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지난 6월 ‘월드와이드 개발자 컨퍼런스(WDC)에서 사용자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디지털 공간에서의 추적에 재갈을 물리는 새로운 도구를 발표했다. 이렇게 사용자 추적을 제한하려는 시도가 처음은 아니다. 사용자 데이터 보호를 신경 쓰는 소비자들을... ...
지난주 VRT NWS의 보도에 따르면 구글 어시스턴트 이용자의 녹음 내역을 구글 직원들이 청취한 것으로 관측된다. 구글은 해당 직원들이 그저 할 일을 한 것뿐이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 벨기에 방송사는 네덜란드어 오디오 파일이 구글 직... ...
페이스북이 딱해보일 지경이다. 페이스북의 전 최고보안책임자(CSO) 알렉스 스타모스는 최근 상원 청문회에서 디지털 플랫폼들이 ‘양립할 수 없는 솔루션’에 대한 요구에 직면하고 있다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뉴스 미디어는 이런 기업들의 힘에 대해 주기... ...
기술이 늘 긍정적인 것은 아니다. 때로는 일찌기 없었던 부작용을 낳고 새로운 악용 가능성을 낳는다. 여기 기술 분야의 거대 기업과 스타트업들이 기술을 사악하게 활용하는, 또는 결과적으로 나쁜 결과를 낳은 사례들을 정리했다.  1. 페이스북 ... ...
지난 화요일 I/O 컨퍼런스에서 구글은 픽셀 폰에 들어갈 차세대 구글 어시스턴트를 현장에서 시연했다. 어시스턴트가 사용자 및 사용자의 휴대폰과 소통하는 인터페이스를 최소화해서 화면의 영역을 거의 차지하지 않는 방향으로 바뀌었다. ‘헤이 구글... ...
옥스퍼드 인터넷 연구소(Oxford Internet Institute)의 변호사 겸 선임연구원인 산드라 와츠터 박사는 현재의 데이터 보호법이 우리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추론에서 왜 우리를 보호하지 못하며 이를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설명했다. &nb... ...
프라이버시가 왜 사치품일까? 아마도 감시 자본주의 회사들이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개인 데이터를 수집하고 거래함으로써 하드웨어 가격을 낮추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편리함의 결과 구글 CEO 순다 피차이는 애플과 같은 회사(지목하진 않았지... ...
2017년 IT 전문 기자 아텀 러사코프스키는 출시를 앞둔 '구글 홈 미니'를 리뷰를 위해 수령했다. 그는 이 기기가 'OK 구글'이라는 활성화 명령어 없이도 주변의 모든 소리를 24/7로 녹음하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 ...
페이스북이 자사의 세 번째 가상비서를 개발하고 있다. 규모를 생각하면 그리 놀랄 만한 일이 아니다. 시가 총액 기준 세계 8대 기업 목록 중 7곳은 가상비서 분야 주요 기업과 겹친다.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아마존, 알파벳(구글), 페이스북, 알리바바... ...
2019.03.27
호주 연방정부(Australian Federal Government)가 프라이버시 법안 개정을 추진한다. 프라이버시 침해가 발생하면 IT 기업에 수백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정부가 발의한 수정안에 따르면, 기업이 프라이버시... ...
2019.02.15
만약 VPN 서비스 가입자로서 과연 인터넷을 통해 사용하는 암호화된 대역이 얼마나 안전한지, VPN 서비스 업체가 약속하는 익명성이 정말로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는지 미심쩍은 마음이었다면, 제대로 짚은 것일지도 모른다. 몇몇 VPN 서비스는 안전하지 않은... ...
2019.02.13
지난 12개월 동안 데이터 프라이버시 관련 굵직한 뉴스가 잇달아 나왔다. 데이터 유출 사고와 데이터 보호 규정 변경 사항 관련 기사가 넘쳐나고 실무자 사이에서도 데이터 프라이버시에 관해 이야기가 분주히 오간다.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그렇다... ...
2019.01.28
마이크로소프트 사티아 나델라 CEO가 제49회 세계경제포럼(WEF 2019, 다보스포럼)에 참여,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에 기반한 세계화 4.0(Globalization 4.0)에 대해 논의했다. 사티아 CEO는 세계경제포럼 회장 클라우스 슈밥과의 대... ...
2019.01.22
소셜 미디어 계정을 삭제해도 온라인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친구 8~9명 정도의 소셜 미디어 데이터로도 특정 사람의 행동을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호주 애들레이드 대학 연구팀과 미국 버몬트 대학 연구팀의 공동 연... ...
2018년은 페이스북에게 악몽이었다. 전세계 수십억 명의 사회, 정치, 상업 활동의 중심에 자리한 인터넷 거대 기업의 10년에 걸친 끝없어 보이는 성장이 마침내 종지부를 찍었다. 정치 컨설팅 회사인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Cambridge Analyti... ...
  1. ‘소비자 감시? 개인화 마케팅?’ 애플·페이스북·구글의 선택은...

