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05

IT를 떠나간 IT 임원들 ‘어디로? 왜?’

Todd R. Weiss | Computerworld
IT 관리의 정점에 도달한 이후 당신의 계획은 무엇인가? 아래의 인물들은 CIO 직책을 떠나 새로운 경력을 추구한 이들이다. 그들이 어디로 갔는지, 이유는 무엇이었는지 짚어본다.

훌륭한 CIO와 IT 경영진들은 자신이 속한 회사를 혁신과 민첩한 경영을 통해 이끌어 나간다. 또한 그들은 직원들을 성장시키고, 유능한 팀들을 양성해 내며 직원들 사이에 창의성을 이끌어낸다. 그들은 새로운 것을 시도해 이전의 것들을 개선시키고, 남들에게 모범이 되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그 후엔 회사를 떠난다.

적어도 몇몇 CIO들은 그렇다. CIO의 역할이란 언제나 불안정한 것이기는 하지만, 지난 몇 년 간 재능 있고 전도 유망한 CIO들의 이직 현상이 평균치에서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 그들 중 일부는 기업의 더 높은 자리로 승진 되거나 영업 부문으로 자리를 옮긴 반면, 몇몇 CIO들은 컨설턴트가 되거나 웹 사업가(Web entrepreneurs)가 되어 자신만의 길을 걷기도 했다.

그러한 이러한 CIO들 중 상당수가 과거 컴퓨터월드의 IT리더상 수상자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지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이직 현상은 유능한 CIO들에게는 당연한 수순일까, 아니면 IT업계의 업무 환경에 대한 CIO들의 소리 없는 항변일까?”

여기, 최고의 자리에서 이직한 여섯 명의 전직 CIO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특히 컨설턴트로 이직한 프랭크 스카보가 말하는 ‘퇴사가 유력한 6가지 CIO 유형’를 주목하길 바란다.


IT에서 운영 책임자로

“CIO들도 여러 부류가 있다. 나의 경우 기업의 이네이블러(enabler) 역할이 적성에 맞기 때문에 개인적인 이유에서라도 운영 책임자 직으로 옮기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다”고 브라이언 J. 팀은 말했다.

올 해 45세인 팀은 현재 로스엔젤레스의 패션 업체 할스톤(Halston)의 COO(Chief Operating officer)다. 할스톤에 오기 전까지 그는 캘리포니아 소재의 BCBG 맥스 아즈리아 그룹(BCBG Max Azria Group)의 또 다른 패션 업체인 버논(Vernon)에서 2008년에서 2011년까지 CIO로 일했다. 그 이전에는 게스(Guess)의 CIO였다.

“IT에 관계된 일을 하면서 나는 언제나 그 일이 더 나은 결과를 이끌어 내는 데 일조할 수 있다고 믿어왔지만, 아무도 그 말에 귀 기울여주지 않았다. 운영직으로 옮긴 지금, 나는 그러한 희망을 실현시킬 수 있는 더 큰 가능성을 보고 있다”라고 팀은 말했다.

할스톤으로 옮긴 그는 COO로써 상당한 행운을 누릴 수 있었다. “우리 회사는 요즘 현대 여성 의류 브랜드의 재론칭을 준비 중이다. 나는 그 운영 과정에서 제3자 물류 제공기관에서부터 어떤 모바일 플랫폼에 규격화 할 지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의사 결정권을 가질 수 있었다. 물론 이전 경영 팀의 결정에 구애 받을 필요 없이 말이다. 이는 분명 좋은 기회라 할 수 있다”라고 그는 설명했다.

과거 CIO로써의 경험에 비춰볼 때, 팀은 이직 직후 바로 유지 및 시스템 개발을 외부에 위탁하기로 결정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름다운 옷을 디자인하고 만들어 내는 것이지, EDI가 성공적인지 확인하는 일이 아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CIO로 일 할 때는 지금 누리는 것과 같은 자율성이나 창의성을 발휘할 기회가 없었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대부분의 회사 경영진들은 IT가 보조적인 역할만 할 뿐 회사에 어떤 전략적인 도움을 줄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 결과, 많은 CIO들이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할 기회를 잃는다.”

IT에서 전략 책임자로
텍사스 오스틴에 위치한 오스틴 에너지(Austin Energy)의 CIO 안드레 카벨로가 지난 2006년 컴퓨터월드 100인의 리더 상을 수상하였을 당시 그는 51세였다. 그의 지휘 아래에서 오스틴 에너지는 당시 미국 에너지 시장에서는 생소한 개념이었던 스마트 전력망을 구축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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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5

IT를 떠나간 IT 임원들 ‘어디로? 왜?’

