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29

'소셜 기술로 비즈니스 혁신' 판도라와 로제타스톤의 도입기

Kristin Burnham | Computerworld

오늘 날 전체 기업의 약 2/3가 마케팅을 비롯해 다양한 목적에 소셜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AIM의 '2012 소셜 인 더 플로우(Social in the Flow)'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소셜 기술을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통합해 이용하는 기업은 거의 없다. 향후 2년간 전사적인 사업에 소셜 미디어를 이용할 계획이라고 밝힌 기업의 비율은 37%에 달하고 있지만, 이를 완전하게 통합해 활용하겠다고 밝힌 비율은 9%에 불과하다.

이처럼 대다수의 기업들이 소셜 기술을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통합해 활용하는데 애를 먹고 있다는 점에서, 언어 학습 서비스 제공 회사인 로제타스톤(Rosetta Stone)과 인터넷 라디오 회사인 판도라(Pandora)는 돋보인다. 이들은 소셜 비즈니스 트렌드를 제대로 활용하면서 많은 성과를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로제타스톤은 지난 몇 년간 전자상거래 시스템과 내부 기술 애플리케이션을 포함, 기술 기반의 약 70%를 SaaS로 대체했다. 판도라 또한 클라우드를 적극 도입했다. 지금은 SaaS 기반으로 전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세일즈포스닷컴(Salesforce.com)을 사용하고 있는 이들 기업에게, 문제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이들은 협업, 커뮤니케이션, 생산성이 크게 향상됐다고 밝히고 있다. 판도라와 로제타스톤이 보안 문제, 기업 문화, 경영진 설득 문제를 해결하고 소셜 비즈니스를 도입함으로써 성과를 거둔 과정을 소개한다.

소셜 보안 문제 해결
2011년 중반 로제타스톤에 합류한 프라디프 마나카라 CIO는 "20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 회사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었다"라고 시작했다.

로제타스톤은 소셜 미디어를 중시해왔던 회사였다. 현재 9개 언어로 된 페이스북의 팬 수는 150만 명이 넘는다. 그러나 전세계의 직원 1,700명을 연결할 전략을 도입했어야 했지만 그러지 못했다.

마나카라는 "전세계에 많은 직원들을 채용하고 있는데, 이들이 이메일과 출장, 전화에만 의지해 업무를 본다면 생산성이 높아질 수 없다. 우리 회사의 직원들은 젊다. 개인 일상에서 자유롭게 소셜 툴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현재 활용하고 있는 소셜 툴을 기대하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마나카라와 IT 부서는 1년 전 세일즈포스의 협업 툴인 채터(Chatter)를 대상으로 2차례 시범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처음은 수백 명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다음은 약 100명의 기술직 직원들을 대상으로 했다. 시범 프로젝트는 성공적이었다. 이후 로제타스톤은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채터를 도입했다. 그러나 마나카라는 처음에 의구심을 가졌었다고 인정했다.

그는 "누군가 부적절한 내용을 포스팅 하지는 않을까?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할까? 비밀 누출 문제는 없을까? 나는 수 많은 질문을 했고, 많은 의견을 들었다. 그리고 결론을 내렸다. 기술은 계속 진화를 하고, 모든 것을 통제하거나 정책으로 관리할 수 없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질문과 대화가 부질없다고 생각하는 지점에까지 도달했다. 발전을 저해하는 질문일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판도라의 리처드 로스차일드 정보 서비스 부문 부사장 또한 "판도라, 세일즈포스, 채터 고객 모두 보안을 우려한다"라고 말했다. 로스차일드는 판도라가 세일즈포스를 도입한 이후인 2011년 11월 판도라에 합류를 했다. 판도라는 약 3년 전 클라우드 기반 회사가 됐다. 그리고 로스차일드는 판도라에 합류한 이후 많은 SaaS 애플리케이션 도입에 개입했다.
 
그는 "우리는 세일즈포스와 함께 성장한 회사라고 말할 수 있다. 일반적인 통념과는 달리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가 더 안전하다. 많은 장소에 데이터가 위치해있어 누군가 접근해 이용하기가 더 어렵기 때문이다.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회사들은 우리 생각보다 더 많은 돈을 시스템 보안에 투자하고 있다. 자신들의 동맥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이 회사들보다 보안을 더 잘 관리하기란 어렵다"라고 말했다. 판도라는 약 700명의 직원을 채용하고 있는 회사다.

경영진 설득과 기업 문화 조정
마나카라는 로제스톤 경영진 대부분이 채터 도입에 동참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모든 경영진이 100% 만족을 한 것은 아니었다.




