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canvas

SNS / 리더십|조직관리 / 보안

"회사에는 비밀"...직장 내 트위터 사용 700% 폭증

2012.01.19 Jeff Bertolucci  |  PCWorld
네트워크 보안 전문업체 팔로 알토 네트웍스의 조사에 의하면, 직장 내 소셜 네트워크 사용이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하반기 업무 환경에서의 소셜 미디어 활동이 전년 동기 대비 300% 증가한 것.
 
특히 트위터 사용이 가장 극적인 증가를 보였는데, 직장에서의 트위터 사용은 전년 동기 대비 700%나 증가했다.
 
또한 직장인들은 다양한 소셜 사이트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2010년 10월 이후 소셜 미디어 포스팅에 사용된 대역폭을 보면, 페이스북 앱과 다른 소셜 플러그인의 확연한 증가를 보였다. 소셜 네트워킹이 차지하는 대역폭의 비율을 보면, 2010년 10월 5%에 불과했지만, 2011년 12월에는 25%로 다섯 배나 증가했다.
 
브라우저 기반의 파일 공유도 증가했다. 파일 공유 사이트는 조사 대상 기업의 92%에서 직원들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브라우저 기반 파일 공유 앱이 탐지를 회피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들 앱이 기업 네트워크에 탐지됭지 않은 채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이런 상황은 기업의 보안 위험을 불러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연구는 1,600여 기업을 대상으로 2011년 4월부터 2011년 11월까지의 애플리케이션 트래픽을 분석한 것이다.  editor@itworld.co.kr
CIO Korea 뉴스레터 및 IT 트랜드 보고서 무료 구독하기
추천 테크라이브러리

회사명:한국IDG 제호: CIO Korea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등록번호 : 서울 아01641 등록발행일자 : 2011년 05월 27일

발행인 : 박형미 편집인 : 천신응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