감당하기 위한 초과 수용량 역시 공급자들에게 부담을 안겨주고 있다. 클라우드 골드러시가 끝난 뒤 살아남은 업체들은 원가 중심점을 이익 중심점으로 바꿀 방법을 고민해나갈 것이다. 여기에 실패한 업체는 경쟁에서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클라우드 관리 툴 공급 업체 사이언스로직(ScienceLogic)의 CTO 안토니오 피리아노는 “클라우드 업체들이 자사 수용량을 산정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오늘날 서비스 업체들에 대한 평가는 수익에 기초해 이뤄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많은 클라우드 공급자들이 막대한 매출 총이익을 거두고 있지만, 전력이나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부동산 등의 비용을 뺀 순이익은 미미한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피리아노는 이러한 상황이 소형 클라우드 공급 업체들에게 특히 어려움을 안겨준다고 지적했다. 아마존과 같은 시장의 거대 기업들은 초과 수용량 확보를 위한 역량을 갖췄지만, 소규모 공급자들에게 이는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넘어야 할 하나의 장벽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테르마크/버라이즌(Terremark/Verizon)의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부 부사장 엘렌 루빈은 “대기업들은 전체론적인 서비스를 기대한다. 그들은 더 많은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강력한 솔루션을 찾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대기업들은 클라우드 서비스 계약 과정에서 서비스 수준 협약(SLA)과 보안과 재해 복구 역량, 관리 툴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들을 요구했다.

기본적인 수용량을 넘어서 서비스에 집중하는 경향은 시장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그리고 이와 같은 변화는 결과적으로 서비스 공급자들에게는 큰 기회를 안겨줄 것이다.

왜 초과 수용량이 기회인가
기억해야 할 점은 초과 수용량이 쓸데없는 수용량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이다. 예를 들어 공급자들은 시간적으로 급박하지 않은 서비스 지원에 이 초과 용량을 이용함으로써 과거 이윤 창출의 저해 요인으로 작용하던 어떤 영역을 새로운 수익 견인 수단으로 바꿀 수 있을 것이다. 기업들은 이미 보안이나 재난 복구, 관리 등의 서비스를 요구하고 있고, 클라우드 공급자들 역시 고객들에게 이들 서비스와 관련한 로드맵을 펼쳐 보이고 있다.

 




2012.08.30

“살아남는 자가 기회를 얻는다”••• 클라우드 시장 전망

Jeff Vance | CIO

클라우드 컴퓨팅은 이제 거스를 수 없는 시장의 흐름이다. 그에 따라 시장의 변화를 주시하던 IT업체들까지도 가세해 그야말로 경쟁이 더욱 심화되고 있으며 가격 인하가 불가피해졌다. CIO닷컴의 자유기고가 제프 밴스는 기업들이 이미 클라우드 컴퓨팅을 받아들이기 시작했기 때문에 지금의 가격 인하 경쟁에서 살아남은 업체들은 더 큰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이 천천히 시장의 주류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클라우드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분명 뜨거운 상황이다. 그러나 클라우드 업체들은 이러한 상황에서도 가격 하락에 대한 압박을 받고 있다. 모든 호스팅 공급자들은 클라우드 공급자로 탈바꿈하고 있으며, 기본적인 수용량과 서비스는 빠른 속도로 상품화되고 있다.

비용 압박뿐 아니라 트래픽의 피크를 감당하기 위한 초과 수용량 역시 공급자들에게 부담을 안겨주고 있다. 클라우드 골드러시가 끝난 뒤 살아남은 업체들은 원가 중심점을 이익 중심점으로 바꿀 방법을 고민해나갈 것이다. 여기에 실패한 업체는 경쟁에서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클라우드 관리 툴 공급 업체 사이언스로직(ScienceLogic)의 CTO 안토니오 피리아노는 “클라우드 업체들이 자사 수용량을 산정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오늘날 서비스 업체들에 대한 평가는 수익에 기초해 이뤄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많은 클라우드 공급자들이 막대한 매출 총이익을 거두고 있지만, 전력이나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부동산 등의 비용을 뺀 순이익은 미미한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피리아노는 이러한 상황이 소형 클라우드 공급 업체들에게 특히 어려움을 안겨준다고 지적했다. 아마존과 같은 시장의 거대 기업들은 초과 수용량 확보를 위한 역량을 갖췄지만, 소규모 공급자들에게 이는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넘어야 할 하나의 장벽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테르마크/버라이즌(Terremark/Verizon)의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부 부사장 엘렌 루빈은 “대기업들은 전체론적인 서비스를 기대한다. 그들은 더 많은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강력한 솔루션을 찾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대기업들은 클라우드 서비스 계약 과정에서 서비스 수준 협약(SLA)과 보안과 재해 복구 역량, 관리 툴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들을 요구했다.

기본적인 수용량을 넘어서 서비스에 집중하는 경향은 시장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그리고 이와 같은 변화는 결과적으로 서비스 공급자들에게는 큰 기회를 안겨줄 것이다.

왜 초과 수용량이 기회인가
기억해야 할 점은 초과 수용량이 쓸데없는 수용량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이다. 예를 들어 공급자들은 시간적으로 급박하지 않은 서비스 지원에 이 초과 용량을 이용함으로써 과거 이윤 창출의 저해 요인으로 작용하던 어떤 영역을 새로운 수익 견인 수단으로 바꿀 수 있을 것이다. 기업들은 이미 보안이나 재난 복구, 관리 등의 서비스를 요구하고 있고, 클라우드 공급자들 역시 고객들에게 이들 서비스와 관련한 로드맵을 펼쳐 보이고 있다.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