2013.03.29

'소셜 기술로 비즈니스 혁신' 판도라와 로제타스톤의 도입기

Kristin Burnham | Computerworld

오늘 날 전체 기업의 약 2/3가 마케팅을 비롯해 다양한 목적에 소셜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AIM의 '2012 소셜 인 더 플로우(Social in the Flow)'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소셜 기술을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통합해 이용하는 기업은 거의 없다. 향후 2년간 전사적인 사업에 소셜 미디어를 이용할 계획이라고 밝힌 기업의 비율은 37%에 달하고 있지만, 이를 완전하게 통합해 활용하겠다고 밝힌 비율은 9%에 불과하다.

이처럼 대다수의 기업들이 소셜 기술을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통합해 활용하는데 애를 먹고 있다는 점에서, 언어 학습 서비스 제공 회사인 로제타스톤(Rosetta Stone)과 인터넷 라디오 회사인 판도라(Pandora)는 돋보인다. 이들은 소셜 비즈니스 트렌드를 제대로 활용하면서 많은 성과를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로제타스톤은 지난 몇 년간 전자상거래 시스템과 내부 기술 애플리케이션을 포함, 기술 기반의 약 70%를 SaaS로 대체했다. 판도라 또한 클라우드를 적극 도입했다. 지금은 SaaS 기반으로 전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세일즈포스닷컴(Salesforce.com)을 사용하고 있는 이들 기업에게, 문제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이들은 협업, 커뮤니케이션, 생산성이 크게 향상됐다고 밝히고 있다. 판도라와 로제타스톤이 보안 문제, 기업 문화, 경영진 설득 문제를 해결하고 소셜 비즈니스를 도입함으로써 성과를 거둔 과정을 소개한다.

소셜 보안 문제 해결
2011년 중반 로제타스톤에 합류한 프라디프 마나카라 CIO는 "20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 회사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었다"라고 시작했다.

로제타스톤은 소셜 미디어를 중시해왔던 회사였다. 현재 9개 언어로 된 페이스북의 팬 수는 150만 명이 넘는다. 그러나 전세계의 직원 1,700명을 연결할 전략을 도입했어야 했지만 그러지 못했다.

마나카라는 "전세계에 많은 직원들을 채용하고 있는데, 이들이 이메일과 출장, 전화에만 의지해 업무를 본다면 생산성이 높아질 수 없다. 우리 회사의 직원들은 젊다. 개인 일상에서 자유롭게 소셜 툴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현재 활용하고 있는 소셜 툴을 기대하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마나카라와 IT 부서는 1년 전 세일즈포스의 협업 툴인 채터(Chatter)를 대상으로 2차례 시범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처음은 수백 명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다음은 약 100명의 기술직 직원들을 대상으로 했다. 시범 프로젝트는 성공적이었다. 이후 로제타스톤은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채터를 도입했다. 그러나 마나카라는 처음에 의구심을 가졌었다고 인정했다.

그는 "누군가 부적절한 내용을 포스팅 하지는 않을까?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할까? 비밀 누출 문제는 없을까? 나는 수 많은 질문을 했고, 많은 의견을 들었다. 그리고 결론을 내렸다. 기술은 계속 진화를 하고, 모든 것을 통제하거나 정책으로 관리할 수 없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질문과 대화가 부질없다고 생각하는 지점에까지 도달했다. 발전을 저해하는 질문일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판도라의 리처드 로스차일드 정보 서비스 부문 부사장 또한 "판도라, 세일즈포스, 채터 고객 모두 보안을 우려한다"라고 말했다. 로스차일드는 판도라가 세일즈포스를 도입한 이후인 2011년 11월 판도라에 합류를 했다. 판도라는 약 3년 전 클라우드 기반 회사가 됐다. 그리고 로스차일드는 판도라에 합류한 이후 많은 SaaS 애플리케이션 도입에 개입했다.
 
그는 "우리는 세일즈포스와 함께 성장한 회사라고 말할 수 있다. 일반적인 통념과는 달리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가 더 안전하다. 많은 장소에 데이터가 위치해있어 누군가 접근해 이용하기가 더 어렵기 때문이다.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회사들은 우리 생각보다 더 많은 돈을 시스템 보안에 투자하고 있다. 자신들의 동맥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이 회사들보다 보안을 더 잘 관리하기란 어렵다"라고 말했다. 판도라는 약 700명의 직원을 채용하고 있는 회사다.

경영진 설득과 기업 문화 조정
마나카라는 로제스톤 경영진 대부분이 채터 도입에 동참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모든 경영진이 100% 만족을 한 것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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