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04

디지털 전략에 적극적인 CEO, CIO에게 무엇을 기대하나

Clint Boulton | CIO

가트너가 최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객에게 도움을 주는 아주 중요한 디지털 비즈니스 전략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서다. 이는 정치적 불안정, 유가 하락, 기타 거시경제 요인 때문에 예산이 삭감되는 일에 자주 경험했던 CIO에게 반가운 현상이다.

연매출 10억 달러 이상 기업의 CEO와 CFO 등 400명의 고위급 임원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를 담은 ‘2016 CEO 조사: 디지털 점착력의 해(2016 Survey: The Year of Digital Tenacity)’에서 마크 라스키노는 "디지털 미래가 구현되리라 판단하는 CEO들이 디지털 전략을 우선으로 추진하고 대신 다른 전략을 축소하거나 취사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무인 자동차, 블록체인(Blockchain), IoT 등이 5년 이내에서 많은 산업을 크게 바꿔 놓을 것이다. 과거에는 기술을 하나의 상품으로 취급했으나, 이제는 변화와 파괴의 속도를 인식하면서 기술을 핵심 역량으로 구현하는 CEO들도 많다.

CEO들은 이제 기술이 수익을 개선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디지털 변화가 이윤 폭을 높일 것으로 예상한 최고 경영진의 비율은 무려 84%에 달했다. 라스키노는 "CEO가 디지털 변화를 낙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다"며 "그 이유 중 하나는 고객에게 중요한 제품 혁신에 도움을 준다고 판단해서다"고 설명했다.

고객(그리고 직원)이 가장 중요
라스키노는 2015년 4분기에 실시한 조사에서, CEO들에게 가장 우선시하는 사안들을 물었다. 2015년 조사 보고서와 마찬가지로 '성장'이 1차 목표라는 응답이 54%로 가장 많았다. 그러나 '고객'이 두 번째로 중요한 우선순위로 부상했다. 이렇게 대답한 비율은 2015년 21%에서 31%로 증가했다. 인적자원 강화는 24%에서 27%로 늘어났다.



CEO들은 고객 경험을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는 경제 약화가 CEO의 관심사를 어떻게 바꿔 놓았는지 보여주는 또 다른 신호다. 그는 CEO들이 가능한 최상의 디지털 경험을 구현하기 위해, 제품과 서비스 개발 직원들이 '디자인 사고(Design Thinking)'를 수용하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CEO는 제품과 기술 개발자에게 고객의 디지털 서비스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추가할 기능과 특징을 순위로 제시할 것을 요구해야 한다.
 


스타벅스의 사례가 있다. 전세계의 사용자 1,700만 명이 이용하고 있는 스타벅스의 모바일 앱은 큰 성공을 거뒀다. 그러나 몇 년 동안 중요 기능에 큰 변화가 없었다. 그러다 고객들이 앱을 이용해 제품을 주문 및 결제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그러나 적재적소에 자격을 갖춘 인재를 배치해야 고객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가트너에 따르면, CEO는 디지털 제품 개발자부터 현장에서 고객을 응대하는 직원에 이르기까지 모든 직원에게 '힘'을 줘야 한다. CEO는 HR 책임자 및 CIO와 인적 자원이나 인력 분석에 관한 기술로 새로운 인재를 찾거나 양성하고, 채용에 박차를 가하며, 입사 지원자의 역량을 개선하는 방법을 논의해야 한다. 또 라스키노는 CEO에게 외부 컨설턴트 등이 포함된 '닌자 팀'을 구성해 인적자원 생산성의 미래를 조사하고, 이를 디지털 비즈니스와 연결하는 방법을 찾을 것을 권했다.

 

2016.05.04

디지털 전략에 적극적인 CEO, CIO에게 무엇을 기대하나

Clint Boulton | CIO

가트너가 최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객에게 도움을 주는 아주 중요한 디지털 비즈니스 전략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서다. 이는 정치적 불안정, 유가 하락, 기타 거시경제 요인 때문에 예산이 삭감되는 일에 자주 경험했던 CIO에게 반가운 현상이다.

연매출 10억 달러 이상 기업의 CEO와 CFO 등 400명의 고위급 임원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를 담은 ‘2016 CEO 조사: 디지털 점착력의 해(2016 Survey: The Year of Digital Tenacity)’에서 마크 라스키노는 "디지털 미래가 구현되리라 판단하는 CEO들이 디지털 전략을 우선으로 추진하고 대신 다른 전략을 축소하거나 취사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무인 자동차, 블록체인(Blockchain), IoT 등이 5년 이내에서 많은 산업을 크게 바꿔 놓을 것이다. 과거에는 기술을 하나의 상품으로 취급했으나, 이제는 변화와 파괴의 속도를 인식하면서 기술을 핵심 역량으로 구현하는 CEO들도 많다.

CEO들은 이제 기술이 수익을 개선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디지털 변화가 이윤 폭을 높일 것으로 예상한 최고 경영진의 비율은 무려 84%에 달했다. 라스키노는 "CEO가 디지털 변화를 낙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다"며 "그 이유 중 하나는 고객에게 중요한 제품 혁신에 도움을 준다고 판단해서다"고 설명했다.

고객(그리고 직원)이 가장 중요
라스키노는 2015년 4분기에 실시한 조사에서, CEO들에게 가장 우선시하는 사안들을 물었다. 2015년 조사 보고서와 마찬가지로 '성장'이 1차 목표라는 응답이 54%로 가장 많았다. 그러나 '고객'이 두 번째로 중요한 우선순위로 부상했다. 이렇게 대답한 비율은 2015년 21%에서 31%로 증가했다. 인적자원 강화는 24%에서 27%로 늘어났다.



CEO들은 고객 경험을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는 경제 약화가 CEO의 관심사를 어떻게 바꿔 놓았는지 보여주는 또 다른 신호다. 그는 CEO들이 가능한 최상의 디지털 경험을 구현하기 위해, 제품과 서비스 개발 직원들이 '디자인 사고(Design Thinking)'를 수용하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CEO는 제품과 기술 개발자에게 고객의 디지털 서비스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추가할 기능과 특징을 순위로 제시할 것을 요구해야 한다.
 


스타벅스의 사례가 있다. 전세계의 사용자 1,700만 명이 이용하고 있는 스타벅스의 모바일 앱은 큰 성공을 거뒀다. 그러나 몇 년 동안 중요 기능에 큰 변화가 없었다. 그러다 고객들이 앱을 이용해 제품을 주문 및 결제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그러나 적재적소에 자격을 갖춘 인재를 배치해야 고객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가트너에 따르면, CEO는 디지털 제품 개발자부터 현장에서 고객을 응대하는 직원에 이르기까지 모든 직원에게 '힘'을 줘야 한다. CEO는 HR 책임자 및 CIO와 인적 자원이나 인력 분석에 관한 기술로 새로운 인재를 찾거나 양성하고, 채용에 박차를 가하며, 입사 지원자의 역량을 개선하는 방법을 논의해야 한다. 또 라스키노는 CEO에게 외부 컨설턴트 등이 포함된 '닌자 팀'을 구성해 인적자원 생산성의 미래를 조사하고, 이를 디지털 비즈니스와 연결하는 방법을 찾을 것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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