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06

'드림포스 2018'을 100% 활용하는 계획 세우기

David Taber | CIO
세일즈포스의 대표적인 연례 행사인 드림포스(Dreamforce)가 얼마 앞으로 다가왔다. 이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업무시간 5일은 물론 추가 비용까지 투자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여기서 핵심은 '시간 관리'다.



4주 전: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집중하라
드림포스에는 세션이 많기 때문에 자신에게 가장 중요하고 참여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15~20개를 선택하는 게 좋다. 하지만 정말로 좋은 세션은 일찍 마감될 수 있으므로 대기 세션도 비슷한 수만큼 즐겨찾기 해 두는 것이 좋다.

필자는 기조연설 세션에 거의 신경을 쓰지 않는다. 왜냐하면 정보보다는 주로 광고가 목적이기 때문이다. 또한 무역박람회 현장('엑스포(expo)')의 우선순위를 가장 낮게 설정한다. 필자는 실제로 원했던 세션에 참석하지 못할 때 업체와 대화한다. 불확실한 미래의 것보다는 이미 사용 중인 것이나 제대로 살펴보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세션을 살펴보면 라이트닝(Lightning)에 대한 것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보수적인 기업도 이에 대해 알아둘 필요가 있다. 새로운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바로 도입할 계획이 없더라도 하루 1~2개 라이트닝 세션에 참석하길 권한다. 왜냐하면 SFDC는 기업에 시연과 신규 제품 등에서 분명하게 드러나지 않은 세부내용을 제공할 것이며, 실무자는 자신의 상사가 SFDC 영업사원에게 어떤 이야기를 듣게 될지 알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이를 통해 합리적인 전략과 반론을 준비할 수 있다).

세션에 놀랍도록 '부족한' 주제도 몇 가지 있다. 다음 3가지가 대표적이다.

- GDPR과 프라이버시: 그렇다. 1~2개의 세션은 있지만 진지하게 준수성을 추구하기 위해 SFDC를 중심으로 요구되는 모든 프로세스 변경사항에 대한 것은 없다.
- 쉴드(Shield)와 보안: 쉴드는 SFDC가 제공하는 멋진 기능이며 진정한 보안 전문가라면 잘 알아 둬야 한다. 그러나 이번 행사에서는 이런 요구를 충족하기 힘들어 보인다.
- 상사에게 애자일(Agile)을 납득시키는 방법: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이야기지만 해야만 한다. 성공적인 애자일을 위해 어떤 행동 변화가 필요한지(그리고 상사에게 물어보아야 한다는 것을) 모르는 실무자가 많다. 기업 규모가 클수록 애자일을 요구하고 즉시 사소한 일까지 참견하기 시작하며 워터폴(Waterfall) 지표까지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

이밖에도 모든 개발자 워크숍과 '캠프' 세션이 빠져있는데, 이런 것들은 입장료만큼의 값어치가 충분하다. 따라서 어젠다 빌더가 온라인 상태가 되면 즉시 세션을 예약해야 한다.

5주전: 세션과 기타 회의를 계획하라
드림포스는 기술 컨퍼런스이자 솔루션 영업 공간이다. 잘 생각해보면 솔루션 구입을 위해 비용을 내고 행사에 참여한다는 것이 다소 놀랍다. 필자는 시간과 돈에 대한 최고의 ROI를 얻기 위해 영업 세션은 피하려고 노력한다. 반대로 영업 전문가가 필요하다면 이번 행사야 말로 이들을 만날 좋은 기회다. 남는 시간대에 맞추어 실시간으로 예약하면 된다.

드림포스 세션 스케줄러가 온라인 상태가 되면 세션을 신속하게 선택하자. 정말 좋은 것은 수 분 만에 마감된다. 참고로 필자의 세션 예약 우선순위는 다음과 같다.

- 기술 노하우: 필자 스스로 파악할 수 없었던 주제에 대한 심층 토론.
- 필자가 관심 있는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우수사례(QTC(Quote To Cash) 또는 리드형 관리)
- 확장성 전략(항목이 20만 개인 관리대장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 등)
- 문서화가 부실한 것(대부분의 API 등)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는 기술 1:1 대담('베이스캠프' 또는 기타 명칭으로 불리는 행사)
- 기타

일반적으로 성공 사례 발표 세션은 실제로 (통합자가 아니라) 사용 기업이 발표하거나, 있는 그대로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해당 기업 담당자와 회의(저녁식사, 접대 등)를 예약할 수 있지 않은 한 그다지 흥미롭지 않다. 두 번째 경우라면 행사 중 일정을 잡기 위해 해당 기업의 정보를 조사해야 한다.

