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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경제 / 애플리케이션

B슈어그룹, 레드스토어 제품으로 호주 백업 시장 진출

2018.09.07 Samira Sarraf  |  ARNnet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본사를 둔 IT 솔루션 업체 B슈어그룹(B-Sure Group)이 레드스토어(Redstor) 제품을 통해 호주 백업 복구 시장에 진출한다.

B슈어그룹은 2015년에 설립된 이후 통신과 채용, 부동산, 금융 업종에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그동안 호주에서 사이버 보안과 네트워크 업체인 아이쉴드 시큐리티(iShield Security)와 프린트 솔루션 업체인 코니카 미놀타(Konica Minolta) 등의 제품을 유통해 왔다.

업체는 최근 영국의 레드스토어 솔루션과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B슈어의 IT 세일즈 대표 오렛 반 질은 "이번 계약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의 결과다. 현재 관리형 서비스 업체 5곳이 레드스토어의 솔루션을 테스트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레드스토어는 완전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한다. 하드웨어의 제약 없이 호주내 어떤 곳으로든 즉시 백업할 수 있다. 반 질은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모델을 제공하므로 기업의 기존 인프라 상태와 상관없이 효과적으로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미리 자본 투자를 할 필요도 없다. 우리의 가격 모델은 모든 백업을 고객이 원할 때 즉시 확장할 수 있으므로 필요한 만큼만 필요한 때 결제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레드스토어의 '인스턴트 데이터(instant data)' 제품을 이용하면 복구와 장애 상황에서 수분 정도에 원래 상태로 복귀할 수 있다. 필요에 따라 수초 내가 되도록 할 수도 있다.

반 질은 "어떤 하드웨어도 필요없고 완전한 하이브리드이며 필요에 따라 확장할 수 있다. 기업 규모와 업종과 관계없이 완벽하게 지원하며 가격도 저렴하다. 우리는 군사용 수준의 암호화와 은행 수준의 보안도 제공한다. 호주에는 오랫동안 이런 방식의 백업과 보호 모델이 부족했다. 특히 기업 규모와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은 더 없었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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