Todd R. Weiss | Computerworld
IT 관리의 정점에 도달한 이후 당신의 계획은 무엇인가? 아래의 인물들은 CIO 직책을 떠나 새로운 경력을 추구한 이들이다. 그들이 어디로 갔는지, 이유는 무엇이었는지 짚어본다.

훌륭한 CIO와 IT 경영진들은 자신이 속한 회사를 혁신과 민첩한 경영을 통해 이끌어 나간다. 또한 그들은 직원들을 성장시키고, 유능한 팀들을 양성해 내며 직원들 사이에 창의성을 이끌어낸다. 그들은 새로운 것을 시도해 이전의 것들을 개선시키고, 남들에게 모범이 되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그 후엔 회사를 떠난다.

적어도 몇몇 CIO들은 그렇다. CIO의 역할이란 언제나 불안정한 것이기는 하지만, 지난 몇 년 간 재능 있고 전도 유망한 CIO들의 이직 현상이 평균치에서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 그들 중 일부는 기업의 더 높은 자리로 승진 되거나 영업 부문으로 자리를 옮긴 반면, 몇몇 CIO들은 컨설턴트가 되거나 웹 사업가(Web entrepreneurs)가 되어 자신만의 길을 걷기도 했다.

그러한 이러한 CIO들 중 상당수가 과거 컴퓨터월드의 IT리더상 수상자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지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이직 현상은 유능한 CIO들에게는 당연한 수순일까, 아니면 IT업계의 업무 환경에 대한 CIO들의 소리 없는 항변일까?”

여기, 최고의 자리에서 이직한 여섯 명의 전직 CIO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특히 컨설턴트로 이직한 프랭크 스카보가 말하는 ‘퇴사가 유력한 6가지 CIO 유형’를 주목하길 바란다.


IT에서 운영 책임자로

“CIO들도 여러 부류가 있다. 나의 경우 기업의 이네이블러(enabler) 역할이 적성에 맞기 때문에 개인적인 이유에서라도 운영 책임자 직으로 옮기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다”고 브라이언 J. 팀은 말했다.

올 해 45세인 팀은 현재 로스엔젤레스의 패션 업체 할스톤(Halston)의 COO(Chief Operating officer)다. 할스톤에 오기 전까지 그는 캘리포니아 소재의 BCBG 맥스 아즈리아 그룹(BCBG Max Azria Group)의 또 다른 패션 업체인 버논(Vernon)에서 2008년에서 2011년까지 CIO로 일했다. 그 이전에는 게스(Guess)의 CIO였다.

“IT에 관계된 일을 하면서 나는 언제나 그 일이 더 나은 결과를 이끌어 내는 데 일조할 수 있다고 믿어왔지만, 아무도 그 말에 귀 기울여주지 않았다. 운영직으로 옮긴 지금, 나는 그러한 희망을 실현시킬 수 있는 더 큰 가능성을 보고 있다”라고 팀은 말했다.

할스톤으로 옮긴 그는 COO로써 상당한 행운을 누릴 수 있었다. “우리 회사는 요즘 현대 여성 의류 브랜드의 재론칭을 준비 중이다. 나는 그 운영 과정에서 제3자 물류 제공기관에서부터 어떤 모바일 플랫폼에 규격화 할 지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의사 결정권을 가질 수 있었다. 물론 이전 경영 팀의 결정에 구애 받을 필요 없이 말이다. 이는 분명 좋은 기회라 할 수 있다”라고 그는 설명했다.

과거 CIO로써의 경험에 비춰볼 때, 팀은 이직 직후 바로 유지 및 시스템 개발을 외부에 위탁하기로 결정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름다운 옷을 디자인하고 만들어 내는 것이지, EDI가 성공적인지 확인하는 일이 아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CIO로 일 할 때는 지금 누리는 것과 같은 자율성이나 창의성을 발휘할 기회가 없었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대부분의 회사 경영진들은 IT가 보조적인 역할만 할 뿐 회사에 어떤 전략적인 도움을 줄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 결과, 많은 CIO들이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할 기회를 잃는다.”

IT에서 전략 책임자로
텍사스 오스틴에 위치한 오스틴 에너지(Austin Energy)의 CIO 안드레 카벨로가 지난 2006년 컴퓨터월드 100인의 리더 상을 수상하였을 당시 그는 51세였다. 그의 지휘 아래에서 오스틴 에너지는 당시 미국 에너지 시장에서는 생소한 개념이었던 스마트 전력망을 구축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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