6 주전: 세션 예약 시 주의사항
드림포스는 소프트웨어 컨퍼런스의 최고봉으로 올 해 2,700개 세션에 걸쳐 15만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모든 전체 컨퍼런스 티켓은 이미 매진됐으며 지금은 행사장과 1일차 패스만 구할 수 있다. 전체 컨퍼런스 패스가 있는 사람은 이제 숙제를 해야 한다. 실제로는 세션을 예약할 수 없지만 드림포스 사이트에 로그인해 검토 및 즐겨찾기하면, 예약시스템이 활성화됐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이유가 무엇이든 SFDC는 세션 스케줄러의 활성화 날짜를 국가 기밀로 여기는 것 같다. 미리 알려주는 법이 없으며 일단 활성화되면 모든 흥미로운 세션이 1~2시간 안에 예약 마감된다.

지금까지 필자가 발견한 좋은 세션은 다음과 같다.

- "커넥티드 치킨(Connected Chickens)!"
- "윤활유 세계에서 고객과 소통하기(Engaging the Customer in the World of Lubricants)"
- "수술 과정 개선을 위해 제공자 및 그들의 부모와 소통하기(Engaging with Providers and their Patients for a Better Surgical Journey)"
- "즐겁게 반대하기(Making Disagreement Fun)"
- "마케팅 전문가가 스피드 데이트에서 얻을 수 있는 3가지 교훈(Three lessons Marketers can learn from Speed Dating)"
- "구성원 경험 혁신하기(Transforming the member experience)"

아마도 업체가 등록된 참가자에게 고지 이메일을 보내겠지만 여기에만 의존해서는 안된다. 매일 아침 출근하면 로그인해 사이트가 예약을 지원하는지 확인하자. ciokr@idg.co.kr 



2018.09.06

'드림포스 2018'을 100% 활용하는 계획 세우기

David Taber | CIO
세일즈포스의 대표적인 연례 행사인 드림포스(Dreamforce)가 얼마 앞으로 다가왔다. 이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업무시간 5일은 물론 추가 비용까지 투자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여기서 핵심은 '시간 관리'다.



4주 전: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집중하라
드림포스에는 세션이 많기 때문에 자신에게 가장 중요하고 참여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15~20개를 선택하는 게 좋다. 하지만 정말로 좋은 세션은 일찍 마감될 수 있으므로 대기 세션도 비슷한 수만큼 즐겨찾기 해 두는 것이 좋다.

필자는 기조연설 세션에 거의 신경을 쓰지 않는다. 왜냐하면 정보보다는 주로 광고가 목적이기 때문이다. 또한 무역박람회 현장('엑스포(expo)')의 우선순위를 가장 낮게 설정한다. 필자는 실제로 원했던 세션에 참석하지 못할 때 업체와 대화한다. 불확실한 미래의 것보다는 이미 사용 중인 것이나 제대로 살펴보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세션을 살펴보면 라이트닝(Lightning)에 대한 것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보수적인 기업도 이에 대해 알아둘 필요가 있다. 새로운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바로 도입할 계획이 없더라도 하루 1~2개 라이트닝 세션에 참석하길 권한다. 왜냐하면 SFDC는 기업에 시연과 신규 제품 등에서 분명하게 드러나지 않은 세부내용을 제공할 것이며, 실무자는 자신의 상사가 SFDC 영업사원에게 어떤 이야기를 듣게 될지 알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이를 통해 합리적인 전략과 반론을 준비할 수 있다).

세션에 놀랍도록 '부족한' 주제도 몇 가지 있다. 다음 3가지가 대표적이다.

