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28

"원드라이브 용량 무제한"··· MS, 오피스 365 승부수 던졌다

Gregg Keizer | Computerworld

마이크로소프트가 강수를 던졌다. 오피스 365 가입자를 대상으로 원드라이드 스토리지 서비스 용량 제한을 폐지했다. 이른바 '무제한' 서비스다.



회사의 원드라이브 및 셰어포인트 팀을 담당하고 있는 크리스 존스는 회사 블로그를 통해 "모든 오피스 365 고객은 추가 비용 부담 없이 무제한 원드라이브 스토리지를 제공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무제한 원드라이브 용량 서비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 가입자 모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월 6.99달러에 이용하는의 일반 소비자, 학생, 오피스 365 배치 기업의 직원 등이 해당된다.

회사는 3개월 전 소비자 및 학생용 오피스 365 원드라이브 용량을 1TB로 증가시켰던 바 있다. 당시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피스 365를 이용하는 않은 고객에게는 7GB에서 15GB로 상향조정했었으며, 추가 스토리지 가격도 최대 52%까지 인하했던 바 있다. 이 밖에 4월에는 오피스 365 비즈니스 사용자 이용 용량을 1TB로 늘리기도 했었다.

디렉션즈 온 마이크로소프트의 웨스 밀러 애널리스트는 이번 무제한 용량 서비스에 대해 "전적으로 마케팅 전략이다. 무제한이란 홍보와 잘 어울리는 단어다"라고 말했다.

몇몇 클라우드 서비스 경쟁자들도 가능한 한 넉넉한 저장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4개월 전 구글은 회사의 구글 드라이브 용량에 대해 부분적으로 무제한 서비슬르 시작했다. 사용자당 월 10달러의 구글 앱스 포 비즈니스 고객사 대상이었다.

드롭박스 또한 사용자당 15달러의 드롭박스 포 비즈니스 고객에 대해 무제한 용량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최소 5명의 이용자를 요구한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는 무제한 대상을 소비자로도 확대했다. 오피스 365 홈, 개인, 대학 버전에 가입한 일반 소비자들이 우선적으로 무제한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오피스 365 엔터프라이즈 가입자에게는 내년 중 무제한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밀러 애널리스트는 무제한 서비스가 기업보다 일반 소비자들에게 더 매력적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일반 소비자 측면에서 이는 매력적이다. 소비자들은 컴플라이언스 및 프라이버시 측면에서 걱정이 덜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정책이 오피스 365를 일반 소비자들에게 홍보하는 방안이라고 분석하며 장기적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비스 생태계로 유인하는 전략이기도 하다고 평가했다.

밀러는 "이러한 행보는 오피스 365의 매력도를 높이는 것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소비자들이 다른 서비스로 이동하지 못하도록 하려는 시도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가 무제한 정책을 집행하기에 앞서 자신의 원드라이브 스토리지 용량을 업그레이드하고자 한다면, 이 웹 페이지에서 자신의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을 등록하면 된다.
ciokr@idg.co.kr
 




2014.10.28

"원드라이브 용량 무제한"··· MS, 오피스 365 승부수 던졌다

Gregg Keizer | Computerworld

마이크로소프트가 강수를 던졌다. 오피스 365 가입자를 대상으로 원드라이드 스토리지 서비스 용량 제한을 폐지했다. 이른바 '무제한' 서비스다.



회사의 원드라이브 및 셰어포인트 팀을 담당하고 있는 크리스 존스는 회사 블로그를 통해 "모든 오피스 365 고객은 추가 비용 부담 없이 무제한 원드라이브 스토리지를 제공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무제한 원드라이브 용량 서비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 가입자 모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월 6.99달러에 이용하는의 일반 소비자, 학생, 오피스 365 배치 기업의 직원 등이 해당된다.

회사는 3개월 전 소비자 및 학생용 오피스 365 원드라이브 용량을 1TB로 증가시켰던 바 있다. 당시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피스 365를 이용하는 않은 고객에게는 7GB에서 15GB로 상향조정했었으며, 추가 스토리지 가격도 최대 52%까지 인하했던 바 있다. 이 밖에 4월에는 오피스 365 비즈니스 사용자 이용 용량을 1TB로 늘리기도 했었다.

디렉션즈 온 마이크로소프트의 웨스 밀러 애널리스트는 이번 무제한 용량 서비스에 대해 "전적으로 마케팅 전략이다. 무제한이란 홍보와 잘 어울리는 단어다"라고 말했다.

몇몇 클라우드 서비스 경쟁자들도 가능한 한 넉넉한 저장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4개월 전 구글은 회사의 구글 드라이브 용량에 대해 부분적으로 무제한 서비슬르 시작했다. 사용자당 월 10달러의 구글 앱스 포 비즈니스 고객사 대상이었다.

드롭박스 또한 사용자당 15달러의 드롭박스 포 비즈니스 고객에 대해 무제한 용량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최소 5명의 이용자를 요구한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는 무제한 대상을 소비자로도 확대했다. 오피스 365 홈, 개인, 대학 버전에 가입한 일반 소비자들이 우선적으로 무제한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오피스 365 엔터프라이즈 가입자에게는 내년 중 무제한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밀러 애널리스트는 무제한 서비스가 기업보다 일반 소비자들에게 더 매력적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일반 소비자 측면에서 이는 매력적이다. 소비자들은 컴플라이언스 및 프라이버시 측면에서 걱정이 덜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정책이 오피스 365를 일반 소비자들에게 홍보하는 방안이라고 분석하며 장기적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비스 생태계로 유인하는 전략이기도 하다고 평가했다.

밀러는 "이러한 행보는 오피스 365의 매력도를 높이는 것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소비자들이 다른 서비스로 이동하지 못하도록 하려는 시도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가 무제한 정책을 집행하기에 앞서 자신의 원드라이브 스토리지 용량을 업그레이드하고자 한다면, 이 웹 페이지에서 자신의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을 등록하면 된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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