  2. 2일 전
  3. 애플은 지난 6월 ‘월드와이드 개발자 컨퍼런스(WDC)에서 사용자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디지털 공간에서의 추적에 재갈을 물리는 새로운 도구를 발표했다. 이렇게 사용자 추적을 제한하려는 시도가 처음은 아니다. 사용자 데이터 보호를 신경 쓰는 소비자들을...

  4. 블로그 | 구글 홈 이용자 녹음 파일 누출 사건, 좀더 전향적 조치가 요구되는 이유

  5. 4일 전
  6. 지난주 VRT NWS의 보도에 따르면 구글 어시스턴트 이용자의 녹음 내역을 구글 직원들이 청취한 것으로 관측된다. 구글은 해당 직원들이 그저 할 일을 한 것뿐이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 벨기에 방송사는 네덜란드어 오디오 파일이 구글 직...

  7. 칼럼 | ‘누가 어떻게 담당할 것인가’ 소셜 플랫폼과 콘텐츠 관리

  8. 2019.06.28
  9. 페이스북이 딱해보일 지경이다. 페이스북의 전 최고보안책임자(CSO) 알렉스 스타모스는 최근 상원 청문회에서 디지털 플랫폼들이 ‘양립할 수 없는 솔루션’에 대한 요구에 직면하고 있다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뉴스 미디어는 이런 기업들의 힘에 대해 주기...

  10. '사악해져도 된다, 우리는...' 기술 악용·부작용 사례 6선

  11. 2019.05.23
  12. 기술이 늘 긍정적인 것은 아니다. 때로는 일찌기 없었던 부작용을 낳고 새로운 악용 가능성을 낳는다. 여기 기술 분야의 거대 기업과 스타트업들이 기술을 사악하게 활용하는, 또는 결과적으로 나쁜 결과를 낳은 사례들을 정리했다.  1. 페이스북 ...

  13. 블로그 | 2세대 구글 어시스턴트 등장···시리와의 승부 본격화

  14. 2019.05.16
  15. 지난 화요일 I/O 컨퍼런스에서 구글은 픽셀 폰에 들어갈 차세대 구글 어시스턴트를 현장에서 시연했다. 어시스턴트가 사용자 및 사용자의 휴대폰과 소통하는 인터페이스를 최소화해서 화면의 영역을 거의 차지하지 않는 방향으로 바뀌었다. ‘헤이 구글...

  16. 빅데이터 시대에 필요한 권리 '합리적인 추론'

  17. 2019.05.14
  18. 옥스퍼드 인터넷 연구소(Oxford Internet Institute)의 변호사 겸 선임연구원인 산드라 와츠터 박사는 현재의 데이터 보호법이 우리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추론에서 왜 우리를 보호하지 못하며 이를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설명했다. &nb...

