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05

"2분기 태블릿 시장 26% 성장··· 시장 점유율은 애플, 연간성장률은 레노버 1위"

김달훈 | CIO KR
2020년 2분기 전 세계 태블릿 PC 출하량이 3,754만대를 기록하며, 2019년 2분기와 비교할 때 26.1%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태블릿을 포함한 전체 PC 시장의 연간 성장률(Annual Growth)은 14.3%를 기록하며, 약 1억 1,050만대가 출하된 것으로 집계됐다.

카날리스가 '2020년 2분기 PC 시장 펄스(PC Market Pulse Q2 2020)’ 보고서를 발표했다. 애플은 2020년 2분기에 출하된 전체 태블릿 가운데 38%에 해당하는 약 1,425만대를 출하하며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애플의 시장 점유율은 2% 하락했다.



2020년 2분기 전 세계 태블릿 출하량은 3,754만대로 26.1%의 연간성장률을 기록했다. 애플은 약 1,425만대를 출하해 38%의 시장점유율을 달성하며 1위를 지켰다. 레노버는 52.9% 성장하며 가장 큰 폭으로 성장했다. (자료 : Canalys PC Market Pulse Q2 2020)

1위부터 5위 업체 중에서 애플을 제외한 나머지 업체는 시장 점유율이 소폭 상승했다. 2위를 기록한 삼성은 2020년 2분기 702만대를 출하하며, 17%에서 18.7%로 시장점유율을 끌어올렸다. 3위는 화웨이로 477만대를 출하해, 전체 시장의 12.7%를 차지했다. 아마존은 8.4%로 4위에 올랐다.

연간성장률을 보면 레노버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2019년 2분기에 약 184만대를 출하하며 6.2%의 시장을 차지했던 레노버는, 2020년 2분기에는 281만대를 출하하며 7.5%의 시장점유율을 달성했다. 1년 사이 출하량이 52.9% 증가하며, 상위 5개 업체 중에서 가장 큰 폭으로 성장했다.

연간성장률 2위는 44.5%를 기록한 화웨이, 3위는 39.2%의 삼성, 4위는 37.1%의 아마존이었다. 애플은 19.8%의 연간성장률을 기록해 5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애플의 출하량은 2위인 삼성과 비교해도 거의 2배나 많은 수준인 만큼, 연간성장률은 낮아도 전체 출하량이나 시장점유율은 압도적인 1위를 지키고 있다.

카날리스의 애널리스트 이산 더트는 “태블릿 시장의 성장은 코로나19(COVID-19)의 영향이 크다. 재택근무와 원격 학습으로 인해 업무와 교육을 위한 태블릿 수요가 증가했다. 가족 구성원이 자신만의 컴퓨팅 장치가 필요한 상황에서, 노트북이나 데스크톱보다 저렴한 예산으로 구매 가능한 것이 태블릿 확산에 도움이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체 PC 시장에서는 레노버가 2,020만대를 출하해 전체 시장의 18.3%를 차지하며 1위를 달성했다. 2위는 애플로 17.7%, 3위는 HP로 16.4%, 4위는 10.9%의 시장을 점유한 델, 5위는 6.8%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한 삼성이 차지했다. 연간 성장률은 삼성이 41.3%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성장률을 달성했다. ciokr@idg.co.kr



2020.08.05

"2분기 태블릿 시장 26% 성장··· 시장 점유율은 애플, 연간성장률은 레노버 1위"

김달훈 | CIO KR
2020년 2분기 전 세계 태블릿 PC 출하량이 3,754만대를 기록하며, 2019년 2분기와 비교할 때 26.1%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태블릿을 포함한 전체 PC 시장의 연간 성장률(Annual Growth)은 14.3%를 기록하며, 약 1억 1,050만대가 출하된 것으로 집계됐다.

카날리스가 '2020년 2분기 PC 시장 펄스(PC Market Pulse Q2 2020)’ 보고서를 발표했다. 애플은 2020년 2분기에 출하된 전체 태블릿 가운데 38%에 해당하는 약 1,425만대를 출하하며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애플의 시장 점유율은 2% 하락했다.



2020년 2분기 전 세계 태블릿 출하량은 3,754만대로 26.1%의 연간성장률을 기록했다. 애플은 약 1,425만대를 출하해 38%의 시장점유율을 달성하며 1위를 지켰다. 레노버는 52.9% 성장하며 가장 큰 폭으로 성장했다. (자료 : Canalys PC Market Pulse Q2 2020)

1위부터 5위 업체 중에서 애플을 제외한 나머지 업체는 시장 점유율이 소폭 상승했다. 2위를 기록한 삼성은 2020년 2분기 702만대를 출하하며, 17%에서 18.7%로 시장점유율을 끌어올렸다. 3위는 화웨이로 477만대를 출하해, 전체 시장의 12.7%를 차지했다. 아마존은 8.4%로 4위에 올랐다.

연간성장률을 보면 레노버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2019년 2분기에 약 184만대를 출하하며 6.2%의 시장을 차지했던 레노버는, 2020년 2분기에는 281만대를 출하하며 7.5%의 시장점유율을 달성했다. 1년 사이 출하량이 52.9% 증가하며, 상위 5개 업체 중에서 가장 큰 폭으로 성장했다.

연간성장률 2위는 44.5%를 기록한 화웨이, 3위는 39.2%의 삼성, 4위는 37.1%의 아마존이었다. 애플은 19.8%의 연간성장률을 기록해 5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애플의 출하량은 2위인 삼성과 비교해도 거의 2배나 많은 수준인 만큼, 연간성장률은 낮아도 전체 출하량이나 시장점유율은 압도적인 1위를 지키고 있다.

카날리스의 애널리스트 이산 더트는 “태블릿 시장의 성장은 코로나19(COVID-19)의 영향이 크다. 재택근무와 원격 학습으로 인해 업무와 교육을 위한 태블릿 수요가 증가했다. 가족 구성원이 자신만의 컴퓨팅 장치가 필요한 상황에서, 노트북이나 데스크톱보다 저렴한 예산으로 구매 가능한 것이 태블릿 확산에 도움이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체 PC 시장에서는 레노버가 2,020만대를 출하해 전체 시장의 18.3%를 차지하며 1위를 달성했다. 2위는 애플로 17.7%, 3위는 HP로 16.4%, 4위는 10.9%의 시장을 점유한 델, 5위는 6.8%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한 삼성이 차지했다. 연간 성장률은 삼성이 41.3%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성장률을 달성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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