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12

임원 절반 이상, IT개발 프로세스가 빅데이터 방해 <캡제미니·EMC 조사>

Antony Savvas | Techworld
기업 임원의 절반 이상이 IT개발 프로세스 때문에 데이터에서 신속하게 통찰력을 얻지 못한다고 밝혔다.



기업 임원들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조사에 따르면, 빅데이터는 조직에 파괴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는 빅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해 임원들이 IT를 정리해야 하는 방법도 포함된다.

캡제미니와 EMC는 빅데이터에 대해 기업이 얼마나 준비돼 있고 이에 대한 요구사항이 무엇인지 파악하고자 12개국의 C-레벨 임원과 간부급 의사결정권자 1,000명 이상으로 대상으로 조사했다. 이 보고서에서 기업 임원의 약 2/3(65%)는 새로운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도입하지 않는다면 경쟁에서 밀려날 위험에 처할 것이라는 점을 인지하고 있었다.

빅데이터의 전략적 중요성 때문에 비즈니스 통찰력을 얻는데 필요한 데이터 분석을 수행하기 위해 IT부서를 우회해야 했다고 답한 기업 임원은 36%나 됐다. 또 절반 이상인 52%는 데이터에서 신속하게 통찰력을 얻는데 IT개발 프로세스가 오히려 방해된다고 밝혔다.


영국의 경우 기업 임원의 약 3/4(72.5%)은 이미 빅데이터 통찰력을 얻기 위해 IT부서를 우회한 적이 있거나 향후 3년 안에 그러한 일이 발생할 것 같다고 답했다. 조사에 응한 영국 기업의 절반 이상(56%)은 이미 빅데이터 기술을 구현했거나 구현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영국의 경우 데이터 구현 신생벤처들의 진입으로 자신들이 속한 산업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거나 심화될 것이라고 답한 임원들은 47%로 집계됐다.

또 영국 응답자의 57%은 빅데이터 자체가 매출 상승 원동력이 됨으로써 기존의 수입원을 강화하는 요소로 본다고 밝혔으며 이보다 좀더 많은 61%는 빅데이터가 완전히 새로운 수익원이 될 수 있다고 답했다.

캡제미니의 비즈니스 정보 관리 담당 부사장인 앤드류 카메론은 "영국의 기업 임원들은 빅데이터에서 가치를 얻을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영국에서는 모든 산업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하려 하는데 특히 공공부문에서 더욱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기관들은 비용 절감과 오픈소스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이와 관련한 활용사례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영국 기업은 공공 데이터 제공에 크게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통찰력 창출은 최고 데이터 책임자와 데이터 과학자의 채용에서뿐만 아니라 근본적인 조직의 구조조정을 통해서도 나타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ciokr@idg.co.kr



2015.03.12

임원 절반 이상, IT개발 프로세스가 빅데이터 방해 <캡제미니·EMC 조사>

Antony Savvas | Techworld
기업 임원의 절반 이상이 IT개발 프로세스 때문에 데이터에서 신속하게 통찰력을 얻지 못한다고 밝혔다.



기업 임원들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조사에 따르면, 빅데이터는 조직에 파괴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는 빅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해 임원들이 IT를 정리해야 하는 방법도 포함된다.

캡제미니와 EMC는 빅데이터에 대해 기업이 얼마나 준비돼 있고 이에 대한 요구사항이 무엇인지 파악하고자 12개국의 C-레벨 임원과 간부급 의사결정권자 1,000명 이상으로 대상으로 조사했다. 이 보고서에서 기업 임원의 약 2/3(65%)는 새로운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도입하지 않는다면 경쟁에서 밀려날 위험에 처할 것이라는 점을 인지하고 있었다.

빅데이터의 전략적 중요성 때문에 비즈니스 통찰력을 얻는데 필요한 데이터 분석을 수행하기 위해 IT부서를 우회해야 했다고 답한 기업 임원은 36%나 됐다. 또 절반 이상인 52%는 데이터에서 신속하게 통찰력을 얻는데 IT개발 프로세스가 오히려 방해된다고 밝혔다.


영국의 경우 기업 임원의 약 3/4(72.5%)은 이미 빅데이터 통찰력을 얻기 위해 IT부서를 우회한 적이 있거나 향후 3년 안에 그러한 일이 발생할 것 같다고 답했다. 조사에 응한 영국 기업의 절반 이상(56%)은 이미 빅데이터 기술을 구현했거나 구현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영국의 경우 데이터 구현 신생벤처들의 진입으로 자신들이 속한 산업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거나 심화될 것이라고 답한 임원들은 47%로 집계됐다.

또 영국 응답자의 57%은 빅데이터 자체가 매출 상승 원동력이 됨으로써 기존의 수입원을 강화하는 요소로 본다고 밝혔으며 이보다 좀더 많은 61%는 빅데이터가 완전히 새로운 수익원이 될 수 있다고 답했다.

캡제미니의 비즈니스 정보 관리 담당 부사장인 앤드류 카메론은 "영국의 기업 임원들은 빅데이터에서 가치를 얻을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영국에서는 모든 산업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하려 하는데 특히 공공부문에서 더욱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기관들은 비용 절감과 오픈소스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이와 관련한 활용사례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영국 기업은 공공 데이터 제공에 크게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통찰력 창출은 최고 데이터 책임자와 데이터 과학자의 채용에서뿐만 아니라 근본적인 조직의 구조조정을 통해서도 나타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ciokr@idg.co.kr

X