- GDPR과 프라이버시: 그렇다. 1~2개의 세션은 있지만 진지하게 준수성을 추구하기 위해 SFDC를 중심으로 요구되는 모든 프로세스 변경사항에 대한 것은 없다.
- 쉴드(Shield)와 보안: 쉴드는 SFDC가 제공하는 멋진 기능이며 진정한 보안 전문가라면 잘 알아 둬야 한다. 그러나 이번 행사에서는 이런 요구를 충족하기 힘들어 보인다.
- 상사에게 애자일(Agile)을 납득시키는 방법: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이야기지만 해야만 한다. 성공적인 애자일을 위해 어떤 행동 변화가 필요한지(그리고 상사에게 물어보아야 한다는 것을) 모르는 실무자가 많다. 기업 규모가 클수록 애자일을 요구하고 즉시 사소한 일까지 참견하기 시작하며 워터폴(Waterfall) 지표까지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

이밖에도 모든 개발자 워크숍과 '캠프' 세션이 빠져있는데, 이런 것들은 입장료만큼의 값어치가 충분하다. 따라서 어젠다 빌더가 온라인 상태가 되면 즉시 세션을 예약해야 한다.

5주전: 세션과 기타 회의를 계획하라
드림포스는 기술 컨퍼런스이자 솔루션 영업 공간이다. 잘 생각해보면 솔루션 구입을 위해 비용을 내고 행사에 참여한다는 것이 다소 놀랍다. 필자는 시간과 돈에 대한 최고의 ROI를 얻기 위해 영업 세션은 피하려고 노력한다. 반대로 영업 전문가가 필요하다면 이번 행사야 말로 이들을 만날 좋은 기회다. 남는 시간대에 맞추어 실시간으로 예약하면 된다.

드림포스 세션 스케줄러가 온라인 상태가 되면 세션을 신속하게 선택하자. 정말 좋은 것은 수 분 만에 마감된다. 참고로 필자의 세션 예약 우선순위는 다음과 같다.

- 기술 노하우: 필자 스스로 파악할 수 없었던 주제에 대한 심층 토론.
- 필자가 관심 있는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우수사례(QTC(Quote To Cash) 또는 리드형 관리)
- 확장성 전략(항목이 20만 개인 관리대장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 등)
- 문서화가 부실한 것(대부분의 API 등)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는 기술 1:1 대담('베이스캠프' 또는 기타 명칭으로 불리는 행사)
- 기타

일반적으로 성공 사례 발표 세션은 실제로 (통합자가 아니라) 사용 기업이 발표하거나, 있는 그대로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해당 기업 담당자와 회의(저녁식사, 접대 등)를 예약할 수 있지 않은 한 그다지 흥미롭지 않다. 두 번째 경우라면 행사 중 일정을 잡기 위해 해당 기업의 정보를 조사해야 한다.

6 주전: 세션 예약 시 주의사항
드림포스는 소프트웨어 컨퍼런스의 최고봉으로 올 해 2,700개 세션에 걸쳐 15만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모든 전체 컨퍼런스 티켓은 이미 매진됐으며 지금은 행사장과 1일차 패스만 구할 수 있다. 전체 컨퍼런스 패스가 있는 사람은 이제 숙제를 해야 한다. 실제로는 세션을 예약할 수 없지만 드림포스 사이트에 로그인해 검토 및 즐겨찾기하면, 예약시스템이 활성화됐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이유가 무엇이든 SFDC는 세션 스케줄러의 활성화 날짜를 국가 기밀로 여기는 것 같다. 미리 알려주는 법이 없으며 일단 활성화되면 모든 흥미로운 세션이 1~2시간 안에 예약 마감된다.

지금까지 필자가 발견한 좋은 세션은 다음과 같다.

- "커넥티드 치킨(Connected Chickens)!"
- "윤활유 세계에서 고객과 소통하기(Engaging the Customer in the World of Lubricants)"
- "수술 과정 개선을 위해 제공자 및 그들의 부모와 소통하기(Engaging with Providers and their Patients for a Better Surgical Journey)"
- "즐겁게 반대하기(Making Disagreement Fun)"
- "마케팅 전문가가 스피드 데이트에서 얻을 수 있는 3가지 교훈(Three lessons Marketers can learn from Speed Dating)"
- "구성원 경험 혁신하기(Transforming the member experience)"

아마도 업체가 등록된 참가자에게 고지 이메일을 보내겠지만 여기에만 의존해서는 안된다. 매일 아침 출근하면 로그인해 사이트가 예약을 지원하는지 확인하자.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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