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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 보안

조사 | SNS 개인정보 보호 위해 친구맺기 '심사숙고'

2012.02.27 Sharon Gaudin  |  Computerworld
24일 발표한 퓨 인터넷 & 아메리칸 라이프 프로젝트(Pew Internet & American Life Project) 연구에 따르면, 페이스북 사용자들이 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퓨 연구에 따르면, 점점 더 많은 SNS 사용자들이 개인 프로필과 친하지 않은 사람들을 정리하면서 자신의 개인정보 보호 설정을 강화하고 있다.

인터넷 사용자의 약 3분의 2는 소셜 네트워크를 사용하며, 그 중 대다수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페이스북, 구글+와 트위터 페이지에 접속하는 것에 대해 점점 더 까다롭게 행동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성인 2,277에게 전화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퓨는 SNS 사용자의 63%가 친구를 차단한 경험이 있으며 44%는 친구가 자신의 프로필에 단 댓글을 삭제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37%는 친구가 게재한 사진에서 자신을 식별할 수 있도록 만든 태그를 지운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SNS에서 친구를 차단한 경험이 있는 남성과 여성은 각각 58%와 67%로, 여성이 남성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SNS에서 개인정보 보호에 대해 ‘가장 높음’으로 설정했다고 답한 남성은 48%였으나 여성은 67%로 집계됐다.

성별에 상관없이 소셜 네트워크 사용자 중 자신의 프로필을 친구만 볼 수 있도록 공개했다고 답한 사람은 58%로, 친구의 친구에게 자신의 프로필을 공개한 사람은 19%로 각각 나타났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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