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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9 Sarah K. White  |  CIO


4. 경력을 통해 교육과 자격증을 보완하라
학위와 자격증으로 이력서가 강화되지만 실질적인 경력으로 교육을 보완해야 한다.

크레손은 “결과가 바뀌고 개선될 경우에만 교육이 가치가 있다. 학습을 습관화해야 한다. 세계 유수의 대학들이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있다. 정말로 학습에 관심이 있다면 통찰과 관점에 대한 훌륭한 소스를 찾고 발견하게 될 것이다”고 이야기했다.

이 덕분에 이력서가 더욱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다는 생각만으로 교육을 위해 노력해서는 안 된다. 자신이 지식을 확대하고 싶은 영역에서 관심이 있는 것들을 찾아야 하며 이것이 업무를 통해 발견될 것이다.

5. 누군가 주도하는 역할을 요청할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
임원이 되고 싶은 경우 누군가 리더십 역할을 제안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최악이다. 대신에 경계를 넘지 말고 현재의 역할에서 리더십 능력을 입증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계획을 세우고 적당함에서 벗어날 기회를 찾을 수 있다면 자연스러운 리더가 될 수 있다.

크레손은 “누군가 리더가 될 기회를 제공하기를 기다리고 있다면 스스로 자격을 잃게 된다. 문제가 보이는 경우 문제를 강조하기 전에 솔루션을 위한 아이디어를 가져야 한다. 질문을 던지는 방법을 배우고 적절한 종류의 대화를 유도하는 사람이 돼야 한다. 그리고 누가 공을 차지하는지에 상관없이 행해야 한다. 사람들은 그 공간 안에 있을 때 더 많은 것이 달성된다는 사실을 발견할 것이며 그런 형태의 리더십을 인지하게 된다”고 이야기했다.

6. 핵심이 되는 변화를 위해 준비하라
전체적으로 고위급 경영진에서 임원이 되면서 겪는 가장 큰 변화는 새로운 계획과 전략에 접근하는 방식이다.

아다리오는 “타인의 전략을 실행하는 것에서 자신만의 전략을 정의하고 감독하게 된다. 임원이 되면 기업의 전반적인 전략에서 더 큰 역할을 감당하게 된다. 기술적인 노하우가 필수적이기는 하지만 더 이상 성공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아니다”고 말했다.

다른 이해당사자와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 새로운 아이디어에 착수하고 전략을 효과적으로 실행해야 한다. 아다리오는 이를 위해서는 개인 간의 기술, 관리 기술, 팀 전체에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7. 신뢰성을 입증하라
임원이 되기 위해서는 직업 생활 동안 제대로 된 것에 대한 인지도를 쌓아야 하며, 특히 신뢰성과 책무성이 더욱 그렇다.

아다리오는 “기업 전체의 성공과 실패에 대해서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한다. 일단 시작하고 나면 제공해야 하며 이와 관련하여 처음부터 제대로 시작해야 한다”고 전했다.

스스로 신뢰할 수 있고 오류나 실수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는 사람이 될 수 있으려면 임원이 될 때가 되면 동료들 사이에서 돋보일 것이다. 임원들이 투명한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런 자질을 입증하는 직원들을 찾고 있을 것이다.

8. 정치를 다루는 방법을 배우라
IT에서는 소프트스킬(Soft Skill)을 간과하며, 해당 부서는 ‘매우 합리적이며 신중한 평가를 통해 의사를 결정하는 것’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놀라운 양의 정서적인 애착과 정치’가 관련되어 있다.

그는 “정치가 싫어서 발전하지 못했던 출중한 IT인재들을 많이 알고 있다”고 밝혔다.

기술적인 기량과 소프트스킬의 균형을 유지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면 리더십 자질을 준비하면서 임원이 될 수 있는 완벽한 상황이 올 것이다. 직업 생활 동안 적은 노력을 기울이면 임원이 되고 임원진에서 CIO 또는 CTO로서 성장할 기회를 높일 수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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