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24

2020년 동남아시아 CIO, 개인정보 처리에 신뢰 입증해야 <포레스터>

Cristina Lago | CIO Aisa
동남아시아에서 개인정보 보호 문제가 대두돼 이 지역 CIO가 규제되지 않은 AI를 멀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Getty Images Bank

최근 포레스터의 전망에 따르면 2020년은 CIO에게 ‘사람 관리의 한 해’가 될 것이다. 포레스터는 2020년에 지속적인 경제 변동성과 글로벌 성장 둔화가 CIO의 혁신 아젠다에 영향을 미치며 비용 절감 계획 및 인력 수요 감소 계획에 영향을 미친다고 내다봤다. 애널리스트들은 CIO가 IT 작업의 10%를 자동화하고 효율을 높이기 위해 임직원의 기술력을 개선하는데 주력할 것으로 기대했다.

선도적인 CIO는 자신을 ‘비즈니스 리더’로 생각하고 기술 중심 혁신, 생태계 구축 기술, 인력 관리를 선보일 기회로 활용할 것이다.

포레스터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아킴 그랜젠은 “동남아 국가 연합(ASEAN, 아세안) CIO는 기존 기술 영역을 뛰어넘어 기술 기반 혁신을 통해 조직의 비즈니스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랜젠은 “여기에는 기술을 활용하는 바른 문화를 확립하는 측면이 포함된다. 적절한 기술을 도입하고 구축하며 유지하고 조직 구조와 작업 방식을 변경한다”라며 "CIO는 직원경험에 더 집중하는 등 기술 혁신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아세안 CIO는 점점 경쟁이 치열해지는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포레스터는 알리바바가 아시아에서 구글을 위협하고 있으며 이 지역의 높은 경제 성장에 힘입어 기술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랜젠은 아세안 소비자 시장에서 오류를 허용할 여지가 훨씬 적기 때문에 동남아시아 CIO는 소비자 시장 내에서 고객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기술 선택이 완벽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비자 추세는 특정 인구 통계에 따라 규모와 속도 면에서 일반적으로 아세안에서 증폭된다. 소비자들은 빨리, 그리고 대량으로 선택한다”라고 그렌젠은 말했다. 그는 현지 경쟁 업체인 그랩과 고젝(Go-Jek)에 밀려난 우버가 시장에서 철수했던 일을 언급했다.

증가하는 서비스형 IoT
자동화, 인공지능(AI), 로봇공학의 글로벌 추세는 조직에 영향을 미쳐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회사의 구성 및 운영에 참여하게 된다.

IT부서 이외에도 선도적인 CIO는 직원경험 및 HR 팀의 신뢰할 수 있는 조언자 및 파트너가 되어 새로운 신기술 개발 및 비즈니스 자동화 준비를 위해 변화하는 인력 역학을 지원할 것이다.
 
아세안 지역 내에서 사물인터넷(IoT)은 다른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치며 CIO가 이점을 얻을 수 있다.

그랜젠은 “IoT 영역에서 새로운 기술 자체는 아니지만 IoT 솔루션으로의 전환과 같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채택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특히 제조, 에너지 및 유틸리티, 물류 부문의 CIO는 IT인프라에 대한 여러 옵션과 마찬가지로 IoT를 조달하고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새로운 옵션을 갖게 될 것이다"라고 그랜젠은 덧붙였다. 

위기에 처한 ‘고객 신뢰’
최근 몇 년 동안 데이터 유출, 기업 위법 행위, 정부 감시에 대한 보고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개인 데이터 처리 방식에 대한 소비자의 우려가 생겨났다.

아세안도 예외는 아니며 인공지능의 적용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려면 규제 솔루션을 사용해야 하고 합법적인 사용을 보장해야 한다. 그랜젠은 이 지역의 CIO는 소비자가 수용할 수 있는 AI 지원 결과를 만들 때 AI 윤리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AI는 비용 절감을 넘어서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최적화 및 고객경험에서 비즈니스 결과를 이끌어 낼 것이다(아시아에서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다). 신흥 기술에 긍정적인 소비자 시장은 AI 애플리케이션의 수용을 용이하게 할 것이지만 아세안에서도 개인정보 보호 문제가 증가함에 따라 신뢰가 빠르게 사라질 수 있다”라고 그랜젠은 설명했다. 

포레스터는 전 세계적으로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집단 소송이 300%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모질라와 애플 같은 회사는 소비자에게 데이터 수집을 차단하는 새로운 도구를 제공하고 있으며 포레스터는 새로운 규정이 적용될 것으로 기대했다.

