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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신한캐피탈에 올플래시 스토리지 공급

2017.03.30 편집부  |  CIO KR
신한캐피탈이 인터넷 망분리 구축 사업에 자사의 올플래시 스토리지인 히타치 VSP F400(Virtual Storage Platform F400)을 도입, VDI 환경에서도 물리적 PC와의 체감 성능 격차를 감소시켰다고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밝혔다.

신한캐피탈은 금융권 망분리 의무화에 맞춰 VDI 환경 구축에 나섰으며, VDI를 전체 부서로 확대하면서 직원들이 느끼는 PC 체감 성능 향상을 위해 올플래시 스토리지를 도입했다. 그 결과 I/O 성능이 극적으로 향상됐으며, 트래픽이 많이 몰리는 시간에도 향상된 성능이 그대로 유지되었다는 점에서 크게 만족했다.

또한 올플래시 도입 이전의 VDI 시범 운영 기간과 달리, 올플래시 스토리지 도입 이후에 전직원으로 VDI가 확대된 환경에서 응답시간이 망분리 이전 PC환경과 거의 동일해 최종 사용자들의 만족도도 향상됐다. 즉, 올플래시 도입 전 평균 1분 10초 정도 걸리던 부팅속도가 히타치 올플래시 도입 후 평균 40초 정도 소요되면서 기존 대비 약 60%로 개선됐다.

이번에 도입된 VSP F400은 최신 스토리지 가상화 운영체제(Storage Virtualization Operating System)인 SVOS 7을 탑재해 압축 및 중복제거와 같은 강력한 기능들을 제공하면서 편리한 관리가 가능한 올플래시 전용 스토리지다. 특히, 전용SSD인 FMD(Flash Module Drive)의 엔터프라이즈 최적화 기능으로 인해 성능저하 없이 인라인 압축이 가능하다. 특히, 히타치 올플래시 제품은 업계 유일하게 100% 데이터 가용성을 보장하고 있어 운영의 안정성을 제공할 뿐 아니라 비즈니스를 가속화하는 최상의 성능을 제공한다.

신한캐피탈 ICT팀 조경진 차장은 “신한금융그룹 차원에서 2014년 5월경 차세대 프로젝트 당시 도입했던 HDS 스토리지가 현재까지 어떠한 문제나 장애 없이 운영됨에 따라 높은 신뢰감을 갖고 있었다”며, “따라서 이번 올플래시 스토리지 도입 과정에서 다른 업체들과 비교했을 때 안정성 측면에서 가장 신뢰가 갔으며, 엔지니어들의 대응속도 및 전문성 측면에서 가장 탁월했다”고 말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솔루션사업팀 권필주 부장은 “VDI를 도입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데이터 압축 기능을 통한 비용효율성을 추구하면서 동시에 성능 개선을 이뤄내야 한다는 점인데, HDS의 올플래시 스토리지는 이에 최적화돼 있어 크게 각광받고 있다”며, “망분리 프로젝트가 금융권을 넘어 공공 및 제조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 맞춰 HDS 올플래시 스토리지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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