  19. 블로그 | 애플의 프라이버시는 사치품이 아니다

  20. 2019.05.13
  21. 프라이버시가 왜 사치품일까? 아마도 감시 자본주의 회사들이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개인 데이터를 수집하고 거래함으로써 하드웨어 가격을 낮추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편리함의 결과 구글 CEO 순다 피차이는 애플과 같은 회사(지목하진 않았지...

  22. '구글 홈'이 내 말을 엿듣고 있을까?

  23. 2019.04.29
  24. 2017년 IT 전문 기자 아텀 러사코프스키는 출시를 앞둔 '구글 홈 미니'를 리뷰를 위해 수령했다. 그는 이 기기가 'OK 구글'이라는 활성화 명령어 없이도 주변의 모든 소리를 24/7로 녹음하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

  25. 칼럼 | 페이스북의 가상비서, '신뢰'가 가능한가?

  26. 2019.04.23
  27. 페이스북이 자사의 세 번째 가상비서를 개발하고 있다. 규모를 생각하면 그리 놀랄 만한 일이 아니다. 시가 총액 기준 세계 8대 기업 목록 중 7곳은 가상비서 분야 주요 기업과 겹친다.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아마존, 알파벳(구글), 페이스북, 알리바바...

  28. "데이터 유출시 천만 달러"··· 호주, 벌금 '5배 인상' 추진

  29. 2019.03.27
  30. 호주 연방정부(Australian Federal Government)가 프라이버시 법안 개정을 추진한다. 프라이버시 침해가 발생하면 IT 기업에 수백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정부가 발의한 수정안에 따르면, 기업이 프라이버시...

  31. '마냥 안전하지는 않다' VPN 서비스에서도 취약점 발견

  32. 2019.02.15
  33. 만약 VPN 서비스 가입자로서 과연 인터넷을 통해 사용하는 암호화된 대역이 얼마나 안전한지, VPN 서비스 업체가 약속하는 익명성이 정말로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는지 미심쩍은 마음이었다면, 제대로 짚은 것일지도 모른다. 몇몇 VPN 서비스는 안전하지 않은...

  34. "기업-고객 신뢰의 출발점"··· IAM으로 프라이버시 강화하기

  35. 2019.02.13
  36. 지난 12개월 동안 데이터 프라이버시 관련 굵직한 뉴스가 잇달아 나왔다. 데이터 유출 사고와 데이터 보호 규정 변경 사항 관련 기사가 넘쳐나고 실무자 사이에서도 데이터 프라이버시에 관해 이야기가 분주히 오간다.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그렇다...

  37. 마이크로소프트 사티아 CEO “데이터가 전기와 같은 역할의 시대, 프라이버시가 곧 인권"

  38. 2019.01.28
  39. 마이크로소프트 사티아 나델라 CEO가 제49회 세계경제포럼(WEF 2019, 다보스포럼)에 참여,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에 기반한 세계화 4.0(Globalization 4.0)에 대해 논의했다. 사티아 CEO는 세계경제포럼 회장 클라우스 슈밥과의 대...

  40. "친구 8~9명 SNS로 나의 성향 95% 예측 가능"

  41. 2019.01.22
  42. 소셜 미디어 계정을 삭제해도 온라인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친구 8~9명 정도의 소셜 미디어 데이터로도 특정 사람의 행동을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호주 애들레이드 대학 연구팀과 미국 버몬트 대학 연구팀의 공동 연...

  43. '페이스북 사태 여파' 달라지는 2019년 개인정보 보호

  44. 2019.01.10
  45. 2018년은 페이스북에게 악몽이었다. 전세계 수십억 명의 사회, 정치, 상업 활동의 중심에 자리한 인터넷 거대 기업의 10년에 걸친 끝없어 보이는 성장이 마침내 종지부를 찍었다. 정치 컨설팅 회사인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Cambridge Analy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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