신뢰는 포레스터의 2020년 예측에서 중요한 주제다. “브랜드, 조직, 개인은 B2C와 B2B 환경 모두에서 고객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 따라서 CIO는 사이버 보안, 프라이버시 및 데이터의 윤리적 사용, 서비스 가용성 및 서비스 속도, 제품 및 서비스 품질과 같은 신뢰 구축에 도움이 되는 기술을 우선시해야 한다”라고 그랜젠은 전했다. ciokr@idg.co.kr



2019.12.24

2020년 동남아시아 CIO, 개인정보 처리에 신뢰 입증해야 <포레스터>

Cristina Lago | CIO Aisa
동남아시아에서 개인정보 보호 문제가 대두돼 이 지역 CIO가 규제되지 않은 AI를 멀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Getty Images Bank

최근 포레스터의 전망에 따르면 2020년은 CIO에게 ‘사람 관리의 한 해’가 될 것이다. 포레스터는 2020년에 지속적인 경제 변동성과 글로벌 성장 둔화가 CIO의 혁신 아젠다에 영향을 미치며 비용 절감 계획 및 인력 수요 감소 계획에 영향을 미친다고 내다봤다. 애널리스트들은 CIO가 IT 작업의 10%를 자동화하고 효율을 높이기 위해 임직원의 기술력을 개선하는데 주력할 것으로 기대했다.

선도적인 CIO는 자신을 ‘비즈니스 리더’로 생각하고 기술 중심 혁신, 생태계 구축 기술, 인력 관리를 선보일 기회로 활용할 것이다.

포레스터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아킴 그랜젠은 “동남아 국가 연합(ASEAN, 아세안) CIO는 기존 기술 영역을 뛰어넘어 기술 기반 혁신을 통해 조직의 비즈니스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랜젠은 “여기에는 기술을 활용하는 바른 문화를 확립하는 측면이 포함된다. 적절한 기술을 도입하고 구축하며 유지하고 조직 구조와 작업 방식을 변경한다”라며 "CIO는 직원경험에 더 집중하는 등 기술 혁신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아세안 CIO는 점점 경쟁이 치열해지는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포레스터는 알리바바가 아시아에서 구글을 위협하고 있으며 이 지역의 높은 경제 성장에 힘입어 기술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랜젠은 아세안 소비자 시장에서 오류를 허용할 여지가 훨씬 적기 때문에 동남아시아 CIO는 소비자 시장 내에서 고객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기술 선택이 완벽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비자 추세는 특정 인구 통계에 따라 규모와 속도 면에서 일반적으로 아세안에서 증폭된다. 소비자들은 빨리, 그리고 대량으로 선택한다”라고 그렌젠은 말했다. 그는 현지 경쟁 업체인 그랩과 고젝(Go-Jek)에 밀려난 우버가 시장에서 철수했던 일을 언급했다.

증가하는 서비스형 IoT
자동화, 인공지능(AI), 로봇공학의 글로벌 추세는 조직에 영향을 미쳐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회사의 구성 및 운영에 참여하게 된다.

IT부서 이외에도 선도적인 CIO는 직원경험 및 HR 팀의 신뢰할 수 있는 조언자 및 파트너가 되어 새로운 신기술 개발 및 비즈니스 자동화 준비를 위해 변화하는 인력 역학을 지원할 것이다.
 
아세안 지역 내에서 사물인터넷(IoT)은 다른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치며 CIO가 이점을 얻을 수 있다.

그랜젠은 “IoT 영역에서 새로운 기술 자체는 아니지만 IoT 솔루션으로의 전환과 같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채택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특히 제조, 에너지 및 유틸리티, 물류 부문의 CIO는 IT인프라에 대한 여러 옵션과 마찬가지로 IoT를 조달하고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새로운 옵션을 갖게 될 것이다"라고 그랜젠은 덧붙였다. 

위기에 처한 ‘고객 신뢰’
최근 몇 년 동안 데이터 유출, 기업 위법 행위, 정부 감시에 대한 보고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개인 데이터 처리 방식에 대한 소비자의 우려가 생겨났다.

아세안도 예외는 아니며 인공지능의 적용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려면 규제 솔루션을 사용해야 하고 합법적인 사용을 보장해야 한다. 그랜젠은 이 지역의 CIO는 소비자가 수용할 수 있는 AI 지원 결과를 만들 때 AI 윤리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AI는 비용 절감을 넘어서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최적화 및 고객경험에서 비즈니스 결과를 이끌어 낼 것이다(아시아에서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다). 신흥 기술에 긍정적인 소비자 시장은 AI 애플리케이션의 수용을 용이하게 할 것이지만 아세안에서도 개인정보 보호 문제가 증가함에 따라 신뢰가 빠르게 사라질 수 있다”라고 그랜젠은 설명했다. 

포레스터는 전 세계적으로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집단 소송이 300%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모질라와 애플 같은 회사는 소비자에게 데이터 수집을 차단하는 새로운 도구를 제공하고 있으며 포레스터는 새로운 규정이 적용될 것으로 기대했다.

신뢰는 포레스터의 2020년 예측에서 중요한 주제다. “브랜드, 조직, 개인은 B2C와 B2B 환경 모두에서 고객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 따라서 CIO는 사이버 보안, 프라이버시 및 데이터의 윤리적 사용, 서비스 가용성 및 서비스 속도, 제품 및 서비스 품질과 같은 신뢰 구축에 도움이 되는 기술을 우선시해야 한다”라고 그랜젠은 전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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