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27

칼럼 | SCM의 데이터가 위험하다

Maryfran Johnson | CIO
식음료업계 및 제약업계 CIO들이 제품의 안전성과 가용성을 보장하기 위해 복잡한 공급망을 푸는데 특별한 문제에 맞닥뜨리게 됐다.

우리의 생활은 디지털 정보 량과 범위에 익숙해진 온갖 종류의 데이터로 가득 차 있다. 우리는 디지털 정보가 나름의 정당한 이유로 수많은 목적지로 향하는 강력한 네트워크가 제공하는 어딘가에 있는, 몇 개의 복잡한 시스템에 숨어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또한 우리는 디지털 정보가 궁극적으로 추적되지 않다고 생각한다. 즉, 기록물이 담긴 기존 시스템은 항상 그랬다는 뜻이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공공 안전 데이터의 일부가 실제 연결되지 않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지는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다. 특히 생명과 관련한 공공 데이터의 경우를 생각해 보자. 예를 들면, 음식과 약품 공급과 관련된 정보들 말이다.

심각한 위협이 발생했을 때(2006년 포장된 시금치에서 치명적인 박테리아가 발생했던 사건 등), 식품 공급망에서 문제를 숨기는 것은 불가능하다. 데이터 연결을 끊는 것 역시 다른 방법으로 공공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 특히 암 의약품과 마취제 같은 중요한 약물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더욱 위험하다.

나쁜 소식이 계속 등장하고 제품 리콜에 대한 뉴스가 신문 1면을 장식하는 회사의 CIO들은 역추적하기 전까지 공급망 추적이 얼마나 잘 되는지 파악하지 못한다는 점을 알고 있어야 한다.

기록에 대해 이야기할 때, CIO는 여기에 끼지 못했다. 이 주제는 논란 많고 실망스러우며 규제 함정 천지다. 그래서 우리는 카디널헬스(Cardinal Health)의 CIO인 패티 모리슨에게 특히 감사한다. 모리슨은 이 1,080억 달러 의약품 유통 회사가 거대한 공급망에서 공급량 부족 가능성을 찾아내기 위해 예측 분석과 기타 기술을 어떻게 이용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줬다.

이러한 사례를 소개한 또다른 CIO로는 크리스티아나 케어 헬스시스템(Christiana Care Health System)의 랜디 가보리올트가 있었다. 의약품 공급 부족을 예측하는 내부 시스템이 없을 경우, 병상 1,100개 규모의 병원에 있는 제약회사 직원들은 식품의약품안전청(FDA)의 웹 사이트를 보고, 공급업체들과 함께 확인하며, 중요한 의약품들을 비축함으로써 잠재적인 문제들을 모니터링 해야 한다.

이 어려운 문제에 대한 궁극적인 해결책을 찾기란, 식품 및 의약품 기업에게 근본적인 행동 변화를 요구하는 것이다. 일부 오래된 비밀 관행들을 버리고 경쟁사, 정부 기관, 심지어 대중과 데이터를 공유해야 한다. CIO들이 이렇게 하도록 도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나? 좋은 방법이 있다면,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바란다.

*Maryfran Johnson은 CIO매거진&이벤트의 편집장이다. ciokr@idg.co.kr



2013.06.27

칼럼 | SCM의 데이터가 위험하다

Maryfran Johnson | CIO
식음료업계 및 제약업계 CIO들이 제품의 안전성과 가용성을 보장하기 위해 복잡한 공급망을 푸는데 특별한 문제에 맞닥뜨리게 됐다.

우리의 생활은 디지털 정보 량과 범위에 익숙해진 온갖 종류의 데이터로 가득 차 있다. 우리는 디지털 정보가 나름의 정당한 이유로 수많은 목적지로 향하는 강력한 네트워크가 제공하는 어딘가에 있는, 몇 개의 복잡한 시스템에 숨어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또한 우리는 디지털 정보가 궁극적으로 추적되지 않다고 생각한다. 즉, 기록물이 담긴 기존 시스템은 항상 그랬다는 뜻이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공공 안전 데이터의 일부가 실제 연결되지 않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지는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다. 특히 생명과 관련한 공공 데이터의 경우를 생각해 보자. 예를 들면, 음식과 약품 공급과 관련된 정보들 말이다.

심각한 위협이 발생했을 때(2006년 포장된 시금치에서 치명적인 박테리아가 발생했던 사건 등), 식품 공급망에서 문제를 숨기는 것은 불가능하다. 데이터 연결을 끊는 것 역시 다른 방법으로 공공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 특히 암 의약품과 마취제 같은 중요한 약물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더욱 위험하다.

나쁜 소식이 계속 등장하고 제품 리콜에 대한 뉴스가 신문 1면을 장식하는 회사의 CIO들은 역추적하기 전까지 공급망 추적이 얼마나 잘 되는지 파악하지 못한다는 점을 알고 있어야 한다.

기록에 대해 이야기할 때, CIO는 여기에 끼지 못했다. 이 주제는 논란 많고 실망스러우며 규제 함정 천지다. 그래서 우리는 카디널헬스(Cardinal Health)의 CIO인 패티 모리슨에게 특히 감사한다. 모리슨은 이 1,080억 달러 의약품 유통 회사가 거대한 공급망에서 공급량 부족 가능성을 찾아내기 위해 예측 분석과 기타 기술을 어떻게 이용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줬다.

이러한 사례를 소개한 또다른 CIO로는 크리스티아나 케어 헬스시스템(Christiana Care Health System)의 랜디 가보리올트가 있었다. 의약품 공급 부족을 예측하는 내부 시스템이 없을 경우, 병상 1,100개 규모의 병원에 있는 제약회사 직원들은 식품의약품안전청(FDA)의 웹 사이트를 보고, 공급업체들과 함께 확인하며, 중요한 의약품들을 비축함으로써 잠재적인 문제들을 모니터링 해야 한다.

이 어려운 문제에 대한 궁극적인 해결책을 찾기란, 식품 및 의약품 기업에게 근본적인 행동 변화를 요구하는 것이다. 일부 오래된 비밀 관행들을 버리고 경쟁사, 정부 기관, 심지어 대중과 데이터를 공유해야 한다. CIO들이 이렇게 하도록 도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나? 좋은 방법이 있다면,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바란다.

*Maryfran Johnson은 CIO매거진&이벤트의 편집장이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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