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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유튜브, 동영상 제작 앱 ‘디렉터’ 인수… '무료화'

2014.08.07 James Niccolai  |  PCWorld
구글의 유튜브가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촬영하는 앱인 디렉터(Directr)를 인수하고 무료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렉터는 기업들이 마케팅 용도의 영상을 촬영하고 이를 페이스북이나 유튜브에 올리거나 뉴스레터에 넣는데 사용할 수 있는 앱이다.

프레임 선택이나 스토리보드 작성 등 스마트폰에서 ‘영상을 바로 촬영’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여러가지 도구를 제공한다.

가격은 월 사용료가 25달러~400달러였지만, 이제 무료로 제공된다. 하지만 언제까지 무료로 제공될지는 확실치 않다.

디렉터는 웹사이트를 통해서 “지금은 사용자들이 좋아하는 모든 디렉터의 요소들이 유지되고, 기업들이 고품질의 영상을 쉽고 빠르게 만들도록 도와주는데 계속 집중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창업된지 2년 된 디렉터는 이제 유튜브의 동영상 광고 팀에 합류하게 된다.

이 앱은 애플의 iOS용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안드로이드 버전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알려진 바 없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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