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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 소비자IT

삼성 갤럭시 S3 현장 핸즈온 리뷰

2012.05.09 Ginny Mies  |  PCWorld
전세계적인 관심을 모은 삼성의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 S3을 CTIA 2012에서 직접 체험해 보았다. 그리 오랜 시간을 살펴본 것은 아니지만, 짧은 시간에도 눈에 띄는 요소를 많이 발견할 수 있었고, 몇몇 탐탁치 않은 것도 있었다. 


 
우선 삼성은 갤럭시 S3은 디자인에서 확실한 개선을 이루었다. 얇고 가볍고 약간 곡선인 몸체가 아주 마음에 들었다. 4.8인치 디스플레이는 아주 얇은 베젤로 둘러싸여 있어서 넓은 화면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자체가 크다는 느낌을 주지 않았다.
 
갤럭시 S3은 흰 색과 이른바 “페블(pebble)” 색상 두 가지로 나왔다. 보기에는 흰 색이 멋져 보이지만, 필자는 청회색 종류인 페블 색상에 좀 더 끌렸다. 갤럭시 S3는 전체적으로 전작인 갤럭시 S2와 매우 비슷한 느낌을 준다. 가볍지만, 약간 플라스틱 느낌이 나면서 HTC 원 X와 같은 튼튼한 느낌은 부족했다.


 
갤럭시 S3의 하드웨어 홈 버튼을 좋아하지 않는 사용자라도 크게 실망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미국 버전의 경우 정전식 터치 내비게이션 버튼이 적용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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